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연호 의원 5분자유발언
김연호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용복 의장님, 문인식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구청질문에 답변하기 위하여 출석하여 주신 양재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평소 여러분들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전 5월 16일 구민의날을 기하여 각종 행사에 우리 구청 공무원들의 수고가 많았음도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바로 전 동료의원이신 박동순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 우리 집행기관에 많은 질타를 드릴 것 같습니다만 대개 한쪽에서 질타를 드리면 또 한쪽에서는 다소 어루만져 주는 그런 어떤 것도 있는 것이 통상 우리사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오늘 구정질문을 드리고자 하는 것은 간략하게 두가지 신월3동의 현안문제를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쾌적한 양천, 꽃피는 지방자치로부터 철저하게 소외받고 있는 신월3동의 현안문제 두가지 입니다.
첫째는 주거환경과 두 번째는 다가구 다세대 주택의 주거 밀집지역으로 주차난이 극심한 신월3동 공영주차장 시설이 왜 이렇게 지연되고 있는지를 묻겠습니다. 첫 번째, 신월3동 산32-1번지 자연녹지입니다. 1,991평의 자연녹지의 보존 실태가 극히 불량하다는 것입니다.
여기는 주거환경이 대단히 밀집되어 있는 동네에 인접해 자연녹지가 있습니다만 이 자연녹지가 자연녹지로서의 구실을 못하고 너무나도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이나 생활정서에 혐오감을 주는 오물동산으로 변화되어 있습니다. 말이 자연녹지 1,991평이지 여기에는 수종이라고는 은수원사시 18그루, 나머지 잡종 나무가 4그루정도 그리고는 전 면적이 나대지로 버려져 있습니다. 심지어 여기에 버려져 있는 오물을 보면 폐차도 두 대나 버려져 있고 이 폐차가 그냥 버려져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어린아이들이 불장난을 했는지 차에다가 불을 질러서 차가 다 타고 뼈채만 앙상하게 남아있는 차가 뒹굴고 있는 실정입니다. 뜻있는 분들이 이 지역을 이런 현장을 목격했을 때는 과히 목불인견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너무나도 주변환경이 안타깝고 버려져 있는 곳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담아서 이 사진을 관계 해당부서에다가 보실 수 있도록 제시도 해 드렸습니다. 물론 저희 지역은 양천구청으로부터 많이 떨어져 있는 먼 지역이기 때문에 우리 구청장께서는 다소 소홀이 하셨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물론 우리가 자녀를 돌보면서 눈앞에서 많이 아롱거리는 자녀가 먹을 것도 많이 챙겨 먹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우리 신월3동은 너무 구청으로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런 소외감을 많이 받고는 있지 않는 것인지 늘 본의원이 생각하면서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이 지역에 대해서 신경을 각별하게 써 주십사하는 처음으로 우리 지역의 현안문제를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제가 이 지역을 자연녹지로 보았을 때에 과연 이 지역이 자연녹지로 보존가치가 있느냐, 절대 자연녹지로 보존가치가 본의원은 없다고 봅니다.
왜, 우리 지역은 주거밀집지역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오후 3시 이후만 되면 그 골목길에서 주차되어 있는 차, 쓰레기와 같이 함께 딩굴면서 뛰어노는 모습을 어른된 입장에서 보고 있을 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놀이공간이 하나가 없어요. 그러면 마땅히 이런 좋은 공간이 있으니까 이 공간을 서울시로부터 매입을 하도록 종용하든지, 아니면 당 구청으로부터 매입을 해 주시든지, 물론 저는 저희구 재정이 약한 것은 압니다.
그러나 지역주민의 생활복지가 어디에 가 있습니까. 이걸 마련해서 이 지역 주민들로 하여금 좋은 공간에서 아까 우리 쾌적한 양천이라고 했습니다. 쾌적한 생활 환경에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이 땅을 매입해가지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근린시설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면서 이에대한 계획이나 검토를 과감하게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두 번째는 우리 신월3동 172-12번지 880평 공동주차장을 1995년도 12월말에 전액 시비로 마련을 했습니다. 그리고 1996년 10월경인지 정확히 생각은 안납니다마는 그때 교통행정과로부터 바닥면적 평탄작업을 하시고 일부 주차는 할 수 있도록만 마련을 해놓고 지금껏 그에대한 어떤 주차시설대책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몇가지 사항을 말씀드려보면 골재가 섞인 마석으로 마닥면적만 평탄작업을 하다보니까 날이 건조하면 먼지가 엄청나게 발생합니다.
인근주민들이 “4월중순부터 5월초에 간장을 담는데 간장독뚜껑을 못 연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 먼지 때문에 간장을 담을 수 없다” 그런 얘기도 해 주셨고, 또 뜻있는 관심많은 주부 한 분은 “마사로 그 바닥을 평탄작업을 해놨기 때문에 비만 오면 그 마사가 하수구로 유입이 되어서 그 하수구가 전부 막혀요. 그러면 일시적으로 폭우가 쏟아졌을 때에는 속수무책이 되는 것이 아니냐”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동사무소에 가서 동장님께 의논도 드렸습니다. “주민이 먼지로 인하여 간장을 이렇게 담아야 하는 시기에 간장을 담기가 어렵고 또 마사가 비로 인해서 떠내려가면 하수구가 막히니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시라”고, 또 “분진, 먼지를 잡기 위해서는 물이라도 종종 뿌려줘서 먼지를 재우는 것이 좋겠다”는 그런 얘기도 나눴습니다. 현재 이 880평의 공동주차장 현황을 가서 살펴보시면 여지없이 불쾌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민의 의식수준이 낮아서 공간만 있으면 쓰레기를 몰래 버리고 있는 것은 본의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밤늦은 시간이면 여기에다 쓰레기를 투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은 쓰레기로부터 혐오감도 있을 뿐만아니라 이 880평의 좋은 주차장을 마련하고도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고 버려두기 때문에 민원이 야기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주차장에 약 10억만 투자를 해도 250대분의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충분히 마련이 됩니다.
당초 계획에는 지상3층 규모로 약 350대의 주차대수를 보유하는 세부계획안이 마련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현 시점까지 유야무야 이 땅을 방치하고 주민들로부터 이 주차장이 어떻게 되는 것이냐, 항의가 대단히 많습니다. 이점 바로 현장을 살펴보시고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한 주차장의 기능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신월3동은 제가 서두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다가구, 다세대 주택의 주거밀집지역으로 주택 자체에 차고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 골목길에 무질서한 노상주차로 인해서 아침 새벽에 미화원이 청소를 하는데 핸드폰을 들고 “몇번 몇번 차 빼주십시오” 하고 소리를 지르고 다니면서 청소를 하는 것을 우리는 목격을 합니다. 또한 골목길에 차가 이렇게 주차되어 있음으로 인해서 화재시 무방비 상태입니다.
또 이웃간에 주차공간으로 인해서 비일비재하게 싸우는 장면도 많이 목격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주민생활이 불편해야 됩니까? 주민불편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이 땅을 마련해 주셨으면 이 땅이 바로 주차장으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주차시설이 되어야 함에도 지금까지 아무런 계획없이 방치되어 있다는 것, 이것을 바로 계획하셔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소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립니다.
물론 일에는 우선 순위가 있어야 됩니다마는 이런 것이 본의원이 볼때는 우선순위인데 왜 지역이 행정관청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다소 무관심하고 있는 것인지 이 행정의 게으름을 본의원은 탓 해봅니다. 행정은 최대의 서비스산업이 되어야 합니다. 탁상에 앉아서 민원을 기다리는 자세에서 찾아나서서 주민만족 서비스가 되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민이 보는 행정관청에 대해서 표현하고 있는 몇마디 말씀을 제가 얘기를 드려봅니다. 행정은 요청이 없으면 자신이 먼저 움직이지 않는다, 요청해도 잘 해주지 않는다, 요청이 있어야 비로소 움직인다, 그러나 금방 해주지는 않는다, 행정은 이와같은 이미지로 점철되어 있다, 아직도 이런 말을 듣는 행정이라면 시급히 민선 자치시대에 걸맞는 변화가 있어야 발전합니다. 지방화, 세계화 하면서 구태의연한 생각을 버리고 공무원은 소관 업무를 밀도있게 챙겨주시고 특히 민원관련 정책들을 과단성 있게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설국장 이원길 구청장 양재호 도시정비국장 김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