경기 안양시의회 발언
오면교 의원 발언

오면교의장
의원 여러분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4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 계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수길의원
의장!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오면교의장
서면으로 주십시오. 보고하고 되겠습니다. 서면을 넣어주세요. 그러면 바로 해 드리겠습니다. 회의 절차상 서면으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윤수길의원
의장! 의사계장의 보고전에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면교의장
서면으로 주세요. 지금.

윤수길의원
아니 의사계장 보고하기 전에 발언을 허락해 주십시오.

오면교의장
회의 진행상 그것은 안됩니다.

윤수길의원
왜 안됩니까?

오면교의장
회의 진행상 의사진행발언은 서면으로 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서면이 접수되면 그 접수된 순위에 따라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수길의원
사무직원 보고가 끝나고 의사진행발언을 허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학
정재학의사계장
의사계장 정재학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4일 제53회(임시회)폐회중 제1차 보사환경위원회에서 보사환경위원회 간사에 이철수의원이 같은날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에서 도시건설위원회 간사에 김명재의원이 1월 15일 제1차 재정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재정경제위원회 간사에 우종협의원이 1월 16일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운영위원회 간사에 원범례의원이 1월 17일 제1차 기획총무위원회 회의에서 기획총무위원회 간사에 장경순의원이 각각 간사로 선임되었습니다. 아울러 1월 22일 이규용의원과 1월 23일 한삼석의원, 1월 28일 이보덕의원과 박영표의원으로부터 상임위원회 위원 변경 사임 및 보임에 따른 사직서가 제출되었습니다. 또한 지난 1월 16일 안양시장으로부터 「안양시건축조례중개정조례안재의요구의건」1월 28일 「안양도로계획(용도지역.지구변경)결정입안의견청취의건」「안양도시계획시설(도로:지하도로)변경결정입안의견청취의건」「안양도시계획시설(도로)변경결정입안의견청취의건」「안양도시계획(구역계분리및명칭변경)변경결정입안의견청취의건」2월 11일「안양구시장주거환경개선지구신청에따른의견청취의건」2월 17일「낙원마을개발제한구역내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지정의견청취의건」또한 3월 3일「안양시여성발전위원회설치및운영에관한조례안」「안양시여성발전기금설치및운용조례안」「안양시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안양시과태료조례중개정조례안」「안양시지하수수질검사및수수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안양시시설관리공단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안양시자원회수시설설치및주변지역지원등에관한조례안」과 「'97년도저소득전세입자보증금융자지원협약서안」등 조례안 7건 의견청취 6건 동의안 1건 재의요구의건 1건 등 총 15건의 의안이 제출되어 각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면교의장
의사계장으로부터 보고가 있던 도중 윤수길 의원의 의사 진행발언이 있어 허가하오니 나오셔서 의사진행발언하여 부시기 바랍니다.

윤수길의원
윤수길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하게된 동기는 몇가지 의장께 질문을 해서 의장님이 거기에 대한 명확한 해명 답변을 듣고 의사진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안양시의회가 개원 이래 3월달에 시정보고를 받는다는 것은 개원이래 처음있는 일입니다. 전국적으로 260여개 기초자치단체가 시정보고 내지는 군정보고를 받지 않은 단체는 하나도 없습니다. 단 안양시의회만은 어떻게 된 이유인지 3월달까지 시정보고가 없다가 금일 회의에 시정보고가 올라왔습니다. 이것이 과연 합당한 일이냐 어떻게 되어서 시정보고가 이렇게 늦었는지 여기에 대한 의장의 명확한 해명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안양시의회는 60만 시민의 대의기관입니다. 그런데 지난 1월 18일날 SBS와 안양과 연고 조인을 했습니다. 안양이란 글자가 안양시장의 개인 전유물이 아닙니다. 안양 60만 시민의 것입니다. 한데 어떻게 해서 안양시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일언반구의 의견청취 내지는 보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SBS와 1월 28일날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일방적으로 시장의 결심아래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그 조인식을 가진 것도 이해됩니다. 저도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 조인식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은 아닙니다. 안양시의회를 경시한다는 안양시의회의 기능이 저하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데 우리 안양시의회의 기능이 땅에 떨어지는 이마당에 안양시의회의 의장은 그 조인식에 참석해서 박수치고 축사하고 한다는 것은 의장 자신이 안양시의회를 실추시키고 기능을 저하시키는 이런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해서 본 의원은 의장이 시정보고가 늦어진 이유와 SBS 연고 조인식에 참석해서 축사하고 박수치고 한 연유에 대해서 또 의장만 참석해서 박수치고 축사하면 모든 것이 안양시의회 42분의 의사인양 대외적으로 내비칠 것입니다. 이것이 과연 안양시의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냐 또 안양시의회가 60만 대의기관으로서 과연 기능이 활발하게 된다고 생각이 도저히 도지 않습니다. 어떻게 안양을 일정 특정 스포츠 단체에다가 접목을 시키면서 안양시의회와 한마디의 상의도 없이 조인식을 하는 과정에서 의장은 그 자리에 참석해서 축사하고 박수치고 하는 것이 과연 안양시의회 의장이 할 짓인가 여기에 대해서 의장은 명확히 밝혀주시고 오늘의 의사일정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오면교의장
윤수길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윤수길의원님께서 질의하신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정보고 및 상임위원회 별로 업무보고는 집행기관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여서 집행기관의 일정과 사정에 따라서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시정보고를 우리회의 규칙이나 지방자치법에 꼭 조기에 해야된다 하는 조항도 없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시청측에서는 구정이 지나고 경기도청으로부터 2주동안 감사를 전 공무원이 받았던 사실도 있고 해서 아마 업무보고가 좀 늦어진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장은 집회 요구의 권한이 없습니다. 오로지 의원님들이 3분의 1이상의 연서로 회의 소집을 요구 하셨을 때 의장이 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회의를 열게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회의는 아마 의원님께서 지방자치법을 조금 잘못 해석하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SBS 안양 연고권에 대해서는 집행기관이 그동안 꾸준히 노력을 해서 SBS가 우리 안양 연고를 갖게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날 조인식에서 본인이 왜 축사를 하고 박수를 쳤느냐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의원님 말씀말마따나 안양시의회는 안양시민의 대의기관입니다. 의장은 그 대의기관의장으로서 안양시가 SBS하고 농구연고권을 갖고 조인식을 하는데 의장이 축사를 하고 축하의 박수를 쳐야 된다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날 전 의원님께서 초청장을 받으시고 많은 의원님들이 나오셔서 축하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위에 것은 의원님께서 많은 이해가 있으시기 바라면서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윤수길의원
의장!보충 질문하겠습니다.

오면교의장
예, 나오셔서 하십시오.

윤수길의원
방금 의장께서 의장은 의회 소집 권한이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회의 규칙이나 모든 것을 보면 의장은 회의를 소집 할 수 있습니다. 안양시장은 또 안양시의회 의장은 운영위원회협의에 의해서 회의를 소집할 권한이 있습니다. 꼭 의원의 소집 요구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면교의장
윤수길 의원님의 보충질문 도중 원종국의원께서 의사진행발언 요구가 있어서 허가하오니 의사진행발언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종국의원
평안동 출신 원종국의원입니다. '97년도 첫 단상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하게된 것을 어떻게 보면 반갑고 어떻게 보면 동료 의원 여러분과 방청객 여러분께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및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방금 의장께서 해명 답변하신데 대해서는 매우 불쾌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의장의 해명 답변은 한마디로 임기응변식으로 답변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의장의 임기응변식 답변에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이 본 의원의 소감입니다. 오늘 이러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회의도 할 수 없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안양시의회 기능을 더 이상 추락시키지 않고 앞으로 안양시의회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고자 읍참마속의 신념으로 오늘의 회의를 할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본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마치면서 회의장을 퇴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위원여러분! 제의견에 동참하신다면 본 의원과 행동을 같이 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면교의장
윤수길 의원의 보충질문은 나중에 자치법을 해명하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장우의원께서 신상발언이 있어서 허가하오니 나오셔서 신상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장우위원
오늘은 유독 방청석에 우리 시민들이 많이 나오신 날입니다. 정말 안양시 개원 이래 이렇게 많은 방청객이 관심을 가지시고 의회의 운영사항이라든가 모든 것을 경청하시기위해서 이렇게 방청해 주신데 대해서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동료 의원 몇 분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물론 타당성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집행부에서 늦게 시정보고 물론 어떤 명문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조기에 시정보고를 해서 시민들한테 알리고 우리 의원들한테 알려서 시정에 대한 모든 것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러한 조기 보고가 있었으면 더 바람직했을 텐데 그러한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는 역시 본 의원도 동감을 합니다. 지금 동료 의원께서 퇴장을 요구하면서 발언하시고 퇴장을 했습니다. 거기에 동조하시고 몇분 퇴장을 하셨는데 여기 에 대해서는 반론을 제기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 기성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하시는 모습 다 봤을 것입니다. 정말 식상할 정도로 모양을 갖추지 못하고 지역주민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그런 국회위원들이 하는 모습 못된 모습을 답습한다는 것은 이 자리에 게신 경청을 하시는 우리 시민들을 무시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그러한 행태인줄 저는 믿습니다. 정말 이 자리를 지켜 주시는 동료 의원여러분들 대단히 고맙습니다. 우리는 의회 정치라는 것은 대화로 풀어 나가야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청을 해서 대화를 단절하고 무얼하겠다는 것입니까? 떳떳하게 발언대에 서서 시민들 앞에 호소력있게 설득력있게 발언을 하셔야 되는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들 정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저희들은 주민이 뽑아준 주민의 입이고 손이고 발인 것입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것을 어떤 개인적인 감정을 자제하면서 의원 활동을 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좀더 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을 부탁드리면서 신상발언을 마치고 또한 의회에서 의장의 요구에 물론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한 사항입니다만 1차적으로 분명히 이 자리에 시민들이 계시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 간담회를 통해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들의 간담회를 통해서 이번에는 집행부에 도감사가 2주간 있으므로 또 그 직전에 구정이 있었고 그런 관계로 우리가 집행부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3월초로 임시회를 열자라는 1차회의가 있었습니다. 그럼 각 상임위원회는 그 위원회의 대표성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런 위원장과 간사가 모여서 충분히 숙의를 해서 오늘 회의 소집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그 점을 이해해 주시고 여러분들이 물론 퇴청하신 분들도 모두 투표에 참석했습니다만 전부 투표에 참여하시고 각 위원회 위원장을 뽑고 간사를 뽑았습니다. 그렇다면 긔 위원회를 존중하고 각 상임위원회 소속된 위원들께서 그 위원장들의 의견을 따라 주시는 것이 상례인 줄 믿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가 더 이상 삐그덕거리지 않고 정말 모양을 갖추면서 대의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모습을 갖추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신상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내박수
명재
김명재의원
의장님! 김명재의원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오면교의장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방청객 여러분들께서는 방청석에서 박수나 소음을 내실 수 없습니다. 안양시의회 회의 규칙에 의해서 방청석에서는 절대 박수가 안된다는 것을 유념해 주시고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회의 규칙에 의하여 발언의 요지가 있으시면 꼭 발언 요지서에 적으셔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 성원이 되었으므로 잠깐만 계속해서 회의를 중요 안건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 잠시동안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8분 회의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