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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훈구 의원 발언

56회 제2본회의1996-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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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구 의원입니다. 우리 의회가 개원된 이래 아마 이러한 일은 처음 있는 것 같습니다. 방금 전에 우리 동료의원이신 장행일 의원께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서 시민국장의 사과발언을 듣고 오늘 일정을 하자라고 했습니다.

정회시간에 우리 동료의원들과 이 문제를 상의한 결과 우리의회가 주어진 권한, 우리 의원들은 지역주민의 선택에 의해서 이 의사당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명예직 무보수라는 그러한 봉사정신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정질문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의회의 꽃입니다. 50만 구민의 그 많은 일들을 각 지역에서 의원들이 취합해서 구청장 이하 관계공무원이 출석해서 구정질문에 대한 것을 답변을 통해서 지역에 대변하는 그런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와 같은 분위기에서 성실한 답변을 듣기란 도저히 마음으로부터 용납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다수의 정서가 그렇고 본의원도 다소 흥분이 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의장께 촉구합니다. 이 문제는 오늘로 산회를 선포할 것을 요청을 하고 오늘 못다 한 구정질문 답변은 회기가 내일까지 있습니다.

내일 듣도록 하는 것으로 제안을 합니다. 또 방금 전에 시민국장이 답변하는 태도, 우리 동료의원이 좌석에서 몇말씀 했다고 해서 서기관이라는 간부, 그것도 시민국장은 아주 중요한 자리에 있습니다. 또 우리 양천구에 부임한지 얼마나 됐습니까?

너무 당당하고 이래서 우리 의원들이 어떻게 앞으로 집행부를 대하고 또 어떤 질문을 하겠습니까? 우리 의회의 회의규칙에 보며 집행부에 대한 불신임안을 낼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퇴권고결의안을 낼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회가 부여된, 이 시간 이후에 우리 의원들은 이 문제를 중대사건으로 생각하고 다음날부터 진행할 것입니다. 그래서 장행일 의원께서 발언한 시민국장의 사과는 생략하도록 그렇게 의장에게 촉구합니다. 덧붙여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지난 경로잔치에 시민국장이 한 얘기는 예산의 10%를 절감해서 우리 한 의원이 지적을 했습니다. 그 돈이 큰 돈은 아닙니다만 의회가 승인을 해 줘서 예산절감 10% 하는데 우리 경제는 세계 11위로 급도약한, 그리고 복지분야는 세계 122위라는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가 승인해 준 예산 그 중에 노인복지문제, 거기에 일부분을 이중적으로 행사를 함으로 해서 낭비가 되지 않느냐 이러한 질문의 요지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양천공원에 참석한 많은 노인들이 점심을 굶고, 그러한 얘기들이 다수 있어서 그런 문제를 지적한 것을 가지고 시민국장은 "책임을 진다, 전혀 그런 일이 없다" 그렇다면 우리 구의원들은 시민국장이 이 자리에서 거짓말했다는 얘기가 됩니다.

아무튼 이 문제는 우리 의회가 개원된 이래 사상 처음 있는 중대한 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장께 이 문제를 정식안으로 받아줄 것을 제의하면서 본의원의 의사진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