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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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김재실 의원 5분자유발언

75회 제2본회의199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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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문인식부의장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5회양천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구정질문을 하시게 되겠습니다. 이번 구정질문은 모두 두 분 의원께서 신청하셨습니다. 회의진행은 두 분 의원의 구정 질문을 마친 후 계속해서 집행부측의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구정질문을 상정합니다. 먼저 이병선 의원께서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병선

이병선의원

이병선 의원입니다. 50만 양천구민의 복지증진과 우리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조경하는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또한 구민의 행복과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양재호 구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역사적인 민선 지방자치 1기를 마무리하는 98년 새해 들어 구정질문을 하게 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지난 민선 지방자치 2년6개월을 회고해 볼 때 우리 양천구는 양재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1,400여 공무원 여러분의 땀흘린 노력으로 한국능률협회로부터 한국 지방자치 경영대상 수상과 환경최우수자치단체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97년도 민원봉사 전국 최우수 단체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97년도 민원봉사 전국 최우수단체로 선정되어 98년도 민원행정 세계화 시범기관으로 지정되었고 시, 도 민원행정 공무원의 연찬장으로 활용된다고 하니 참으로 영광스럽고 축하와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구청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그러나 외부기관의 평가에 지나친 자만과 안일에 빠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구민의 행복한 삶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시고 구정살림을 알뜰하게 보살피고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독일의 역사학자 콜로만이 말하기를 "세상은 항상 변화하고 변화할 수 있다"는 말이 새삼 실감이 납니다. 국내적으로는 제15대 대통령 선거를 통해 건국 50년만에 여야간의 수평적인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국제적으로는 치열한 무한경쟁이 예상되는 21세기의 문턱에서 우리나라의 경제가 외환위기로부터 IMF라고 하는 엄청난 파도를 만나 6.25이후 최악의 경제위기에 봉착하는 국난을 당했습니다. 참으로 암담하고 가슴아픈 심정을 이루 헤아릴 길이 없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우리 국민 모두는 경제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한때 세계 강대국들이 우리나라를 경제발전의 모범국가라고 칭찬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1,530억불의 외채를 짊어진 채무국이 되었습니다. 정부는 국가파산의 부도사태를 막기 위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높은 이자를 주고 빚을 얻어 한달 한달 부도를 막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가슴 아프고 통탄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남을 탓하고 실망만 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소득 1만달러 국가라고 하는 장미빛 꿈속에서 하루속히 깨어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정부와 국민 모두는 거품경제와 허세 속에서 허황된 자부심과 희열에 취해 교만과 사치와 낭비로 흥청망청 했던 과거를 되돌아 보면서 뼈를 깎는 참회와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파탄되고 국가가 부도나는 모라토리움 선언을 막기 위해서는 민간인, 공직자, 정치인 모두가 힘을 합치고 모든 지혜를 다 짜내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 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지방자치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요람이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지방자치도 결국 튼튼한 경제의 뒷받침이 없으면 위태로울 수 밖에 없으며, 지방자치는 허상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청장님의 견해는 어떠신지 묻습니다. 지난 2년 6개월, 저의 의정활동을 되돌아 볼 때 참으로 여러 가지로 아쉬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아쉬운 것은 지방자치 발전의 원동력이요, 견인차라고 할 수 있는 지역경제의 발전과 지역경제의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의 활성화에 대하여 깊이 있는 연구와 검토를 하지 못하였고, 이를 구의회차원에서 돕고 지원하는데 대단히 소홀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그 책임의 일단을 느끼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모두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양천구는 구의 특성이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를 비롯하여 공동주택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일반주택으로 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지역의 중심축 일부를 제외하고는 하나의 베드타운으로 되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지역에는 이렇다 할만한 기업도 별로 없고 있다고 해도 그 숫자가 미미할 뿐만 아니라 대개가 영세한 기업뿐입니다. 그러나 이것마저도 최근의 경제난으로 많은 기업체가 문을 닫고 파산을 당한 줄 알고 있습니다. 청장께서는 이처럼 빈약하기 이를데 없고, 열악한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청사진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우셨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그 동안 우리구에서는 매년 체육시설, 복지시설, 구민회관 건립, 동청사 재건축 등 각종 행사에 많은 예산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체육관 건립과 동청사 재건축 그리고 문화행사가 많은 예산을 적절하게 사용하지 못했다는 여론도 있습니다. 몇 백억씩 들여서 체육관, 복지관 건립할 예산을 가지고 관내에 있는 중소기업을 도와 명예퇴직과 정리해고 되는 실직자들에게 일터를 주어야 한다는 서민들의 아우성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이러한 현실에서 볼 때, 앞으로 IMF 동안만이라도 지역경제 발전과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내년 예산을 100억내지 150억 정도 대폭 확대하여 집중적으로 투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예산부터라도 불요불급한 예산을 재편성하고 삭감 조정해서 추경예산에 편성,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지원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IMF 경제위기하에서는 수출만이 살길이라고 하는데, 우리 양천구 관내 수출업체는 얼마나 되며 이들의 연간 총 수출실적은 얼마나 됩니까? 또한 그 수출업체에 대하여 우리구 차원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방안과 계획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양천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사양화하고 있는 우리구의 재래시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신정, 신월, 목동 등 각 동에 있는 재래시장을 권역별로 특성을 살려서 수산, 농산, 의류, 가전제품 등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특색있는 테마시장으로 육성 발전시켜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계획은 있는지 답변해 주기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중소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우리 지역에 많은 기업을 유치하여 그 기업이 경제활동을 하는데 타지역보다 유리하고 조건이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될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과감한 예산을 투입하고 경제를 전공한 유능한 인력을 보강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연구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할 계획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청장 양재호 시민국장 장광진
인식

문인식부의장

이병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재실 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실의원

존경하는 부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IMF 한파가 몰아치면서 경제가 꽁꽁 얼어붙었고 민심도 얼어 붙었습니다. 날씨마저 이렇게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그러나 세월만은 한치의 오차없이 이렇게 흘러가서 신정이 지난 지 한 달이 됐고 이제 내일 모레면 구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또 얼었던 마음도 녹이시고 희망을 갖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그리고 여러분들 가정에도 가족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구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구 민원실에서 티켓 예약 서비스 업무를 시행할 용의는 있는가 입니다. 우리구는 소위 베드타운으로서 주거지로서의 여건은 어디에 못지 않지만 업무기능으로서는 어떤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개봉영화관과 연극극장은 전무할 뿐만 아니라 문화시설 및 스포츠시설도 빈약합니다. 따라서 우리 구민들은 이러한 시설물을 이용하고자 하면 먼 시내까지 가야 됨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게다가 예약이 안 되는 그런 시설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표를 사기 위해 먼저 한 번 가고 또 거기에 입장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가고, 두 번씩 가야 되는 그런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단성사에서 상영하는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서는 수시간전 또는 수일 전에 가서 표를 사고 입장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더 가는 두번 씩 가서 한 편의 영화를 보게 됩니다. 고속버스나 연극 각종 스포츠 등 인기물이 관람이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이러한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방법을 나름대로 생각해 봤습니다. 바로 구청 민원실에서 티켓 예약 서비스를 하는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드릴 수 없지만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구청은 각 공연기관과 계약을 해서 예약업무를 대행하고 구민들로부터는 입장료를 받고 입장권의 교환증을 발행해 주는 것입니다. 물론 이 방법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노력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 문제가 있다면 아주 간단하고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티켓 예약서비스를 하는 회사를 민원실에 유치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로 하여금 예약서비스를 대행토록 하는 방법입니다. 현재 우리 민원실에 민간 회사인 여행사가 들어와서 여행대행업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 입니다.청장님, 문제는 의지입니다. 각종 문화시설, 스포츠시설을 유치해서 일반구민들이 자주 접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는 것이 우리 구청의 할 일 입니다. 그러나 재정여건상 엄두를 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노력이라도 해서 구민들로 하여금 보다 쉽게 외부에 있는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행정서비스 창출을 위해서 늘 고심하고 노력하고 계시는 청장님께서 본의원이 제안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실지 궁금합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입니다. 고급 여성인력, 고급 노령인력에 일자리 주선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할 용의는 없는지입니다. 우리 양천구는 거의 절반에 가까운 인구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단독지역에 비해서 다소 특색이 있는 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한가지가 고학력 주부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한 여자들은 집에 있는것을 미덕으로 생각해 왔던 한국의 전통적 관습과 사회인식 때문에 결혼 전에는 각 분야에서 중요하고 어려운 일들을 능수능란하게 남자 못지않게 처리했던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그 능력이 사장되어 버리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성들이 집안에서 할 일이 옛날처럼 하루종일 해야 될 만큼 많은 것도 아닙니다. 밥은 밥솥이 해 주고 세탁은 세탁기가 해 주고 심지어는 그릇 세척마저도 세척기가 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남자들만큼 가정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자투리시간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 파트타임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취업정보 기관도 파트타임 취업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대학생이라든가 학생들 아르바이트는 별개입니다. 그러나 요즈음 일반 회사에서는 IMF 한파로 인원을 대폭 축소시키면서 소수 정예화하고 가끔 필요한 특별한 기능인력은 그때 그때 시간제 또는 일당제로 해서 사용하려는 그런 경향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청장님께 제안합니다. 우리구의 이런 풍부한 고급 여성인력과 고급 노령인력 자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일자리 주선업무를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합시다. 방법입니다. 첫째 양천구 주최로 파트타임 취업박람회를 생각 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구청에서 가능한 모든 홍보를 통해서 관내 파트타임 취업 희망자를 널리 모집해서 그것을 파일화해서 전산화해서 관리하고 그 자료를 각 취업 정보기관에 알리고 또한 파트타임 희망을 원하는 구인업체를 찾아서 취업을 알선해 주는 그런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업무 추진 사항이 매스컴을 통해서 또는 입에 입을 통해서 알려지면 구인 희망업체도 이 쪽으로 연락이 올 것이고 또 우리 관내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도 많은 이용을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노령인력도 마찬가지입니다. 60세가 정년인데 옛날 말이지 지금이야 60이면 청춘 아닙니까?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겸비한 고급 두뇌인력들이 사장되는 것은 개인은 물론이거니와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청장께서는 본의원이 제안한 취업알선 업무를 파트타임 취업이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의향은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야구동호회를 위한 간이야구장을 마련할 용의는 있는가 하는 질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국민이 좋아하는 스포츠라면 축구일 것입니다. 그 다음은 야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 양천구민도 다를 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축구장은 학교가 있는 곳은 그 운동장을 모두 축구장으로 개방해서 공식적인 축구장만 해도 30개가 넘습니다. 테니스나 배드민턴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야구장은 관내에 목동 시립야구장 외에는 없습니다. 학교 운동장은 야구를 금하고 있습니다. 유리창을 깬다는 이유때문입니다. 본의원은 1대때 첫 구정질문에서 신정 제2유수지를 체육공원화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예산타령을 하기에 "그러면 우선 네 귀퉁이에 포수쪽 휀스만이라도 만들어 네 개의 야구장을 만들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구청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받아들이지를 않았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시비 10억을 예산해서 테니스장 등 좋은 체육시설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다행스러운 일 입니다. 저는 똑같은 질문을 다시 한 번 청장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신정제2유수지도 좋습니다. 또는 안양천 고수부지도 좋습니다. 몇 개만이라도 야구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서울시의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구측의 의지 여하에 달려 있습니다. 예산이라 해 봐야 포수쪽 휀스만 만들면 됩니다.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 의회에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그 처리과정의 보고를 제도화할 용의는 없는가입니다. 이번 임시회에서 구정 질문 일정은 잡혀 있는데 일정을 잡았다는 것은 우리 의회에서 필요했기 때문에 일정을 잡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청하신 분이 안 계십니다. 이병선 의원님 혼자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부랴부랴 어제 준비를 했습니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정초부터 여러 공무원들께 싫은 소리를 하고 싶지 않은 의원님들의 따뜻한 배려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이 아닙니다. 1대 때보다 2대 때 구정질문이 적었고 2대 때 초반보다도 후반에 적었다는 그 설명은 그 이유만은 아닐 것입니다. 의원님들간에는 가끔 이런 말이 오갑니다. "그 까짓것 구정질문 하면 뭐해. 시정되지도 않을 것, 그때 뿐이지 돌아서면 도로아미타불인 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20분 이내의 이 짧은 질문의 준비를 위해서 의원님들은 얼마나 고생하는지 아십니까? 자료를 준비하고 그 자료가 틀려서 실수를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체크를 하고 또 토씨 하나 잘못해서 의견이 잘못 전달될까 염려해서 토씨하나 사용까지도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우리 모든 의원들이 마찬가지로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합니다. 청장님이나 국장님은 밑에 지원들이 원고 작성해 주고 좀 수정해서 이곳 단상에 나와서 발언하시겠지요. 또 이것은 여러분들은 이것이 생업입니다. 그러나 우리 의원님들은 생업이 따로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 의원들이 질문인데 이렇게 질문한 의원님들이 이런 생각을 한다면 큰 문제가 아닐 수 없고 이것이 오해라면 풀어야 될 것이고 또 잘못 된 것이라면 고쳐야 합니다. 이것은 구민을 위해서입니다. 청장님, 본의원은 이 자리에서 청장님께 이 문제의 시정을 위해서 한가지 단편적인 방법을 요구하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건의 또는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그 처리과정을 정기적으로 보고해 주라는 것입니다. 청장님께서 각 동을 순회할 때 주민들로부터 건의를 받으면 그 건의는 추후에 처리결과를 보고해 줍니다. 개인들한테. 그런데 의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로 뽑힌 의원들이 하는 질문인데 그에 대해서 사후보고가 없다는 것은 이게 말이 아닙니다. 물론 일부 국·과장님께서 개별적으로 또는 단편적으로 보고를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히 일부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구정질문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소각장에 굴뚜이 너무 공장 같아서 보기에 안 좋으니까 거기에 우리 구의 상징인 꽃 또는 새를 그려서 미관을 좀 치장하자, 또 농수산물센터 거기에 우리구의 땅을 빌려줬는데 장사를 해서 이득을 보고 있으니 그게 대한 시정을 하자, 또 관내 노인들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것이 첫째인데 이가 없어서 못 드시는 분들 그러나 치료비가 없으신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해 보건소에서 치과협회하고 의논해서 그런 분들한테 저렴하게 보건진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자 그런 것을 했습니다. 그밖에도 많이 했습니다. 많은 것 중에서 절반 정도는 해결을 했지만 절반 정도는 해결이 안 됐습니다. 해결된 것도 안 된 것도 중간보고는 없었습니다. 궁금합니다. 도대체 공무원들이 뭐하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실제 일은 하겠지요. 그러나 의원님들은 그런 생각을 하겠느냐 말이지요. 진척보고가 없으니 말입니다. 청장님께 요청합니다. 의원님들이 구정질문을 통해서 요구한 사항은 파일로 관리해서 그 진척사항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매월 정기적으로 보고를 해 주실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것을 관리함으로써 관계공무원들은 보고할 때만이라도 의원님들이 요구했던 사항을 확인하고 챙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되고 또 의원님들은 그 보고서를 받아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나름대로 추가수집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고 무엇보다 애써 구정질문한 의원님들의 궁금증을 덜 수 있는계기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관계공무원들에 대한 신뢰도 갖게 될 것입니다. 공무원들은 번거로울 것입니다. 안했던 제도를 만들어서 하려고 하니까, 본의원도 정초부터 이런 일감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믿고 생업에 종사하는 구민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여러분, 새해에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국·과장님들께 싫은 소리를 한 것 같습니다만 다 우리들의 할 바를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IMF한파로 우리 모두가 꽁꽁 얼어 있습니다. 마음을 모두 풀고 희망을 가집시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모두가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본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건설국장 이원길 구청장 양재호 총무국장 송기문
인식

문인식부의장

김재실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집행부로부터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청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호

양재호구청장

두 분 이병선, 김재실 의원님께서 여러 가지 자상하게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지금 온통 나라가 경제때문에 좀 어렵다 보니까 질문도 포인트가 경제쪽에 많이 맞추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제가 개략적으로 말씀드리고 소상하게 답변은 소관국장으로 하여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방자치 2년이라는 것이 제가 볼때는 철학적으로는 개개인의 자율성을 통한 사람으로의 존엄성이라할까 이런 것과 연결이 되는 것 같고 정치적으로는 잘 아시겠지만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해서 참여 민주주의 경제적으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해서 하는 것 그 밖에 문화적인 정체성 등등이 있겠습니다만 제가 볼때는 지방자치를 실시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지역경제의 활성화 말하자면 그 지역에 사는 분들이 일자리를 가지고 소득을 얻고 물질적으로 유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그런 것이 잘 되어야 세수 기반이 되어 가지고 세금도 많이 걷히고 이런 관계도 있겠습니다. 지금 잘 아시겠지만 저희나라 지방자치가 제도적으로 미흡한 점이 많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분야에서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양천구의 지역경제적인 점을 대략 말씀 드리면 17.4㎢ 우리 서울시가 600 조금 넘는 ㎢입니다만 그래서 2.9%정도입니다. 조금 좁습니다. 저희 구가, 25개 구가 똑같이 나누어 갖는다면 4%정도를 가져야 되는데 저희 구가 1%정도로 좀 좁습니다. 인구는 50만명 정도되고 있고 특히 제조업, 저희 관내는 대기업이 없으니까 대부분이 중소기업입니다만 등록된 것이 100여개 정도 미등록된 것이 200 몇 십개 정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좀 약한 편입니다. 그것만 가지고는 우리 50만 구민들이 도저시 일자리를 가질 수가 없는 것이고 먹고 살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서울이라는 곳이 자기 구뿐만 아니고 다른 구에 있는 직장에 다니시고 그래서 다 생활을 해 가지고 있습니다만 좀 취약합니다. 그래서 일찍이 저희 구는 상임위원회에서 보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저희가 진작에 세워가지고 지금 계속 중·장기, 단기, 장기적인 여러 가지 계획을 전부 취합을 해서 지금 체계적으로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IMF시대를 맞이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만 IMF경제난 극복 종합대책을 저희가 이미 수립을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경제난 극복을 하고 있습지다만 흔히 "2저 5고 시대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저성장, 저소득 그러면서 고물가, 고금리, 고세금, 고실업, 고부도율 좋지 않은 것은 높고 좋은 것은 낮아지는 이런 시대가 될 것이다 해서 우리 자치구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부분하고 그 다음에 실업자대책 이것이 우리 자치구로서는 IMF 경제난에 대처할 수 있는 핵심이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중소기업 지원에 대해서는 아까 전담부서 말씀을 하셨는데 굳이 말씀을 하자면 저희 산업과가, 어느 구에 따라서는 그것을 지역경제와 이렇게 이름을 바꾸고 있습니다만 내용은 똑같습니다. 산업과가 지역 경제를 맡는 현재 부서로서 말씀드릴 수 있고 수출업체는 제가 나온 것을 보니까 우리 구에서 수출하는 것이 200억원정도가 대략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은 여덟군데 정도가 있는데 네 군데가 시장 재개발지역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지정이 되어서 추진되고 있고 나머지 지역은 추진을 하고 있는 것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저희들이 장기적인 구상도 해 보고 합니다만 저희 지역특성으로서는 다행스러운 것이 영종도 신국제공항하고 가깝다는것, 시내 도심하고 영종도 공항과 중간위치에 있기 때문에 도심까지 들어 가지 않고 여기에 와서 외국의 실업자들이 일을 볼 수 있는 그런 지리적인 이점이 있고 인천항이 가깝습니다. 그리고 남부순환도로가 있고 그리고 중심축이 지금 한참 여러 가지 대형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비즈니스 업무용, 상업용 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앞으로 좀 우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를 할 것으로 봅니다. 중소기업 부분은 중심축에 중소기업 전용 백화점이 건립중에 있습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어떤 판로 판매하는데도 좋은 시설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지만 우리구 인구가 48만5,000명이 넘다 보니가 그중에서 양질의 노동을 제공할 수 있는 풍부한 인력이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희 구가, 그래서 이런 것을 잘 살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우리 구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좋지 않겠느냐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투리지역에 택지개발을 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아파트형 공장이 예정되어 있는데 시에서 그것이 주거지역에 가깝다고 해서 검토를 해서 백지화 한다는 그런 얘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강덕기 시장직무대리가 오셨을 때에 가급적이면 원래 계획대로 거기에 아파트형 공장을 건립을 해서 소위무공해 첨단 공장 그러면서도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조업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건의를 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나름대로는 이런 저런 구상을 가지고 저도 이것 저것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잘 아시겠지만 우리 양천구 토지이용을 보면 70%가 주거지역입니다. 25%가 녹지공원이고 5%가 상업지역입니다. 이런 것만 보아도 조금 기초적인 상업입지는 취약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주거지역 어떻게 보면 베드타운의 성격이 짙은 그런 특성이 있는데 어쨌든 이런 여러가지 제한된 여건입니다만 최대한으로 좁은 공간에서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소위 요즘 말로 하면 지식 산업형공장이라고 할까 이런 것을 더 유치하도록 저희들이 노력해야겠다. 개인적으로도 요즘 창업지원센터 미국같은데서는 비지니스 인큐베이터 어린애들 보육하듯이 초창기 벤처기업 어려운 기업을 키우는 그런 빌딩을 지어서 사무실도 저렴하게 임대해 주고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험실 같은 것을 갖추어 준다든가 이런 것을 저희 구에서 추진해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김재실 의원께서는 여러 가지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주셨는데 제가 100% 다 실천을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잘아시겠지만 지방자치가 되려면 지방으로 권한이 이양되고 재원이 지방으로 재배분되고 세 번째는 우수한 인력들이 지방공무원으로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얘기입니다. 세가지가 갖추어져야 실질적인 지방자치가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저희 중앙정부와 지방자치 단체의 사무배분·이라고 할까 재원배분율을 보면 중앙이 75%정도 지방이 25%, 그런데 지방이 가지고 있는 25%도 반은 위임사무입니다. 실질적으로 고유사무가 조금 늘어 났습니다. 자치제 이후에 그래도 17%정도만 자치단체로 넘어 왔습니다. 그 기능과 재원이 아직도 우리나라는 중앙 집권시대고 관 주도의 나라입니다. 지금 신 정부가 들어서면서 민간 주도로 많은 부분을 민간으로 넘기고 시장에 대한 통제를 규제도 철폐하고 그리고 정부가 가지고 있는 것도 정책수립은 중앙에서 하고 나머지 집행기능 같은 것 사업기능같은 것은 전부 지방으로 넘기자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로 얽힌 일들이 많다 보니까 그 결과는 두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분야도 많이 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지난번에 제 기억에도 있습니다만 등기부등본을 구청 민원봉사실에서 대신 띠어다 줄 수 없느냐는데 안 된 이야기입니다만 아직도 사법부가 상당히 힘들어요. 저희가 접촉하기가, 말하자면 아직은 민간 주민 위주의 서비스 체제가 우리 자치단체가 그래도 좀 낫습니다. 그러다 보면 저러다 보면 좀 낫습니다. 그리고 우리 구의원께서 질문하신 것을 꼭 통보 보고를 해 달라고 그러는데 사실은 제가 지금 나와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도 통보 보고 말씀이고 또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저희가 전부 지금 카드화를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구의원께서 질문하신 것을 그냥 놔두는 것이 아니고 전부 카드화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진척사항같은 것을 나름대로는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청장이 생각하는 것도 잘 안 되어요. 어떤 때는 위에서 브레이크 거는 때도 많이 있고 이런 애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그 다음에 여성 인력과 노령 인력의 일자리 주선업무를 활성화시키자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렇지 않아도 저희가 취업정보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등록되어 있는 것이 여성구직자가 344분, 고령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구직 요청하신 분이 174분이 되는데 그중에 취업하신 분이 36분 정도가 되어서 채 10%가 안 됩니다. 그 이유는 서로 조건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지금은 고급인력을 오히려 취업보다는 감원을 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제가 들으니까 오히려 옛날에 3D업종해 가지고 우리가 기피하고 외국인들이 하던 것을 요즘은 국내 분들이 많이 취업을 한다 그래서 택시회사같은 데가 굉장히 구인난을 겪었는데 요즘은 고학력자들도 와서 일들을 한다 이런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하여튼 좋은 말씀이시고, 여성 전문인력 은행을 우리가 96년 10월부터 설치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구직 희망하신 분이 13명 등록을 했고 우리 양천구 자원봉사센터에 50명 정도의 여성이 등록을 해 가지고 외국어 통·번역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취지가 시간제 근무자 취업박람회 이런 아이디어를 말씀하셨는데 하여튼 그런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우리가 검토를 해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사실은 취업문제 말하자면 실업에 대한 대책은 잘 아시겠지만 취업교육 훈련 그다음에 구직 구인 연결시켜 주는 것, 창업을 지원해 주는 것, 전체적인 줄거리는 그렇습니다. 그런데 고용문제는 기본적으로 노동부에서 맡고 있는데 제가 알고 보니까 노동부에서 지금 고용서비스센터 이런 것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 자치구는 못하고 있고 서울같은 데는 관악구에 그것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을 조금 확충한다고 했는데 여러 가지 현황조사 나온 것을 보니까 앞으로 더 확대할 그런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도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연결을 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 생각은 앞으로, 말씀드린 파트타임 근무자 시간제 근무자 이것도 좀 많이 활성화하고 우리 구 같은 경우도 신월보건분소에 간호사 한 분하고 임상병리사 한 분을 채용해서 쓰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정부에서도 구조조정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조금마한 자치구이다 보니까 크게 관심을 못 끌고 있습니다만 저희 내부적으로는 나름대로 그런 새로운 고용형태의 유연성을 도입할려고 노력을 쭉 해 왔습니다. 참고로 좀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중요한 것은 나라 차원에서는 외국의 자본들이 우리 국내에 많이 투자해서 외자가 많이 들어와 가지고 공장도 많이 짓고 산업시설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듯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많은 자본이 우리 지역에 투자가 되어서 여러가지 산업이랄까 서비스업이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면도 저희가 나름대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창업지원센터라든가 이런 것을 자치구니까 크게 지을 수 없고 지금 성북구에서 그것을 추진한다고 그래서 제가 보았더니 땅은 100평에 연 건평 300평 정도 소규모로 추진을 한다고 그러는데 저희 구도 연구를 해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홍보도 활성화하고 사실은 도서관 이런데도 노인이나 주부들이 하루에 두 시간 정도 나와서 봉사활동을 하시면서 소득이야 얼마 안 되겠습니다만 이런 활동 하는 것이 앞으로 많이 활성화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진작부터 저도 그런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은 초창기라 그리고 우리나라 사회여건이 아직은 그런 면에 익숙치 않아 가지고 좀 그렇습니다만 계속 그런 쪽으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제 말씀은 이정도로 마치도록 하고, 오늘 제가 들으니까 우리 의원님들께서 IMF시대를 맞이해서 금모으기 캠페인을 하신다고 그러는데 구청장으로서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 연간, 저도 우리나라에서 금을 많이 생산하는줄 알았는데 거의 전량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수입에 60억 달러, 대단히 많은 수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왕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씀드리지만 저희가 석유가 한 방울도 안 나옵니다. 그런데 연간 에너지 수입하는 것이 230-240억 달러 이것이 작년 재작년 국제수지 적자와 같은 액수입니다. 말하자면 석유만 안 들어와도 적자가 나오지 않을 그런 구조입니다만 그런 점에 있어서 우리도 에너지를 좀 아끼고 그래야 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런 여러가지 캠페인을 같이 해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 얘기는 이 정도로 마치고 간부들께서 좀 더 보충적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식

문인식부의장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소관 국장으로 부터 보충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무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문

송기문총무국장

총무국장 송기문입니다 김재실 의원님께서 영화나 연극, 스포츠, 문화, 여행등의 티켓 예약서비스를 우리 민원실에서 대행할 용의가 있는지에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현재 우리 구 민원봉사과에서는 공적인 민원서비스 업무로 해서 민원인 예약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원인이 사전에 방문 목적이라든가 방문 시간 등을 예약하면 그것을 받아서 담당자가 없어서 재차 방문하는 불편이 없도록 조치를 해 오고 있고 사적인 서비스로는 지금 민원봉사과에서 96년 4월 15일부터 여행사를 유치를 해서 철도, 항공권 예약 그다음에 여행상담, 비자업무 대행 등을 저희들이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신전용전화인 삐삐콜을 이용한다든가 팩스수신 서비스, 그다음에 버스카드 충전기 설치, 핸드폰 충전기 설치등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실시는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영화나 연극 등의 티켓 예약서비스는 현재 우리 민원인들이 내용만 알고 있다면 내용적으로 전화라든가 ARS라든가 PC통신 등을 통해서 다양한 정보 통신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회적인 여건은 마련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강북 구청의 경우에 96년1월부터 PC통신을 이용해서 예약 대행 서비스를 구청에서 연극, 영화 예약, 호텔, 콘도 예약등 18종류의 예약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마는 상당히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강북에서는 이것을 폐지안을 컴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강북과 우리 양천은 지역적인 여건이 다릅니다. 그래서 김재실 의원님이 말씀하신 예약 대행서비스를 확대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신중히 검토해서 확대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다음에 김재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의원님들이 질문한 그 사항이 제대로 통보제도가 안 되어 있지 않느냐, 이것을 제도화 하자" 하셨는데 아까 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카드로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저희 소관 부서별로 처리과정이나 결과를 의원님들에게 알려드려야 되는데 다소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김의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것은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관리카드에 의해서 분기별로 추진사항을 일괄해서 의회에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인식

문인식부의장

총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광진

장광진시민국장

시민국장 장광진입니다. 이병선 의원님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먼저 "우리구 지역경제 청사진과 활성화 방안이 무엇인지 그 계획은 있는지" 물으셨는데요, 청장님께서 개략적인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사진과 앞으로의 활성화 계획을 말씀드릴라고 하면 우선 우리 구의 지역경제 여건이 어느 실상에 놓여있느냐, 그 문제점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대책과 활성화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이렇게 보겠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경제 여건은 크게 세 분야에서 볼 때 지역산업 부분이 취약하고 또 사회간접자본 부분에서 역시 취약하고 투자 재원 부분에서도 역시 취약합니다. 그것이 현재 주소이고 이러한 관계로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가 상당히 추진이 어렵다는 것이 또한 현실입니다. 참고로 잠깐 말씀드리면 제조분야에 우리 종사 하는 인력이 9,000명 밖에 안됩니다. 그리고 도·소매업 분야에 또 근무하는 분이 1만 7,000명, 이러다 보니까 결국은 저희 주민들이 다 외부에서 일 자리를 가지고 일하고 돌아와서 사는 하나의 주거 형태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첫 번째 지역산업부분을 보면 제조업 구조도 굉장히 취약합니다. 왜냐하면 규모가 작고 대부분 영세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그것이 어떤 틀을 못 갖추고 있습니다. 결국 개인기업 비중으로 가있고 가족중심 형태로 이렇게 갑니다. 따라서 전문성도 없고 경제성이나 생산성도 상당히 취약합니다. 또한 일을 지원해주는 기계장비업의 기반, 예를 들어서 기계, 금속분야 이것도 역시 지원이 없습니다 저희구가. 또 하나의 특성은 우리가 지역산업기반에 있어서의 공업용지, 공단지역 이런 것은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공업용지는 우리 구 면적의 2.5% 또 상업용지 역시 구 면적에 4.3%로 지역산업기반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 또한 여기에다가 그 도시를 이끌어나갈 주 산업이 있느냐 하면 저희 구는 없습니다. 이러한 여건하에서 금융 분야도 역시 취약합니다. 여신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어요. 예금 된 것이 주민에게 다시 돌아오는 것이 대출이 83%밖에 안됩니다 예금에. 이 정도로 취약하게 되어 있고요, 또 우리 지역에 학교가 있는 곳도 없고 연구소도 없어서 산업과 또 학교와 관과 이 연계체제도 저희는 전혀 미흡한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서비스산업이라고 되는 것 자체가 소비성 서비스산업이지 어떤 도시형 서비스산업이라든지 기업 수요를 맞추는 산업지원은 이런 서비스형이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렇게 지역산업 부분이 취약하고 또 간접자본 분야에 있어서도 경인고속도로와 남부순환도로가 과연 그것이 역할을 하느냐 할 때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경인고속도로는 오히려 강서, 양천 지역을 짤라 놔가지고 오히려 우리 일부분에 교통체증이나 일으키는 이런 통과 계통입니다. 또 남부순환도로도 역시 출·퇴근 이용 중심으로 되기 때문에 주변에 상권이 전혀 발달이 되어 있지 않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지하철 역시 최근에 2호선과 5호선이 들어오기는 했지마는 그 주변에 역세권 개발이 또 안 된 상태입니다. 또 화물터미널이 있지만 이것은 물류분류 기능의 어떤 순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한 주차장이나 화물 알선 대기소같은 이런 기능을 해 버리기 때문에 한 마디로 말해서 저희 지역경제에 어떤 도움이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 다음에 대중교통 수단이 접근성이 용이한 것도 없습니다. 그 다음에 투자 재원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 재정자립도가 50%수준, 우리 주민 담세능력이 시세 포함해가지고 저희를 보면 자치구 평균에 절반도 안되는 이런 담세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런 관계로 가용재원의 부족으로서 저희가 하고 싶은 주민 숙원사업도 해결하지 못하는 이런 여건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여건하에다가 또 이것이 우리 지방자치화가 되고 세계화가 되고 또 정보화산업 이런 물결 속에서 어차피 저희가 도시간에 경적을 높이고 우리 자립적으로 취업산업을 육성하고 그 다음에 지역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런 여건에 또 흘러가야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 중추관리 기능을 어디로 끌고갈 것이냐 하는 것을 상당히 중요한 과제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보면 서울시에는 중앙행정기능과 정보기능, 국제기능이 대부분 사대문 안에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강남과 서초, 송파등 강남권으로 금융기관과 첨단산업업종, 정보서비스 업종이 진출해서 경제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우리 양천은 서남권 중심인 영등포 부도심을 주변으로 그러한 기능이 되고 있지마는 오히려 우리 구에 대해서는 흡인력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지역경제는 영등포, 강서, 구로쪽에 의존하는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외국의 경우는 옥스포드시 같은 경우에는 대학 하나 자체가 그 지역의 경제를 주도 하는 식으로 이렇게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양천은 아까 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국제 신공항과의 연계, 그 다음에 인천항과의 연계에 어떤 중간역할을 하면서 첨단산업분야가 여기에 들어오는 것이 하나의 특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앞으로 지역경제의 큰 기본 방향은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를 육성해야 되겠다, 그래서 서울의 서남권경제의 중시기능으로 도약시켜야 되겠다, 그래서 정보, 통신, 언론, 방송, 전자 기술등 첨단 정보산업이 활성화 되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고 아울러 기존에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서 경쟁력을 높여야 겠다, 그래서 중소기업중에 우량기업에 지원을 좀 강화하고 그 다음에 도·소매의 기능을 좀 활성화 하고 또 신트리쪽에 아파트형 공장을 좀 건설하고 아울러 창업지원센터 내지 보육센터의 기능을 좀 유치해야 되겠다. 그 다음에 이분 기업들에 대한 해외시장 개척활동에도 저희가 좀 도와 줘야 되겠다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도시기반 조성에 있어서 보다 좀 환경 친화적인 쪽으로 가가지고 도시기능이 좀 효율적으로 되도록 해야 되겠다, 그리고 어차피 도시간의 경쟁이기 때문에 지방화와 세계화에 따른 어떤 열린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야겠다 하는 것이 저희 구의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본 전략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본 전략에 따라서 작년 2월달에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 결과 3개 분야에 45개 과제를 저희가 발굴해서 지난 1년 추진을 했습니다. 그 결과 보면 정상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24개 과제, 그리고 부진한 것이 9개 과제, 그 다음에 장기 연구를 필요로 하는 검토과제가 9개 그 다음에 추진이 중단해서 이것은 제외시켜야 되겠다 하는 것이 3개과제 해가지고 지금 하반기 평가를 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문제는 검토를 하다보니까 대부분이 막대한 재원을 필요로 하는 그런 사안들입니다. 그래서 구 자체로 독자적으로 추진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에 구 차원에서 단기적으로 가시적으로 쓰고 있는 그러한 과제를 발굴해서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지금 평가결과이고요, 그 다음에 관내기업도 여기에 따라서 호응을 해야 되는데 영세하다보니까 기술지도라든지 투자 이런 것에 괌심이 없습니다. 이것도 지금 하나의 문제점으로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사업추진 부서인 산업과의 담당직원이나 저까지 전문성이 좀 떨어진다 하는 것이 지금 지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IMF시대를 맞아서 이 지역경제 활성화 과제는 기 발굴되어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과제외에 또 여기에 대응되는 금년도 계획 과제가 또 발굴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까 청장님이 말씀하셨지마는 금융시장에서의 문제인 금리상승과 환율불안, 주가하락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우리가 대응하도록 이렇게 맡기고 있고 다만 이 실물경제 차원에서 투자위축이라든지 내수위축, 실업증가, 물가불안 이것은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대응할 과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IMF시대에 맞는 몇가지 과제가 지금 마련될 것으로 보고 지금 검토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중소기업을 보다 어떻게 내실있게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겠느냐, 그 다음에 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그 다음에 실업자에 대한 고용창출을 어떻게 할 것이냐, 또 물가가 올라가기 때문에 시민생활 보호를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크게 네 분야에서 작년도에 만들었던 추진과제 외에 더 보안해서 해야 할 이러한 숙제를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고요, 다음은 "IMF기간중 지역발전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대폭 확대해서 지원할 용의는 없는지" 하고 물으셨습니다. 중소기업에 대한 육성기금건은 현재 우리기금이 금년도에 20억이 조성이 됩니다. 그래서 성동이나 구로, 영등포같이 공장이 많은 그러한 구에서 보면 성동이 760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는데 75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등포같은 경우는 983개 업체에 52억 우리양천구는 119개 업체에 20억인데요, 비슷한 종로가 106개에 10억 동대문이 145에서 16억, 뭐 이런수준입니다. 그래서 저희구가 크게 타구에 비해서 기금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마는 지금까지 기금을 운영해 본 결과 은행의 여신규정에 따라서 담보능력이 있어야 된다는 이 전제가 되기 때문에 담보제공 문제 때문에 작년까지 자금신청 업체가 크게 많은게 아닙니다. 소진이 제대로 되지를 않고 있습니다. 이에 금년도에 서울시에서는 이 중소기업에 대한 기금 융자계획이 내려와 있습니다. 뭐냐하면 운영자금은 810억이 지금 내려와 있고요 시설자금은 1,280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자금은 2월달에 지원토록 추진하고 있고요 시설자금은 4월부터 자금 소진시까지 계속 대출을 하도록, 그래서 이 시 자금과 우리 자금을 같이 한다고 하면 우선 당분간 운영해 보고 이것이 부족갈 경우에 우리가 추경 여부를 반영해 나가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관내 수출업체에 관련한 질문을 해 주셨는데요, 우리 수출업체는 등록업체 119개 중에서 16개소입니다. 그래서 주요 수출품목이 전기, 전자에 대한 부품, 그 다음에 의류, 완구, 가발 등 이런 분야이고요 96년도 수출실적은 204억6,000만원 그 당시 96년도 달러기준으로 하면 1,200만달러 정도 됐습니다. 이들 16개 수출하는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관내에 수출 잠재력은 있으나 아직 수출경험이 미약한 업체에 대해서 대상을 좀 파악해야 겠습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 수·출입 업무 실무라든지 통관절차 등에 대한 무역실무 교욱을 안내 지원토록 하고 그 다음에 수출품목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수록해서 해외 홍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나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해외판매 개척전시회가 있을 경우에 여기에 참여토록 안내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시에 우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양화 되어가고 있는 재래시장에 대한 활성화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는데요, 현재 8개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재래시장을 재개발 할 경우에 관련법규에 의해서 각종 세금이 면제되고 연리 6.5%에 5년 거치 10년 상환의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을 융자해 줍니다. 그래서 공사비의 75%이내 최고 40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혜택을 적극 활용하도록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8개 재래시장 중에 네 곳은 이미 재개발 구역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그중에 양천종합시장은 현재 건축허가를 이미 신청중에 있는 겁니다. 그래서 남은 시장들은 현재 재개발을 관망중에 있으나 이들 시장에 대해서도 재개발이 이루어지도록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재래시장의 상권확보와 관련한 지역경제 문제에 대해서도 좀더 신중한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관내 시장등은 인근 주민의 생필품 구매장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테마화하든지 권역별 특색으로 할 경우에는 타 구의 매수기능까지 우리 구에 유입이 가능하다는 이점은 있습니다마는 반면에 인근 주민들의 일상적인 소비생활 구매욕구와는 충족이 또 배치가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양면성을 고려해서 시장별로 최적 대안을 모색해 나가도록 이렇게 유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경제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문제입니다만 저희가 작년 2월달에 종합대책을 만들었을 때 이 정책담당관에서 총괄수집해서 이 계획을 만들은 겁니다. 결국은 이런 종합대책 문제는 다른 도시에서 하고 있는 것은 밴치마킹 하는 것이 우선 가장 최적안이기 때문에 정책담당관실에서 이것을 검토하고 대책을 만들어 내고 같이 유관끼리 협조해 나갔는데요, 하여튼 금년도 조직 진단과 인력운영 계획의 방안 수립시에 기구를 신설할 것인지 전문인력을 더 확보해서 추진할 것인지 이 문제를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이병선 의원의 질문에 답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식

문인식부의장

시민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설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길

이원길건설국장

건설국장 이원길입니다. 김재실 의원님게서 질문하신 야구 동호인을 위한 간이야구장을 마련하는 용의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양천 둔치에 조성중인 시민체육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체육공원의 규모는 약 10만평에 달하는 안양천 둔치에 94년도부터 97년도까지 시비 34억원을 투자하여 축구장을 비롯한 각종 체육시설과 잔디광장등 휴게시설, 자전거도로, 주차장, 그늘막 등 부대시설을 조성완료하여 많은 구민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98년 예산편성 시에 급수시설 및 조명시설과 간이야구장등 일부 체육시설을 추가로 조성코자 9억원의 시비지원을 요청하였으나 당초 기본계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전액 삭감되었습니다. 금년도 추경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재요청 하겠습니다. 그러나 예산이 확보 될 때까지라도 현재 신정1교 아래 축구장 인근에 야구를 하기 위해 둔치 제방쪽에 휀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일부 바닥에 정비가 필요한 실정으로 야구 동호인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정비방안을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인식

문인식부의장

건설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 열심히 담변을 해 주셨음에도 이병선 의원로부터 보충질문 신청이 들어왔으므로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선 의원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병선

이병선의원

이병선 의원입니다. 답변이 대부분 충분한 답변을 들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보충질문에 앞서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며칠전 대통령 당선자께서 국민과의 대화 TV토론회에 나와 가지고 "우리나라 외채가 1,530억불이 되는 것을 대통령 당선자도 몰랐었다" 이런 말을 듣고 저는 많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안에 국회에서도 국정감사와 감시기능을 가지고 있는 재경원, 국회 경제위원회에서도 무엇을 했는지, 이것은 국민들이 탄원서라도 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씁쓸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구정질문에서 복지관, 체육관 건립에 예산이 지금 경제가 이렇게 위태로울 줄 알았으면 지금으로 봐서는 낭비성이 아니겠느냐, 고속 전철도 지금 취소를 하네, 보류를 하네 하는 이런 시점에 와 있지 않습니가? 그래서 그 말씀을 드렸었다는 것을 오해가 없기를 바라고, 여기 계시는 우리 선배·동료 구의원님들이나 여기 간부님들이나 다 경제가 이렇게 된다는 것을 1, 2년 전에는 몰랐으리라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예산이 지금까지는 복지 쪽으로 또 문화쪽으로 예산이 집행이 되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거기에 대한 제 구정질문에 대한 해명을 했습니다. 다음 제가 작년 96년 하반기에 여천시에 총무재무위원회에서 지방의회 비교시찰을 갔었습니다. 가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이 여천시 공무원들이 한결같이 명함에, 시장부터 국장, 과장 일반공무원까지 명함 뒷편에 여천시의 관광지 자랑 이런 모든 걸 다 기재를 했었습니다. 주식회사 여천시라는 경제마인드를 도입하여 시민과 집행부가 하나가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 시민국장 나오셔 가지고 "우리 양천구에는 타구에 비해서 여건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시는데, 이건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우선 재래시장같은 것도 아까 말씀해 주신 대로 그렇게 하고, 또 "신투리지역에다 아파트형 공장을 짓는다"고 하는데 공장도 좀 첨단 과학시설을 할 수 있는 공장을 잘 지어서 다른 타 구에서 주는 것보다 임대료를 좀 싸게 주어 가지고 우리 양천구에 와서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잘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받들어 주고 지원해 주고 이것이 집행부에서 할 일이고 경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크게 대단하게 생각할 것은 없습니다. 꼭 지역여건만 탓하고 이렇게 어려운 여건이니까 이건 못한다하는 그런 논리로서는 안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정초에 나라가 온통 경제 때문에 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경제에 대한 그런 질문을 했습니다만 보충 답변은 듣지 않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인식

문인식부의장

이병선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이 없어도 좋다"는 그런 말씀이 있었으므로, 이상으로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구정질문에서 도출된 민의가 조속한 시일내에 해결되어 주민생활의 편익이 증진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의원여러분 그리고 양재호 구청장이하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회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고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산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