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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의회 5분자유발언

정변규 의원 5분자유발언

123회 제2본회의200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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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우의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3회 안양시의회(임시회)의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회기에 시정질문을 신청하신 의원님은 모두 일곱 분의 의원님이 되시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역시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오늘의 회의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럼 먼저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바와 같이 시정질문 하실 의원은 네 분 의원으로서 오전 두 분 의원과 오후에 두 분 의원께서 각각 일괄 질문을 하신 후 이에 대한 집행기관 측의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매번 시정질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만 시정질문의 원 질문시간은 20분 이내로 제한되어 있으며, 보충질문은 1회에 한하여 10분 이내로 발언할 수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시정질문이 초과될 때에는 발언대 마이크가 꺼지게 됨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에 설치된 발언시간표시장치를 참고하면서 발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그럼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의 첫 순서로 먼저 천진철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천진철의원

안양6동 출신 천진철의원입니다. 본 의원의 시정질문에 앞서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시민의 뜻을 받들기 위해 항시 노력하시는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안양시의회를 방문하여 주신 방청석의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도 본 의원의 시정질문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하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시장님과 1,500여 우리 시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 안양시는 만안구의 구시가지 주거환경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로 구시가지의 주민들에게는 도시기반시설, 교통환경, 계층 간의 사회적 갈등 등의 논란이 뜨거운 시민적 관심사이자 시급한 현안으로 대두되어 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시민의 재정부담과 주거환경정비법의 조건에 부합되어야 하는 관계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재 낙후된 구시가지 동들의 실정입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 건물이 밀집되어 주거지로써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거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지역 주택재개발사업이 곤란한 지역 등에 대하여 실시할 수 있도록 관계법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지난 3월 31일 건교부의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의하여 대상지로 선정된 안양5동 냉천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확정과 관련,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해당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신 관계 공무원 노고에 치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냉천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관련 뒤늦게 냉천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의 초등학교 부지 위치가 타당성이 없다는 교육전문가의 의견 한 마디에 주민의견을 묻지도 않고 안양6동 3통 590번지 일원 1만 4,932㎡, 평수는 4,517평이 됩니다. 231세대, 주택 65동, 신축한 지 얼마 안 된 4, 5층 건물들이 즐비한 비교적 소곡안에서 건물이 양호한 지역을 초등학교 부지로 편입, 2차 지정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의 반대여론이 팽배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지역개발은 거주민들의 기본적인 동의와 합의가 전제된 계획수립과 사업추진이 뒤따라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지금 안양6동 690번지 일원 주민들은 냉천지구주거환경사업과 관련, 주민들의 갈등이 조장되고 사회생활에 위협을 느끼고 있다는 주민들의 여론이 뜨겁게 대두되고 있는 현실을 안양시에서는 외면하고 밀어붙이기식 행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시장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 안양6동 소곡마을과 안양5동 냉천마을은 자연부락 형태의 마을로 ’60년도 이전부터 주거환경을 이루고 있는 낙후된 마을로써 소방도로가 없는 지역이 있어 항시 위험요소가 내포되고 있으며, 각종 생활불편을 느끼는 지역임에도 냉천마을은 1,800세대 주민이 거주하고, 소곡마을은 1,200세대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음에도 냉천마을만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당초에 주거환경개선사업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면서 안양6동 3통 지역 4,517평은 계획에도 없던 사항임에도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하면서 행정동이 다른 안양6동을 편입시킨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안양6동 590번지 일원은 15m 도로가 연결된 지역으로 세무서, 소방파출소, 문화원, 은혜와진리교회 같은 대규모 종교시설이 인접하고 있어 상가시설이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지역입니다. 소곡마을에서는 유일하게 4, 5층 건물이 밀집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소곡안 안쪽에는 신성중․고등학교가 있어 아침 등교길에는 인도가 별도로 없는 지역이라 주민불편이 이루 말할 수 없으며, 항상 위험을 느끼고 생활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알면서 이 지역주민들의 동의 없이 학교시설예정부지로 편입시킨 것은 지역주민 의사와는 무관한 사항이며, 소곡안 주민자녀 학교접근성만을 내세워 학교시설 부지로 확정하려는 것은 위험한 계획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학교설립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재개발이 이루어져 냉천지역 아파트에서 다니는 초등학교 어린이와 소곡안 주거환경이 다른 초등학교 어린이와는 주거환경 차이로 인해 자라나는 어린 학생들에게 이질감과 아픈 상처를 줄 수 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또한 주민설명회를 안양5동 만안복지회관에서 한다는 것 또한 안양6동 주민을 무시한 사항이며, 찬반투표를 안양5동 1,242세대 주민과 안양6동 3통 일원 231세대 주민과 한다는 것 또한 하나마나 한 형식적인 행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양6동 231세대 전원이 반대해도 안양5동 1,242세대 인원만으로 찬반투표는 하나마나 한 것이 아닙니까? 동편지역의 건교부의 개발과 관련돼서 우리 안양시민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안양6동 주민들도 건교부의 일방적, 무차별 개발에 항의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과 안양6동 3통 지역 학교부지 선정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안양6동 소곡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할 계획은 없는지와 실시할 계획이 없으면 또 다른 대책은 없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네 번째,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안양6동 3통 지역 편입을 백지화 해 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부탁 드리면서 시장님께서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의 답변을 부탁 드리면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치는」방청객 있음

이양우의장

천진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방청석에 우리 방청을 하시는 분들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전에 제가 말씀을 드려야 되는 건데 의회에서는 방청을 하면서 박수를 친다든가 또한 촬영을 한다든가 이런 것을 못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점을 잘 이해를 하시고 앞으로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어서 정변규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규

정변규의원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우리 시가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 문화인프라가 구축된 환경친화적인 도시로의 큰 발전을 열망하면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는 안양5동 출신 정변규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허락해 주신 존경하는 이양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살기 좋은 도시 안양을 만들기 위해서 수고하시는 신중대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를 드리면서 먼저 안정웅 복지환경국장께 청소관련 업무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청소업무는 시 고유 업무이며, 가장 추진이 어려운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직원 21명과 환경미화원 286명이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간 청소업무에 힘써주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질문 요지는 청소업무의 수지분석을 통해서 미비점을 보완하고 개선책을 마련코자 하는 것으로써 우선 쓰레기봉투 판매수입, 대형폐기물수거납부필증 판매수입, 음식물쓰레기전용수거용기수수료, 소각장증온수 판매수입, 세차장사용료 등 청소행정 관련수입은 연간 얼마이며, 쓰레기처리대행사업비, 폐기물처리비 또 생활쓰레기반입수수료, 소각장민간위탁운영비 등 청소관련 지출액은 얼마인지와 최근 3년 간의 수입 대비 지출의 현실화비율과 적자요인을 분석해서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청소업무는 청소업체의 독립채산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실무 국장으로서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국민의 정부 즉 DJ정권이 주민자치제를 실시하면서 동사무소 인력을 대폭 줄임으로써 발생한 대민서비스의 결핍과 거기에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지도․단속 업무를 동사무소에 떠넘김으로써 대민행정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동사무소의 업무를 위임한 근거를 자료와 함께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양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질문입니다. 최근 안양시에서는 가칭 ‘안양문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재단의 기능과 역할은 무엇이며, 또한 재단 설립 및 운영재원 조달방법 및 예산 확보 대책과 재단을 설립한 후에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지와 위탁을 할 시에는 어느 근거에 의해서 위탁을 하는 것인지를 소상히 설명해 주시고, 향후 추진일정과 문화재단의 위탁대상 시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자세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께서는 지난 10월 2일과 3일 양일 간에 개최된 시민체육대회 대회사의 주 내용이 잔디구장과 전광판이었음을 체육대회 참가 시민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장께서 그렇게 아까워하고 소중히 여기고 자랑스러워하는 잔디구장 조성비는 10억에 달하고, 1년간 유지비만도 2005년도 예산으로 1억 1,900만원이라고 합디다. 시장께서 또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설치비 20억을 투자한 전광판, 지난 시민체육대회 참가했던 본 의원의 선거구 안양5동의 박 모씨는 ‘모기 발에 워커’라고 합디다. 이렇게 첨단화된 전광판을 십분 활용했어야 한다 이 말입니다. 마라톤 선수가 어디쯤 통과하고 있고, 어느 경기장에서 어느 동과 어느 동이 경기를 했는데 결과는 어떠했는지 이런 것도 알려주고, 또 중간 중간에 시민들이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만한 뭔가가 있든가, 아니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영상물을 소개하는 등 행정의 기동력과 조직력을 십분 활용했어야 할 겁니다. 이 아까운 세금이 제대로 쓰여졌더라면 이 세금을 민간부분에 남겨두었더라면 서민의 생활고를 가볍게 하고 소비와 생산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데 쓰였을 피 같은 돈일 겁니다. 시장님! 세금을 써서 시민에게 제공한 서비스가 민간부분의 희생에 상응할 만한 값어치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 안양시 행정의 경영마인드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민축제 31회는 어디서 연유된 겁니까? 회수로 따지면 시민축제는 올해로 네 번째 아닙니까? 분명한 것은 제31회 시민의날 기념 시민체육대회나 시민축제로 또는 시 승격 31주년 기념시민축제나 시민체육대회로 명명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시장님! 1795년 을묘년 윤2월 초아흐레의 새벽, 창덕궁에서는 정조의 수원행차가 시작되는데 해마다 2월이면 나서는 능행길이었지만 이 날의 행차는 특별했다고 합니다. 바로 돌아가신 아버지 사도세자와 어머니 혜경궁 홍씨가 나란히 회갑을 맞는 해였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남태령을 넘어서 과천과 인덕원을 거쳐갔으나 그런데 이 을묘년의 행차는 만안교를 가설하고 시흥, 안양을 거쳐가는 새로운 길을 택했던 것입니다. 사기를 참고해 볼 때 안양이 국도변의 도시로 성장한 것은 만안교와 때를 같이하고 불가분의 연유가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만안교는 오늘날 우리 안양시가 발전해 온 뿌리요, 효시인 점에 착안해서 1986년 당시 시장을 비롯한 지역원로 유지들의 중지를 모아서 안양시의 종합문화축제를 정조대왕의 지극한 효행을 기르는 의미에서 만안문화제로 명명했던 것입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20여 년을 하루같이 해 오던 만안문화제는 신중대 시장님 취임 이후에 사실상 그 명맥을 상실해 가고 있습니다. 강릉사람들은 그들의 정체성을 강릉단오제에서, 인근 수원사람은 수원화성문화제에서, 의왕은 의왕백운문화제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대한민국 어느 지방자치단체를 둘러봐도 지역의 대표적 문화축제 행사가 이렇게 자치단체장의 취향에 따라서 혼돈스럽게 명명되어지는 곳은 아마 없을 겁니다. 시장님! 참된 역사와 전통은 물려주고 물려받음이 계속될 때를 말한다고 했습니다. 덧붙여 말씀 드리기를 경기도유형문화재 제38호인 이 만안교의 유지관리에 시 당국이 소홀했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것은 석수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그동안 이름도 빛도 없이 삼막천과 만안교지킴이운동을 벌여왔고, 때를 맞추어서 자연형하천으로 삼막천, 만안교 하류 보강공사에 임하는 관계 공무원의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면서 늦은 감은 있지만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비바람에 마모돼 가는 비신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각 건립은 물론이요, 조선후기의 대표적 홍예석교인 이 만안교의 격에 맞는 주변 만안소공원의 보완과 더불어서 이 만안교의 역사성, 작품성을 한껏 뽐내볼 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는 어떠하신지요? 다음은 안양9동 소재 시민공원 조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현장을 방문해 보니까 현장에 게시된 총공사비 190억원 중 공사비 93억 용역비는 10억, 그런데 10월 예산 요구시 자료는 총 247억원, 그 중에 2005년도 사업비는 81억원, 도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들쑥날쑥합니다. 물론 계획을 수립하다 보면 조금씩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몇 십 억원씩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뭡니까? 또 평촌아트홀처럼 공사를 하면서 설계변경으로 수십 억원이 왔다 갔다 할 겁니까? 자연친화적인 사업으로 한다면 이렇게 많은 예산을 투자하지 않아도 될 겁니다. 이 병목안 시민공원 주차장은 고작 183대밖에 되지 않습니다. 공원이 개장되면 일대의 주차난 교통난은 엄청나게 가중될 것입니다. 또한 공원조성계획에 평면분수계획 설립계획이 있습디다. 뿐만 아니라 75m 인공폭포를 조성한다고 3단수조를 건설한다는 계획이 있습디다. 지하수를 개발해서 3단 펌핑을 한다는 거죠. 효용의 가치가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인공폭포 조성입니까? 그곳에. 우리 시에 설치돼 있는 수경시설, 운영․분석해 보셨는지 참으로 의심스럽습니다. 이 수맥을 끊는 지하수 개발은 자제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아마 우리 안양시민들이 수경시설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소요되고 있는지 알면 혀를 내두르고 가슴을 칠 겁니다. 그 산 속에 누가 본다고! 스쳐가는 바람과 다람쥐와 청솔모는 보겠죠. 그렇게 많은 시민의 혈세로 그런 시설을 합니까? 향후 투입될 유지관리비는 또 얼마고, 참으로 걱정이 앞섭니다. 따라서 지형지물을 이용한 암벽코스를 설치하는 등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자연친화적인 레포츠시설 등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 어떻습니까? 그리고 지난 121회 임시회 때 질문한 내용이 되겠습니다마는 답변내용도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봐도 답답하고 답답해서 재론코자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원스톱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단순히 여객터미널의 기능뿐 아니라 상업, 위락, 업무시설 등 복합기능을 담당할 수 있는 대규모 복합 여객터미널로 변해가는 추세에 있는데 사업부지 협소합니다. 터미널 예정부지에 이르는 시내버스 노선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안양 시내 및 인근 도시로 운행하는 수십 개의 버스노선을 현재 12m의 도로로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 그로 인한 안전사고, 교통체증 등 많은 문제점을 어떻게 해소할 겁니까? 서울 수도 및 신도시 또는 광역시에 있는 모든 터미널은 지하철과 연계되어 있어서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있지만 관양동 922번지 일원은 서민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과 연계가 불편할뿐더러 평촌역까지 약 13, 4분이 소요됩디다. 이는 서민교통수단 구성에 역행하는 것입니다. 장애인, 노약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현실인 것입니다. 대형버스의 회전반경과 진․출입이 용이하지 못하고 교통정체 또한 불 보듯 합니다. 주거밀집지역과 공업지역에 인접해서 대형버스 진입에 따른 안전, 소음 및 공해로 인한 민원발생 소지 많습니다. 또 이 발생민원에 대해서 시장께서 직접 나서서 설득할 용의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객터미널계에 따르면 터미널사업은 수익성이 없는 사양사업으로 분류되고 있어서 수백 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에 참여할 회사는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시행사의 능력부족으로 인해서 터미널사업이 실행에 옮기지 못할 경우에는 우리 안양시 터미널사업은 미궁으로 빠질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한 안양시민의 교통불편 사항이 증가될 것이고, 민원발생 소지가 많으므로 시행사의 철저한 검증이 필요할 것입니다. 강조하여 말씀 드리기를 대중교통 수단과 연계가 쉽지 않습니다. 입지여건 또한 부적합입니다. 시행사의 투자여건 적극 검토해 보셔야 할 겁니다. 지역균형 발전에도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을 본 의원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합리적인 대안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신중대 시장님! 신중하고도 중대한 사안으로 생각하시어서 터미널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의장님께 건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안양시의회도 국회처럼 의장님의 개회사나 또 의원님들의 시정질문과 5분발언 내용을 소책자로 묶어서 의원님들과 집행기관에 배포해 주시면 질문내용과 그리고 발언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특히 의장님의 개회사가 던져주는 그런 메시지를 정확하게 인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말씀 드립니다. 경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양우의장

정변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정변규의원께서 의장에게 건의를 한 사항은 의회에서 검토를 하고 또 운영위원회에서도 적극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래는 오전에 두 분 의원님을 시정질문을 듣고, 오후에 두 분 의원님을 시정질문을 듣는 순서로 계획을 잡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20분들을 다 활용을 안 하시고 해서 김웅준의원께서 오후에 하시기로 돼 있었는데 김웅준의원께서 오전에 하시고 또 지역구에서 소망교회에서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교역자가 한 이십여 분이 지금 방청을 하시고 해서 의장으로서 이것을 허락을 합니다. 그래서 오전에 세 분, 오후에 한 분으로 이렇게 정정하겠습니다. (○임종순 의원 의석에서 - 오전에 하죠.)
예? (○이동기 의원 의석에서 - 네 명 다 오전에 하자고요.)
의원님들께서 시간을 그렇게 오후 시간을 할애하시겠다고 그러면 시간은 충분히 질문시간은 되기 때문에 그럼 그렇게 한번 조정을 해 보도록, 임종순의원님 괜찮겠습니까? (○임종순 의원 의석에서 - 예.)
그럼 그렇게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새로이 방청석에 오신 분들께 의장으로서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청을 하시면서 박수를 친다든가 소란을 친다든가 이런 것은 절대로 할 수가 없게끔 돼 있고, 사진 촬영 또 핸드폰은 가급적이면 꺼주시는 것으로 이해를 해 주시고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럼 세 번째 질문 의원이신 김웅준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웅준의원

관양2동 출신 김웅준위원입니다. 평소 우리 안양시의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시민 여러분과 특별히 이곳 방청석까지 찾아주신 소망교회 교역자 여러분들께 환영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 위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이양우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답변을 위해서 자리를 함께 하고 계신 신중대 시장님과 관계공무원 모두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첫 번째 질문은 관양동 동편마을 임대주택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노무현 대통령의 현 참여정부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충분한 의견수렴이나 협의를 거치지 않는 등 안양시의 도시계획을 철저히 무시하면서 특별법까지 만들어서 우리 62만 안양시민의 허파역할을 하고 있는 안양시의 마지막 가용토지인 관양동 동편부락 일대 약 18만 5,000평에 대해서 임대주택을 짓겠다고 희망정부의 막강한 행정력을 동원해서 밀어붙이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장께서는 그동안 백방으로 건교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관양동 일대의 임대주택 건설이 얼마나 크게 잘못된 부당한 사업계획인지를 그리고 왜 그곳에 임대주택건설을 안양시민과 안양시의회 그리고 안양시장은 적극 반대해야만 하는지를 그리고 왜 이것을 건교부방식대로 개발돼서는 안 되는지를 가지고 이곳 저곳 많은 분들께 간곡히 재고해 주실 것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62만 안양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간의 정황을 지켜보면서 시장께서 진정으로 안양시민을 사랑하시는 그 크신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아낌없는 성원의 박수를 보내드리면서 문제의 임대주택 건설에 대해서 질문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공람이 시작된 이 시점에서 다시 한번 시에서 반대하는 그 진정한 이유와 앞으로 동편마을지역에 대한 안양시 도시개발계획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현 시점에서 이 지역 임대주택 건설에 대한 우리 시의 대안은 무엇인지를 보다 명확하게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는 건교부의 일방적인 임대주택건설을 어떻게든 막아야 한다고 보는데 시장께서 앞으로 이를 어떻게 막아낼 것인지 그리고 행정수도이전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도 받아들이기를 주저하는 현 참여정부의 밀어붙이기식 사업을 힘없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과연 끝까지 막아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시장님과 의회 그리고 안양시민 모두가 강력하게 반대투쟁을 해 나갈 때에 중앙정부에서 예상되는 압력이나 그로 인한 지방자치단체의 입장에서 손해될 수 일은 없는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야당출신의 시장님이라 어려움이 많으시겠지만 현 시점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엇이며 최후의 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안양시민들이 지난 총선에서 국회로 보내드린 집권여당의 힘있는 국회의원 두 분은 안양시의 이러한 큰 당면한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얼마나 협조하고 계신지에 대해서도 있는 그대로 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 번째 질문은 2년 연속 낙제평가를 받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낙제점수인 라등급을 받은 것으로 발표되어서 공단을 아끼는 많은 시민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습니다. 지난해 라등급 평가를 받은 시설관리공단은 당시 시민들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후 라등급의 불명예를 벗어나고자 당시 이사장께서 물러났으며 각 팀장과 상근이사를 중심으로 해서 경영기획단을 만들어서 경영의 합리화와 체질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한편 전 직원들이 경영혁신을 위해서 결의를 다지는 등 나름대로 자구노력을 해온 것으로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평가는 낙제점수인 라등급으로 거듭 재평가 된 것입니다. 의회에서는 지난해의 부실등급에 대한 책임을 묻는 뜻에서 직원들의 상여금을 대폭 삭감한 바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측에서는 이번 평가에 대해서 인구 50만 이상 평가분류에 따른 평가방법 변경으로 인해서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의 평가가 불리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큰 설득력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지난해 라등급으로 평가된 경영평가보고서를 보면 책임경영분야에서도, 경영관리분야에서도 그리고 사업운영분야와 고객만족도 분야 등 모든 전 분야에서 낙제점수를 받을 수밖에 없는 사유들이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공단에서는 그동안 이러한 내용들을 개선하고자 경영혁신단을 만들어서 운영해 온 것으로 이해 됩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곳에서는 그 동안 무엇을 한 것인지 도저히 본 의원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한 마디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년 동안 제스처와 구호만 요란했지 공단발전을 위한 경영혁신에는 실패했다는 것입니다. 시장님께서는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시설관리공단의 경영혁신을 위해서 관리책임자들에게 엄하게 책임을 묻는 등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신뢰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시에서는 내년도에 문예회관과 평촌아트홀, 서이면사무소 등 몇 개의 문화시설을 관리할 문화재단의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의 일부 업무를 조정해서 설립하려는 문화재단이 설립목적과 그 취지에 맞게 건실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시설관리공단의 낙제평가에 대한 분명한 책임을 묻고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경영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시장님의 대책은 무엇인지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은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대해서 박종걸 도시교통국장님에게 질문 드립니다. 시에서는 2003년도에 구도시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서 9억 5,000여만원의 예산으로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수립용역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 구도시에 거주하는 많은 시민들은 이 용역결과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지면서 현재 어떻게, 어디까지, 어떠한 방법으로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매우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박종걸 도시교통국장께서는 이 사업에 대해서 자세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양2동의 1483번지~1489번지 일대와 그리고 1490번지~1496번지 일대인 새마을부락과 목련아파트는 주거환경정비가 매우 시급하다고 보는데 담당국장께서는 이 지역이 용역에 포함되었는지와 포함되었다면 그 기본방향과 시의 기본계획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일정은 어떻게 되는지를 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이 지역은 1970년대 안양의 철거민들에게 하천부지를 불하한 지역으로서 한 필지당 토지면적이 30평 미만이 대부분이며 아직까지 시의 땅값을 못 내고 있는 세대가 수십 세대에 이르고 대부료조차 못 내고 있는 세대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1485번지 목련아파트 일대는 구획정리시에 잘못되어 재건축조차 불가능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국장께서는 이와 같은 구도시 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어떻게 개선시켜서 시민 모두가 앞으로 좋은 주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계획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질문은 인덕원 사거리 주변환경을 개선할 계획에 대해서 질문 드립니다. 인덕원 전철역에는 인덕원역 볼거리라는 사진전시물 30여점이 허술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이 전시물은 인덕원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볼거리로 제공되어져 왔습니다. 이 전시물은 7년 전에 당시의 마을금고이사장께서 동사무소의 자생단체와 함께 안양의 관문인 인덕원역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내고장 안양을 소개한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비용을 모금하여 만든 전시물인 것입니다. 그러나 수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전시물내용이나 전시물 구성 등 그 모든 것이 현재의 우리 안양시 문화수준과는 어울리지 않는 초라하기 그지없는 모습으로 주인없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에서는 시장님의 노력으로 평촌아트홀과 안양역사관을 개관하였고 안양8경을 선정하는 등 문화예술부문에 눈부신 발전을 가져 왔다고 봅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문화수준도 정비례해서 크게 향상되었다고 본 의원은 확신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 전시물을 주인없이 방치할 것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을 담당하는 부서에서 우리 시 문화수준에 맞게 새롭게 단장해서 인덕원 전철역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들에게 향토문화를 소개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해당 국장께서 이에 관한 소견을 답해 주셨으면 합니다. 두 번째는 인덕원 사거리 교통섬에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질문입니다. 인덕원사거리에는 20평, 15평, 10평 정도 되는 이른바 교통섬이 세 군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중 두 곳은 1년에 한 두 번 스포츠행사나 선전광고탑 세우는 장소로 사용돼 왔고 평상시에는 볼품없는 화분이 놓여있는 상태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인덕원 사거리는 안양시로 들어오는 관문입니다. 이러한 교통의 요충지이며 안양의 관문인 인덕원 사거리 교통섬을 지금까지의 이용방법에서 벗어나서 이곳을 지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아름다운 모습과 편안함 그리고 신선하고 상쾌한 모습으로 만들 수는 없는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즉 사시사철 꽃을 볼 수 있는 화단을 조성한다든지 청계의 백운호수 입구에 있는 잘 꾸며진 교통섬을 참고한다든지 어떻게든 지금까지 보잘 것 없는 모습에서 항상 신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킬 수는 없는지 담당국장께서 답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을 마치면서 질문에 대한 성의있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양우의장

김웅준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임종순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종순의원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은 땅 속 얘기를 좀 하겠습니다. 과거에 안양천과 학의천 그리고 유원지 계곡에는 물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물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그런 궁금증에서 오늘의 시정질문의 내용이 되겠습니다. 하천환경은 흐르는 물의 양과 질, 하천부지와 제방 그리고 하천을 바탕으로 해서 살아가는 동식물과 이들이 이루어내는 생태적 경관 등을 포함한 자연적인 환경을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까지 우리나라에서는 홍수로 인한 피해를 막고 경제발전에 필요한 각종 용수를 확보하기 위해 하천의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 이수와 치수기능만을 고려해 관리하여 왔습니다. 그 결과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하천의 모습은 콘크리트로 직강화되고 건조한 하천으로 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식물의 서식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시에서는 이러한 변화에 따른 역기능을 최소화하고 환경적으로 건강하게 하천을 가꾸려는 안양천살리기 사업이 연차적으로 시행되어서 좋은 성과를 이루었는데 이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안양천 유역은 평촌, 산본 그리고 의왕시의 갈뫼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조성과 이로 인해서 빗물이 땅속에 스며들지 못하는 불투수층 면적의 증가는 지하수를 고갈시켰으며 하천의 건천화가 진행되어 본래의 하천다움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11월 9일 산림청에 따르면 경기도내 산림면적이 ’79년도 57만㏊에서 지난해에는 53만㏊로 지난 25년간 4만㏊가 도시개발로 사라졌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경기도내 750개 하천 중 9개 시․군 53개 하천에서 급격한 도시화와 지하수 난개발로 건천화현상이 발생해서 장마철에만 하천기능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시의 경우에도 안양천 상류지역과 학의천 상류지역은 그나마 수려한 산과 농경지, 백운호수가 있어서 아직까지 그 기능을 유지하여 주고는 있으나 지방2급 하천인 삼막천, 삼성천, 수암천, 삼봉천 등은 장마철에나 하천에 겨우 물이 흐르고 갈수기에는 거북이 등처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삼성천과 삼막천의 경우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근 30여년 가까이 개발한 석산채석장으로 인하여 지하수위가 현저히 낮아져서 그 기능을 유지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제2경인고속도로가 서울 신림동까지 연결되면서 터널을 뚫어 더욱 이러한 현상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우기에는 석분까지 유출되는 오염된 하천이 되어 버렸습니다. 또한 수암천의 경우에도 지하수위가 더욱 낮아지고 있는 것은 병목안의 채석장 개발과 서울외곽순환도로의 터널공사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안양천 살리기 종합계획에 의하면 서울과 경기도를 포함한 안양천 유역내의 지하수 이용현황은 총 8,177개소로 연간 3,300만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지역만 3,900개소로 연간 1,600만톤이 이용되고 있으며 생활용수로 58%인 900만톤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시의 경우 지하수법에 의하여 지하수개발의 이용허가 및 신고를 한 업소는 2004년 9월말 현재 만안지역이 430개소로 이중 공업용수 43개소를 제외하고는 주로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동안지역의 경우 총 420개소로 1일 지하수 취수량이 2만톤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만톤 정도의 지하수를 사용하는 동안구의 경우 지하수의 이용을 규제하여 지하수의 부존량을 정상화시킬 경우에는 물이 흐르는 지층, 즉 수맥을 통하여 지표면 또는 기저유출에 의하여 하루 2만톤의 지하수가 하천으로 유입된다고 볼 때 하수 고도처리수를 학의천으로 보내고 있는 약 2만 1,000톤의 중수도보다도 더 좋은 양질의 지하수를 공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안양은 지하수의 양이 풍부하고 수질 또한 좋았으나 근래 들어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로 지하수 고갈문제뿐만 아니라 유독물질의 누출로 인해서 지하수의 오염 또한 심각한 상황입니다. 서울시의 녹사평역 주변 22개 관정에서 관측된 지하수의 경우 유독성화학물질인 BTEX가 생활용수기준치보다 무려 1,830배 높게 검출되는 등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된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시의 인덕원역의 기름유출 주변 또한 지하수의 오염이 심각합니다. 이 지역에서 지하수를 취수하여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을 심히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한근세차장과 오성제지에서는 이 오염된 지하수를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BTEX 등 발암물질에 노출된 지하수를 계속 사용케 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재해에 대해 안양시도 책임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히고자 합니다. 지하수의 수명은 주변의 개발과 환경변화 등에 민감한 영향을 받습니다. 새로운 도시건설과 도로, 터널 등이 물의 순환장애를 일으켜서 지하수가 고갈되고 있으며 이는 도시의 건강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학계에 보고 된 내용을 몇 가지 사례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남 창녕군 부곡온천 지역에서는 지하수 과잉양수로 인하여 1982년부터 ’87년까지 5년 동안에 지하수위가 145m 하강하였으며 ’88년에는 연간 134만㎥의 지하수를 양수하였고 이로 인해 지하수위가 18m 하강하였습니다. ’91년 5월 경기도 포천군에서는 생수개발업체의 과잉양수로 지하수위가 저하하여 과수원의 사과나무 1,720그루가 고사하였고 충북 청원군 지역은 무분별한 지하수개발로 상수원인 계곡물이 고갈된 사실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과천시 부림동 주공아파트 7단지 지하철 공사로 인한 지하수유출로 아파트 건물 뒷편의 지반이 10㎝정도 침하하였으며 영등포구에서는 지하수 최적개발량을 1.5배 초과한 622만㎥를 쓰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21개 시․군․구에서 건설교통부의 기준을 4배 이상 초과한 지하수를 뽑아쓰고 있어서 머지 않아 지반 침하와 지하수고갈현상이 나타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안양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안양6동 안양블루윌의 지하4층 터파기공사 중에 나온 수맥에서 지하수가 유출되어 인근의 삼익아파트의 지반이 균열되고 침하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폭발사고가 일어난 두산산업개발의 지하수개발이 무려 지하 200m 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오성제지와 같은 경우 하루에 800톤 이상의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지하수의 과도한 사용은 주변지역의 지하수고갈과 지반 침하 그리고 안양천의 건천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지하수 관련 전문가에 의하면 안양은 부곡온천지역 다음으로 지하수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는데 전국의 어느 지역보다 지하수고갈이 심한 안양지역을 지하수법 제12조에 의해서 지하수보전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심각히 고려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지하수법에서는 지하수의 조사 및 개발이용 등 미래의 수자원인 지하수 보전관리를 위하여 지하수영향을 조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연형하천조성사업으로 하천을 수질개선하고 적정량의 용수량을 확보하여 하천 본래의 기능과 시민의 휴식 및 친수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고 양질의 용수확보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안양천살리기는 외양으로는 모습을 갖추었다고 생각하며 한 단계 더 나아가 수량확보를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안양의 전 지역에 대한 지하수 부존량을 조사하고 안양천과 학의천, 수암천 등이 과거보다 현격히 줄어든 유수감소량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하여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신규수원의 개발도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유원지 서울대 수목원지역에 설치한 보처럼 작은 저수지 및 보 설치 등의 개발가능성을 안양천 상류지역인 의왕시 및 군포시와 협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최근 분수시설이 급증하면서 물에 대한 사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평촌중앙공원의 경우 상수도와 지하수를 같이 사용하고 있고 병목안시민공원에 분수대와 인공폭포를 설치하고 그에 필요한 물을 지하수로 개발하여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수리산의 약수터가 마를 우려가 있으며 병목안 계곡이 건천화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정변규의원께서 지적한 것처럼 병목안시민공원에 설치계획이 있는 분수대와 인공폭포를 취소할 용의는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도시화과정에서 증가된 불투수층 면적은 강수가 지하로 침투되어 지하수로 함양되는 과정을 저해하고 있으므로 투수성 면적의 증가를 통한 지하수함양을 위한 방향모색이 필요하며 녹지공간의 확대를 통한 투수성 면적의 증가와 함께 도시를 덮고 있는 보도블럭, 주차장, 자전거도로 등에 우수침투를 유도하는 시책을 전개하여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최근에 서울시에서 개발한 물이 스며드는 보도블럭에 대해서 빗물이 쉽게 스며드는지 파악해서 적용가능성을 적극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현재 지하수 개발된 현황을 보면 만안구의 430개소, 동안지역의 420개소에 대해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 구청장님은 관정의 사용실태를 일제 조사하셔서 법규에 따라 정비할 것을 권고하며 그 결과를 의회홈페이지로 사진과 함께 제출하여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이번 인덕원역기름유출사건으로 비추어볼 때 토양과 지하수에 대한 안양시 공무원의 식견은 상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안양천살리기운동도 외양적인 성공은 거둘 수 있었으나 수량확보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에는 부족했다고 보아집니다. 이번 기회에 지하토양과 지하수에 대한 전문가나 공부한 사람을 특별히 임용하거나 유사직렬의 공무원에 대해 전문교육을 강화하여 토양이나 지하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지역현안에 대해서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하토양과 지하수는 최근에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이에 대한 지방정부의 인식을 새롭게 하실 것을 거듭 당부드리면서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양우의장

임종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네 분 의원의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순서입니다만 답변의 준비도 있고 원활한 회의를 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11시 30분에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청석에서는 정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네 분 의원님 시정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신중대 시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02분 회의중지

11시 34분 계속개의

잠깐만! 신중대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시장께서 지금 답변 중에 시정질문 하신 천진철의원과 정변규의원 두 분의 의원께서 보충질문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두 분들의 보충질문을 듣고 정회를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천진철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천진철의원

천진철의원입니다. 시장님 답변은 잘 들었습니다. 답변 중 과밀해소를 위해서 6동 590번지 일원에 학교부지 편입을 하게 됐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지금 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새로 지어지는 세대가 현재 1,847세대에서 1,720세대로 127세대가 줄어드는 상태입니다. 여기 대한주택공사가 2004년 1월 14일~2004년 10월 11일까지 용역 납품한 안양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타당성조사에서 보면 사업시행 후 예상 학생 수는 481명이며, 기존 사업지구 내 추가 학생 수는 약 11명, 도시계획지표 수용 시 안양초등학교 65학급 내에 수용이 가능하고, 기존 지구 내 평균 세대원수는 2.7인, 적용시 학생 수 증가 없음. 이렇게 용역결과가 또 나와있고, 본 사업은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해 노후․불량 주거지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예정지로 기존 세대의 수용범위 내에서 계획함과 신규개발지와는 달리 학교시설 설치의 의무 및 타당성이 없음.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안양초등학교가 지금 학생 수가 2,822명인데 학급 수가 65학급입니다. 교사 수가 77명, 학급당 학생 수가 43.4명, 교사 1인당 학생 수가 36.6명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6동의 초등학교 학군은 명학초등학교와 안양초등학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본래의 5동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었던 초등학교 부지로 초등학교를 설립할 경우 굳이 과밀이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을 않고 있습니다. 이런 원인을 볼 때 다시 한번 안양6동 3통 지역 590번지 일원에 대한 재검토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양우의장

천진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천진철의원께서는 지금 답변을 요구하는 겁니까? 아니면. (○천진철 의원 의석에서 -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정변규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정숙해 주세요.
변규

정변규의원

시장님 답변 자세히 잘 들었습니다. 먼저 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보충질문 드리겠습니다. 문화재단의 예술성, 문화예술의 예술성이나 독창성 그리고 전문성 제고를 위해서 문화재단을 설립한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 경비를 줄이기 위해서 이사장을 시장이 맡는 다는 내용의 답변이셨습니다. 그런데 상임이사를 둔다고 그랬네요. 그리고 공직사회의 경직성이라든가 그리고 관료성, 통제성 이런 고착화 돼 있는 특별히 시장님께서는 속상한 질문이 되겠습니다마는 우리 신중대 시장님의 경우는 특별히 더욱 그러합니다. 일거수 일투족을 다 참견하실 텐데 그 문화예술의 독창성 내지는 그 창의성이 존중되겠는가, 라는 생각을 갖습니다. 지난 10월에 있었던 시민축제 당시에 시장께서는 그 꽃꽂이하는 지역을 순회하시면서 꽃꽂이 작품이 하나 있는데 거기에 호박이 이렇게 널려 있었습니다. 그 뒤를 제가 따르고 있었는데 시장님께서는 그것을 걷어올리라고 그럽디다. 그런데 그 호박이 나열돼 있는 것은 작가의 의도였습니다. 다음은 터미널 관련 질문입니다. 시장님! 그린벨트 지역이라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 과정에서 경기도와 협의해서 지역현안사업으로 지정해서 해제를 건의할 용의는 있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다음에 만안문화제에 대한 긴 질문을 드렸습니다. 사실 만안문화제의 핵심은 정조대왕의 능행사 시연입니다. 그 능행사 시연을 그럼 만안문화제가 하는 5월에 하게 해야죠. 그 만안문화제 중핵 그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시민축제 때 끌어왔어요. 그럼 만안문화제는 의미가 없는 거거든요. 그리고 새롭고 즐겁게라는 시민축제, 이것은 좌뇌활동이 활발한 대중문화입니다. 적어도 지방자치단체가 이끄는 문화예술은 고민하고 생각하는 그런 우뇌활동이 요구되는 깊이 있는 문화예술, 이런 것을 선도 지도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정말 답답하고 답답해서 보충질문을 올렸습니다. 수원에서는요, 정조대왕하고 그 화성을 수기하던 장용영 군사들의 연마하던 그 무예 스무 가지입니다. 스무 가지의 기예를 그 문화제 때 시연을 합니다. 화성시에서는 단봉예술제에서 그 수련과정을 또 시연을 합니다. 그 실날 같은 근거 하나를 가지고 그들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안양시는 어떻습니까? 그것을 묵살했어요. 새롭고 즐겁게 시민축제로 전환을 했습니다. 어쩌면 새로운 지방자치단체장이 들어서면 이 만안문화제는 안양만안문화제로 되겠죠. 시장께서는 만안문화제 그러니까 만안구민의 축제로만 생각한다 그러셨어요. 그래서 수원사람들은 수원화성문화제라고 합니다. 그래서 안양만안문화제로 명명해도 당시 본 의원이 안양문화원 사무국장으로 재직 시에 그 얘기를 분명히 시장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안양만안문화제로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 많은 강릉단오제 같은 경우는 단오제만 하는 게 아닙니다. 행사가 60여 개 행사를 아주 동시다발적으로 모든 시민이 함께 하는 인위적으로 가짜로 만든 듯한 그런 관 주도의 문화예술제가 아닙니다. 부산영화제술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관이 완전히 배제된 주민 위주의 행사였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집행위원장의 얘기를 들은 바 있습니다. 시장님,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우의장

정변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정변규의원도 답변을 듣기 위한 것이 아니고 참고로 말씀하신 거죠? (○시장 신중대 집행부석에서 - 답변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그러면 지금 시간이 1시입니다. 그래서 오후에 국장들과 또 구청장의 답변이 있기 때문에 보충질문 답변을 오후에 듣는 것으로 하고 정회를 했다가 2시 30분에 다시 속개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오전 시정질문에 대해 집행부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먼저 정변규의원님과 천진철의원님께서 보충질문을 했습니다만 정변규의원님 어떻게 답변을. (○시장 신중대 집행부석에서 -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13시 00분 회의중지

14시 41분 계속개의

그러면 먼저 신중대 시장께서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조용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중대 시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과 우리 집행부측에도 제가 말씀을 드리겠는데 좌석에서 가급적이면 말씀들을 좀 줄여주시고 정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 의장한테 연락을 해서 질문시간을 활용을 해서 해주시기 바라고 집행부측에서도 답변을 가급적이면 의원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 있고 간결하게 해서 서로가 질문과 답변이 오해의 불씨가 생기지 않도록 좀 협조를 부탁을 드립니다. 계속해서 정변규의원과 김웅준의원의 원질문 중에서 국장들과 구청장이 답변할 것이 남아서 계속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변규 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신상발언 기회를 좀 주십시오.)
그런 것은 우리 진행보조 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해 달라는 것입니다. 다음은 안정웅 복지환경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웅

안정웅복지환경국장

복지환경국장입니다. 김웅준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덕원 전철역내 볼거리전시물 정비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관양2동에 소재한 동안새마을금고 등에서 인덕원 전철역내 보행자통로 벽면을 활용하여 인덕원의 지명유래를 비롯한 사진, 그림 등 27점을 액자형태로 7년 전에 개청 전시한 전시물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동안새마을금고 등 당시 전시물을 설치했던 단체들과 협의와 예술인 등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구체적인 전시물 개선계획을 마련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양우의장

안정웅 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박종걸 도시교통국장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걸

박종걸도시교통국장직무대리

김웅준의원께서 질문하신 2건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2003년도부터 수립중인 도시및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의 현재 진행사항과 안양2동 새마을부락 등에 대한 주거환경정비 기본방향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는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 해당되기 때문에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택지개발, 주택재건축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서는「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지난해 8월 13일부터 2006년 1월 30일까지 3개년 계획으로 구시가지 일원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에 대한 안양시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수립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수립 대상 지역의 도시기반시설 현황, 건물 노후도, 주변환경 등 기초조사를 대부분 마무리 한 상태로 종합진도는 65.3%입니다. 정비방안이 마련되면 주민설명회, 전문가의 자문, 의회 협의 등을 거쳐 2005년 말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말씀하신 안양2동 새마을부락과 목련아파트 주변의 도시정비 기본방향에 대해서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정비방안을 마련하고 주민의견 수렴 과정 등을 거쳐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수립 시 반영토록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인덕원사거리 교통섬 정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주요관문이며 교통의 요충지인 인덕원 사거리의 교통섬은 3개소입니다. 그 중에서 인덕원파출소 앞 교통섬과 깃발게양대 앞에 있는 교통섬 두 군데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관목류 등을 식재해서 정비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양우의장

박종걸 도시교통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답변순서가 모두 끝난 것 같습니다. 답변을 듣는 가운데 정변규의원께서 신상발언 신청이 있어 이를 허가하오니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변규

정변규의원

먼저 시장님, 공적 발언의 장에서 적절치 못한 표현을 했음을 양해를 구합니다. 그러나 본 의원과 함께 있던, 그 자리에 함께 있던 지인이 표현하기를 ‘저 작품은 관건개입 작품이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빠졌습니다. 그린벨트지역이라도 수도권광역도시계획 수립 과정에서 경기도와 협의해서 지역현안사업으로 지정해서 해제를 건의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었습니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양우의장

정변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정변규의원 그린벨트 관련된. (○정변규 의원 의석에서 - 서면답변 해 주셔도 좋습니다.)
답변하시겠습니까? (○시장 신중대 집행부석에서 - 안 됩니다. )
그러면 지금 정변규의원께서 보충질문 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듣기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변규 의원 의석에서 - 서면답변 해 주셔도 됩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서면답변을 내일까지 서면답변을 해주시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이제 시정질문이 모두 끝났습니다. 의원님들께서 누락된 부분 있으십니까? 그럼 오늘의 시정질문과 이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오늘 정변규의원 시정질문 중 서면으로 요구한 청소관련 지출액 및 최근 3년 간의 수입대비 지출의 현실화 비율과 적자요인 분석자료 등을 빠짐없이 작성하여 11월 25일 제4차 본회의 개의 전까지 전 의원이 받아볼 수 있도록 기일을 지켜 사무국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가운데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답변을 위해 수고해 주신 신중대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늘의 시정질문에 이어 세 분의 의원께서 시정질문을 하시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내일 11월 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5시 00분 산회

출처 경기 안양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