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경태 의원 5분자유발언
개회사에 앞서 우리 관내 부안초등학교 학생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께서 지방자치를 위해서 또 의회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저희 의회를 방문하여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중대 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신록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활기찬 초여름 6월을 맞이하여 오는 제119회 임시회를 개최하면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원하신 동료 의원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동안에도 보사환경위원회에서 우리 시 관양동 일대 인덕원역 기름유출 원인규명을 위한 현장확인과 더불어 이를 신속히 대응코자 사고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한국종단송유관의 폐쇄를 위해 지난 5월 17일 국방부를 방문하여 이에 대한 실체와 문제점을 제시하면서 폐쇄를 강력히 요청하였으며 또한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구)동안구청 부지 기업지원시설건립계획 등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청취와 더불어 문제점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에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우리 시를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첨단벤처산업육성, 안양천살리기 사업, 선진문화․복지구현 등 많은 현안사업을 위해 노심초사 진력하시는 신중대 시장을 비롯한 집행기관 1,6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과 아울러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우리 시에서 열린 제50회 경기도체육대회가 가장 성공적인 개최로 평가받으면서 우리 시가 종합우승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가지면서 어울림의 한마당의 축제로서 화합의 장이 되었다 생각됩니다.
이처럼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뤄낸 것은 신중대 시장을 비롯한 우리 전 공직자 여러분의 땀과 그리고 역량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이와 함께 시민참여가 어우러진 결과로서 그간의 노고에 대해 충심으로 위로와 함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는 주한미군 감축, 이라크 파병 재검토, 신행정수도이전과 국제고유가에 따른 수출부진 그리고 실업률의 증가 등 정치, 경제,사회적으로 매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국가현실을 감안할 때 지금은 개인이나 단체의 이익보다는 국가의 경제적, 안보적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야 할 시기로서 세계속의 한국으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여나가는 것만이 우리 모두의 책임과 과제라 하겠습니다.
다시금 우리 모두가 2년 전 월드컵 때에 확인된 4강의 역량을 다시 한번 보여 주어 지역경제 나아가 국가경제를 살리는 더욱 더 단합된 힘과 지혜를 모아나가야 하겠습니다. 이제 하절기의 불청객인 여름장마가 곧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집행기관에서는 장마철에 대비한 취약지 안전점검과 함께 매년 되풀이 되는 상습 수해피해지역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대비해 주시고 아울러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전염병 및 집단 식중독 예방에 대한 철저한 사전준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최근 일어난 각종 안전사고는 평소 안전불감증이 대형사고를 일으킨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키고 있으며 그 후유증 또한 얼마나 큰 사회적 손실을 가져오게 되는지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8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119회 임시회는 제4대 전반기의 임시회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회기로써 「2004년도안양시제1회추가경정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과 「안양시문예회관운영관리및사용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 하나 하나가 소홀히 다루어지는 사례가 없도록 심도있는 안건심사를 당부드리며 아울러 집행기관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충실한 자료제공 등 알찬 의정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에서도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하고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순국선열의 애국애족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끝으로 여러분 모두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