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문형석 의원 5분자유발언
문형석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오늘 구의원이 된 것에 대하여 회의를 느끼며 참담한 심정으로 신상발언을 드립니다. 여기에 계신 의장님을 비롯하여 의원 여러분과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모두가 50만 양천구 주민의 대표요 지도자로서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한 모의원의 의사진행발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사진행발언은 일반적으로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 과정에서 회의 진행방법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거나 자기의 의견을 개진하기 위한 발언인데 오늘 의사진행발언을 한 모 의원은 의제와 아무 관계없는 의사진행 발언을 했다고 생각하며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 의회를 운영하는 민의회와 새정회 회장 총무단 연석회의를 무엇하러 합니까?
양쪽이 서로 의견의 타협을 보면 따라 주는 것이 의회 운영의 순리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야기하여 의장의 품위를 손상시켜도 되는 것입니까? 의장의 위상에 손상을 주어 우리 의원 신분이 격상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의장의 품위를 심대히 손상시킨 것에 대하여 본의원은 우리 34명의 의원 전체 위상에 손상을 주었다고 생각하여 의사진행발언을 한 의원에 대하여 징계를 요구하며 우리 손으로 뽑은 우리 의원의 대표인 의장을 동료의원이 감히 "사퇴할 용의가 없느냐"고 발언한 것은 누워서 본인 얼굴에 침뱉는 격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해량하셔서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기 위하여 선례를 남기는데 의원 여러분께서는 동의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신상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