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훈구 의원 발언
이훈구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과 오늘 구정질문 답변을 위해 나와주신 김승규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온 천지가 초록으로 물든 신록의 계절을 맞아 어느덧 의정활동 4년을 마감하는 구정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신 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님들께 마음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의원의 구정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정질문 순서 1번은 소관 국과장님의 현장 확인시 문제점이 적출되어 구정질문을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현장까지 다녀오신 국, 과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건설국 소관이 되겠습니다. 목2동 근린공원내 달거리 지하수 급수구 및 주변 산책로 정비에 대한 질문을 하겠습니다. 공원내 달거리 약수를 이용하는 주민의 수요가 날로 급증하여 현재 단구로는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이용하는 소음 관계로 해서 인근 주민들의 안면에도 지장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단구를 2∼3개의 수도꼭지를 보안하여 원활히 공급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강서구 우장공원의 경우에는 5각형 스텐다이로 여러개의 급수구를 설치하여 원활한 공급으로 주변정리가 잘되고 있음을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약수터로 진입하는 길이 약 50m, 폭 1.2m 반석지면이 구배가 고르지 못해 수레에 물통을 끌고 다니는데 큰 불편과 노약자들의 잦은 불상사로 병원까지 가야 하는 사례가 여러 번 있어 왔습니다.
처음 공원조성시에 산책로 개념으로 보아서는 반석 시공이 보기에 좋았으나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 되어 왔습니다. 본의원이 조사한 견해로는 300만원 정도의 우리구 소규모 편익사업으로도 진입로 정비포장과 급수구 보완까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설국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 좋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정비국 소관이 되겠습니다. 도시정비국장님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목2동222-5호 목양교회앞 횡단보도상 교통 적신호시 좌회전이 허용될 수 있도록 건의를 드립니다.
이 지역은 법무단지 기존주택과 건영아파트 주민들의 잦은 민원으로 우리구청에도 그동안 여러번 민원이 제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교통방송에서도 지난 2월달에 문제점을 지적한 곳입니다. 국장님께서 적극 검토하시어 좋은 답변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부지 매입에 있어 우리구 예산 절감에 적극 봉사해 주신 공로자 선처에 대한 질문이 되겠습니다. 김승규 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구 신월지역에 있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은 대지 396평 연면적 1,100평, 4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건립하였습니다.
반면에 목동종합사회복지관은 규모면에서 한빛복지관보다 대지가 73평이 큰 469평이며 연면적도 100평이 큰 1,200여평으로 양천구 최대 규모이고 서울시 25개구중 11번째로 명실상부한 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한빛복지관과 예산을 비교해 보면 토지 매입에서 한빛복지관은 평당 402만7,000원에 396평을 총 15억9,400만원에 매입하였고 목동종합복지관은 469평을 평당 155만원에 총 7억2,600만원에 매입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한빛복지관 부지보다 73평이나 더 큰 부지를 반대로 8억3,200만원이 싼 7억2,600만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한 것은 우리구 l년 예산의 1.2%에 해당되는 10억 상당을 명백히 절감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신월지역 평당 402만원보다 하향 조정해서 목동지역을 주변시세 380만원에 매입했다고 가상해 봐도 10억원의 계산이 나옵니다. 존경하는 김승규 구청장님 그리고 시민국장님, 본 복지관 부지를 매입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는 말씀을 유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부지를 싸게 매입한 근본적인 동기는 이렇습니다.
본의원은 이지역 사정을 소상히 잘 알고 있습니다. 1978년도에 국제그룹에서 이곳 일대를 매입하여 왕자아파트를 건립하면서 434평이 자투리로 남겨진 공부상 주거임야로 진입로가 없는 맹지였습니다. 그후 소유자는 부산에 있는 양모씨 앞으로 16년동안 등기돼 있었는데 지난해 6월 잠실소재 염광건설에서 동 부지를 다세대주택 예정부지로 부산에서 헐값에 매입하고 맹지를 해결키 위한 동 부지 입구 서울시 체비지 35평을 서울시와 이미 계약한 상태였습니다.
결국 서울시 소유 체비지 35평을 계약한 소유자가 434평의 땅값을 좌우하는 크로스 보딩을 하게 되었는데 그 소유자는 알고 보니 염광건설(주) 전무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희 지역에 부동산업을 하고 있는 몇 분의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이 사업을 처음부터 추진할 수 있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주무과장인 사회복지과장은 신속하고 기발하게 동 부지를 도시계획시설 입안을 초단계부터 신속히 검토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김만재 목2동장과 본의원은 토지소유자 염광건설 대표에게 동부지를 사회복지시설에 따른 도시계획시설 고지 결정에 동의하여 줄 것을 설득시키는데 앞장서서 이 사업을 성공시켰습니다. 관련 공무원은 책임을 다한 보람을 찾을 수 있겠으나 처음부터 정보제공과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분들은 생업인 부동산을 하면서 법적인 수수료는 고사하고 현격히 저렴한 금액으로 매입한 관계로 토지주에게 원망을 사는 안타까움이 있어왔습니다. 또한 목2동장은 본 부지 매입에 결정적으로 공헌하신 세 분의 민간인의 감사패 상신을 구청으로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검토를 하시었는지 또한, 능동적으로 노력한 공무원과 민간인 공로자에 대한 재평가와 각별한 배려가 선행되어야 생활자치의 의미가 있다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청장님께서 본 복지관 착공식 현장에서 감사패 및 부상을 선처해 주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솔직한 청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라면서 본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청장 김승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