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임경규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15만 시민과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박보생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드높은 푸른 하늘과 들녘의 황금 물결, 그리고 산마다 울긋불긋한 단풍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풍요와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1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104회 임시회 이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지역의 안정적 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동분서주하시고 계시고 민생 현장을 살피는 한편 특히 제87회 성공 체전을 손님이 아닌 주인으로서 전국체전 출전 임원 선수단을 현장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7일간 힘찬 함성과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진 제87회 전국체전은 체전 사상 작은 도시에서 개최되었지만 가장 성공적인 체전으로 평가를 받아 대한민국 체육사에 빛나는 금자탑을 세워 놓았습니다. 지난 3년전 2004년 2월 4일 전국체전 유치 확정된 날부터 성공체전으로 평가받는 그날까지 체전을 유치하고도 사실 그런 대형 행사를 치를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은 폐막 순간까지 걱정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우려를 우리는 말끔히 씻어내고 큰 도시에서 치러진 그 어떤 대회 보다도 깔끔하고 개운한 체전을 치러냈다고 대한체육회 관계자들도 감탄하였습니다. 성공 체전은 시장님을 비롯한 시 산하 전공무원 여러분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으고 열과 성의를 다하여 맡은 바 임무를 다하신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경기 종목 분야별로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참가 선수 및 임원과 우리 시를 방문한 관람객 여러분들에게도 자원봉사자들의 배려의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그리고 교통질서를 위한 개·폐막식 때 차량 전면통제와 체전기간 차량 2부제로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환경미화, 질서 지키기 등 작지만 강한 도시인 김천의 위대한 15만 시민들과 함께 성공 체전을 만들어낸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공 체전은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의 발판의 초석으로 삼아 KTX 역세권 개발과 혁신도시 건설 등 우리에게 찾아온 절호의 기회를 역동의 혁신도시 희망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대의 계기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될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의원 발의한 각종 의안을 심사 의결하고 2005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의 승인과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 실시될 행정사무감사는 보다 깊은 관심과 연구를 하셔서 우리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모쪼록 한 해의 결실을 수확하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활동을 수행하시는 만큼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기 운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금년 한 해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기간 동안 연초에 계획하였던 시정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고 끝으로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민 여러분!
자원봉사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전국체전때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