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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남대우 의원 발언

83회 제1본회의199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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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위에 문구도 이재민 등등 이렇게 넣어 놔야지, 시설보호자 어려운 사람 이런 것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장기적이냐 단기적이냐, 당장 물이 들었으니까 옷도 없고 가재도구도 다 젖었으니까 밥도 못해 먹으니까 라면 하나나 이런 것은 괜찮은데 앞으로 이런 것도 넣을 때 이재민 등등 이라든지 이재민이라든지 못을 박을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되고 밑에 쭉 보면 생활이 상당히,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정착촌 음성질환자, 이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최근에 시급한 것은 각 국민학교에 보면 결식아동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제가 확인해 봤는데 양강국민학교에서 이번 IMF가 터지기 전에는 일곱 명의 결식아동이 생겨서 문교부로부터 지원을 받았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 점차 날이 가면 갈수록 고개숙인 아빠들이 많이 나타나고 퇴출 내지는 주민의 어려운 것이 나타나다 보니까 점심 하나 해결할 수 있는 돈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달에 월정액이 얼마냐 그러니까 2만3,000원이라고 해요. 2만3,000원이 없어 가지고 빈 배를 부둥켜 안고 수도꼭지만 빠는 학생들이 30명이 늘었다고 해요.

몇 개월동안에. 그렇다고 치면 꼭 이렇게 불우 직업청소년, 독립유공자 기타등등 이런 것보다도 앞으로 21세기를 짊어지고 나갈 국민학생들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게끔 혹시 결식아동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과장님의 의지는 없는지 답변해 보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