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윤수길 의원 5분자유발언
재학
정재학의사계장
의사계장 정재학입니다. 지금부터 제63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하여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전주에 따라 1절만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원선서가 있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모두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요령은 의원님들께서 선서문을 왼손에 드시고 오른손을 올려서 의장님의 선창에 따라서 후창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착석

윤수길의장
선서!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의 증진 및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주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1998년 7월 10일 안양시의회 의원 윤수길
재학
정재학의사계장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윤수길의장
존경하는 이석용 시장님! 그리고 시의회에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계시는 원로 읍의원님과 안양시의회 초대 및 2대 의원님 여러분! 또한 각 정당 지구당 위원장님과 기관장님 그리고 각종 사회단체 대표 여러분과 지역주민 여러분!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오늘 이렇게 제3대 안양시의회가 개원되는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얻어 오늘 이렇게 등원하시게 된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의원임기 4년동안 동료 의원으로서 함께 의정활동을 하게 된 것을 소중하고 고귀한 인연으로 간직하고자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엄숙한 의사당에서 제3대 의회의 서막을 올리며 전반기 2년간의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60만 시민에 대한 시대적 소명의식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 개원되는 제3대의회는 내외적으로 큰 부담과 많은 어려운 여건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적으로는 우리의 선대 의회인 초대 안양시의회가 일천한 지방자치 역사에도 불구하고 '94년 당시 학계에서 실시한 전국 260개 기초의회 활동평가에서 전국 1위의 최우수 의회로 평가받아 언론과 온 국민의 관심을 '안양시의회'로 끌어들임으로써 안양시의회는 명실상부한 국내지방자치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이러한 초대 의회의 빛나는 업적을 제2대 의회가 물려받아 지난 3년간 그 기틀을 더욱 확고히 하였습니다. 이렇듯이 오늘 우리 3대 의회는 선대 의회에서 이룩한 업적으로 굳건한 반석 위에 서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선대 의회에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소중한 유산인 반면 선대의 빛나는 업적을 이제 우리가 계승 발전시켜 나아가야 한다는 역사적 소명의식을 가져 주실 것을 먼저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간곡히 당부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외적으로는 지난해 시작된 IMF의 한파가 한 해를 넘기면서 주가의 폭락과 달러·환율폭등으로 유가 및 공공요금 인상등이 생필품 가격의 인상을 부추기면서 서민생활에 주름살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기업의 구조조정 등으로 대량의 실업자가 양산되는 등 지금 우리의 주변과 지역은 실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시의원 모두는 이러한 어려운 시대에 겪는 우리 60만 시민의 고통을 최소화 하는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모아 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과 내빈 여러분을 비롯한 60만 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제3대 안양시의회 개원에 즈음하여 그간 오늘의 안양시의회가 있기까지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향후 지방자치의 발전 방향에 관해 다음과 같이 역설코자 합니다. 첫째 현재 중앙정부의 강력한 의지 표명이 있긴합니다만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를 민주주의의 구색맞추기를 위해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민주주의의 원리를 토대로 한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을 구현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적 차원에서 통일성과 일체성을 필요로 하는 국방·외교·통일·안보등 국가사무를 제외하고 민생과 직결되는 행정사무는 과감히 지방자치단체에 권한을 이양시켜 주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자치단체의 조례를 기속하는 상위법령을 개혁적으로 개정하여 경직되어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활동영역을 넓혀 줄 것을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둘째 지방자치의 원리상 의회와 집행기관은 상호견제와 조화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양기관의 역할의 명분은 반드시 60만 시민의 권익과 복리증진이 전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향후 의회와 집행기관의 관계는 견제와 조화속에서 시민 복지증진을 위한 합의점이 도출될 때는 동반자의 입장에서 상호 적극적인 협력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 나무가 토양을 떠나서 살수 없듯이 아무리 의회와 집행기관이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한 의욕이 충만되어 있다 하더라도 지역주민이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가 부족하다면 진정한 지방자치의 실현은 요원할 것입니다. 따라서 60만 시민여러분의 지방자치에 대한 끊임없는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동료의원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그리고 60만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개회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재학
정재학의사계장
다음은 시장님의 축사가 있으시겠습니다.
다음은 제3대 안양시의회 개원에 즈음하여 임창렬 경기도지사께서 축하전문을 보내주셨습니다. 낭독해 드리겠습니다. 제3대 안양시의회의 희망찬 출발을 85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998년 7월 10일 경기도지사 임창령 이상으로 제63회 안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고 연 이어서 개원축하 연회가 있겠습니다. 의원님과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내빈께서는 명찰을 패용하시고 본 청사 1층 로비로 내려가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방청객 여러분께서도 개원 축하 연회에 함께 참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4시2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