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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윤민 의원 발언

13회 제1시민보건위원회199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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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아까 대상업소가 50개 미만이었는데 사실은 그것의 몇배가 된다고 봅니다. 아까 과장님이 자세한 말씀을 다하셨기 때문에 카센타나 자동차가 일시적으로 주차하는데 다 기름을 끌고 다니는 물체이기 때문에 오수가 될 수 있다 해서 말씀을 하셔서 제가 말씀을 안드리겠는데 실제로 세차장 같은데 보면 정화기가 사실 안돌아 갑니다. 아마 검사나갈때 돌아갔는지 몰라도 다 안돌아가고 그냥 독구에서 넘어서 흘러나가지 독구에서 정화기로 들어가서 처리되는 시설은 별로 없다고 하는데 그 방지책도 한번 요구를 해야 할겁니다.

왜냐하면 일단 폐수가 나오면 하수구로 못나가게 하고 정화기로 나가게 해야 합니다. 간단하다고 보는데 그걸 안하니까 업자들은 자꾸만 기름을 흘리게 됩니다. 또 그 전에는 폐유를 업자들이 사가니까 모아서 팔고 그랬는데 이젠 줘도 안가져 갑니다.

그러니까 모을데도 없고 성가시니까 독구안에서 쏟아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런것을 행정개선 이라든지 시설개선을 해서라도 일단 하수구에 못들어 가게 막아놓고 정화기에서 나가는 하수구만 하나 만들어 놓으면 그런 장난은 못하지 않느냐? 거기에 만약 정화기가 가동이 안되면 물이 막혀 세차도 못합니다.

몰래 하려는 사람들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런 개선책도 한번 연구해 볼 필요가 있고 또 문제가 되고 있는게 길 한가운데에서 세차하는건 그건 세차로 봐야 할지 뭘로 봐야 할지 모르기 때문에 환경과 소관이라고 딱잘라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서로 유관기관과 협조해서 최대한으로 단속을 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고 그런것도 언급이 안되어 있는데 지금 여러가지로 세분하게 말씀하셔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은 십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일반 주민들이 실지 그렇게 안하고 있습니다.

이걸 행정적으로 좀 개선을 해서 실질적으로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주었으면 좋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