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정국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간부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9월 12일 작년에 엄청난 태풍 피해를 입고 복구가 채 완료되기도 전에 느닷없이 찾아온 태풍 매미로 가옥과 도로, 농경지가 침수, 유실되는 등 많은 재산 피해와 수재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우리시 의회에서도 피해 소식을 듣고 지난 15일 긴급 의정회를 개최한 후, 16일 피해가 심한 조마면을 비롯하여 6개면을 둘러보았습니다. 피해지역의 참담한 모습에 안타까운 심정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하여 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수해지역현장을 찾아다니며 위로와 격려를 해 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어 이제 온 시민을 시름에 잠기게 했던 여름도 어느듯 지나가고 찬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비록 밤낮없이 복구활동으로 지치고 힘들어도 우리 시민들이 여러분의 따뜻한 도움을 원하는 만큼,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상처를 치유하는데 전력을 다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늘부터 9월30일까지 5일간 개최되며 수해현장 방문과 각종의안심사, 특히 매년 반복되는 수해피해의 원인을 분석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수해피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되겠습니다. 이번 특별위원회 활동으로 의원상을 재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시름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의회에서도 수해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하여 최대한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마음속의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