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한광섭 의원 발언

91회 제2본회의1999-09-21

한광섭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거기에 현재 주차장 활용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그 쪽으로 테니스장을 옮길 계획을 해서 추경에 약 10억에 가까운 돈을 요청을 해 놓으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아까 전희수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같은 목1동 관내에 콘티코라는 회사가 우선 땅 임대료만 170억을 내놓지 않았습니까? 또 제가 알기로는 지하3층, 지상8층에 3,200평을 임대를 해서 건물을 짓고 향후 몇 년간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영업을 하게 되는데 최소한 1,000억 이상을 그 사람들이 투입을 할 것입니다.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대충 계산을 해도 1,000억 이상이 나옵니다.

그러면 손익분기점이 되려면 하루에 최소한도 30억 정도는 매출이 돼서 영업이 돼야 이 사람들이 손익분기점이 됩니다. 그러면 30억을 팔려면 차 한 대가 와서 10만원어치씩 사 간다고 해도 3만대의 차량이 와야 됩니다. 그러면 과연 그 공간에서 차량이 지금 현재보다 2만대, 3만대가 증가했을 때 처리가 다 될 수 있겠는가, 지금 현재 신정제1유수지에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공간도 향후 2, 3년 후에는 부족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를 해 보게 됩니다.

목1동 뿐만 아니라 목5동, 목6동까지 교통의 대란, 주차장의 대란이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어떤 구수입의 증대를 위해서 목동테니스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 하는 구상에 대해서는 반대를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장소가 신정제1유수지가 아닌 다른 곳, 우리 청장님께서는 "양천구의 어떤 균형발전을 가져오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신월동쪽같은 데에 이런 좋은 대한민국에서 제일 훌륭한 테니스장을 시설할 계획은 안 해 보셨는지, 꼭 신정제1유수지에 주차장부지로 되어 있는 곳에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이 장소에 꼭 테니스장을 만들어야 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한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