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훈구 의원 발언
위원 이거 한심스러운거 아닙니까? 우리가 지금 생활 자치를 하고 있습니다. 1대의원 2대의원 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비참하고 이렇게 회의를 느껴본 적이 없습니다.
세상에 도로 포장이 안 된 달동네가 있습니까 지금? 용왕정 밑에 31통은 교통도 아주 낙후된 지역이에요. 그리고 이 문제는 두달 전 구정질문할 때 우리 의회에 그 지역 주민들이 왔는데, 다행히 양재호청장께서도 그 주민들과 본 의회에서 면담을 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장께서도 상당히 그 주민들 얘기를 들어 보니까 순수한 분들이고 고생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고 본위원한테 한 바가 있습니다. 이거는 우리 건설국장이 일 할려고 하는 소신이 있는 사람인지, 정말 공무원의 신분으로서 이 사회에 필요한 그런 의식이 있는 분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해서 본위원이 더 이상 질문은 안하겠습니다만 이제는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그 분들이 민선청장을 면담하겠다고 수차례 하던 것을 본위원이 가서 중재역할을 했습니다. 우리 주무과에서 여러번 와서 검토해 보았고 예산 다 세워 놓아서 이렇게, 그러나 국장께서 일관적으로 지금까지 이 문제를 해왔습니다. 제가 과장이 이 자리에 있는데 과장한테 질의를 안하는 것은 두 달동안 병가를 내셔서 그 동안에 이 사항을 여러 가지로 그런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제가 국장께 말씀드린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