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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89회 제1본회의199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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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명병수 위원입니다. 지금 사무국장의 업무보고를 몇 가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좀 의아한게 있어서 몇 가지 묻고자 합니다.

사무국에서는 의장단협의회에 협의할 사안과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할 사안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거 아니냐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모든 것이 의장단에 의해서 논의가 사전에 되고 운영위원회로 통보 또는 협의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의회의 모든 운영문제는 운영위원회에서 토론되고 논의되어서 의장에게 보고되고, 이렇게 되어야 운영위원회의 기능이 원활하게 효율적으로 의회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하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운영위원회 공식 협의기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장단에서 의회운영 문제를 모두 논의하고 있고, 결정하고 있다 이말이예요. 그렇다고 한다면 의회운영위원회는 뭐하는 곳이냐? 지금 체련대회 문제같은 경우도 운영위원회에서 충분히 시기와 이런 문제가 논의되어서 의장단에 보고되어야 될 것이고, 그리고 당직문제 이런 문제도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되어야 돼요.

그런 연후에 운영위원장이 의장에게 보고하고, 이런 절차가 이루어져야 되겠는데요, 전혀 그런 어떤 것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의장단에서 졸속으로 어떤 것을 결정하고 아니면 의장도 운영위원회와 사전 협의하지 아니하고 의장의 어떤 독자적인 결정을 하다 보니까 많은 시행착오도 오고 문제점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사무국에서는 운영위원회에 이러한 토의사항을 제출해서 운영위원님들로 하여금 심도있게 이 문제를 토론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데 국장 견해는 어떻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