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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88회 제1본회의199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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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본위원은 중요한 것을 하나 지적을 할려고 합니다. 지금 의회는 독립된 의결기관입니다. 구청에서 당직을 해 준다고 해서 의회의 의원님들의 활동, 또 의원님들의 여러 가지 업무적인 협조가 구청 당직실에서는 이루어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통합청사관리라는 미명아래 마치 모든 업무가 연락이 두절될 수 밖에 없도록 이 사무국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는 것은 저는 깜짝 놀랬어요. 의회도 기관이에요. 이 기관에 일요일, 공휴일을 전혀 비위둔다, 그러면 의원님들이 긴급한 사안이 발생해서 또 지역에 어떤 사안이 발생해서 의회를 방문한다든지 의회를 왔을 때에 결국은 어떻게 해야 돼요.

주인이 자기 집을 들어올 수 없도록 만들어 놓았다 이말이에요. 의회라고 하는 것을 직원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의원들의 집이야. 의원들 것이다 이말이에요.

그러면 의원들은 연중 365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되어야 된다. 구청은 구청장이하 전직원이 자유롭게 출입이 되는데 의원이 일요일에 의회를 들어올 수 없다, 이런 경우가 어딨어요? 이 의회사무국은 도대체 얼마나 더 편해야 되는 것입니까?

이런 발상을 어떻게 해서 새콤장치를 해 놓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요. 돈 주고 관리를 맡기고 있고, 지금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이 한두 명입니까? 많은 직원이 있어요.

지금 수시로 우리 지역에는 많은 현안들이 발생하고 있어요. 양천공원에는 일요일마다 공휴일마다 모든 행사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고, 그러면 의원들이 행사장에 와야 됩니다. 본위원은 이것은 즉각 시정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구청 공무원들이 당직을 서고 있는데 대의결기관이 그렇게 비위둔다 그말입니까?

의원이 일요일날 자기 기관의 출입을 통제받고 있다라고 하는 사실은 기가 막힌 일이에요. 사무국에서 어떻게 의원들의 의회출입을 통제하고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은 즉각 시정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국장 견해는 어떻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