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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박동순 의원 발언

92회 제1본회의199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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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렇다면 지금 7억을 들여서 지금 투자해 놓고 그대로 있는다면 구민들이 이해를 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7억을 정기예금 넣어 놓으면 이자발생만 해도 얼마인데 양천구가 얼마나 부자길래 7억씩이나 투자해 놓고 그대로 놀리고 있습니까? 그건 누군가 책임을 져야죠.

국장님이 지든가, 당시 과장이 지든가, 주사가 지든가 누가 지고 도의적인 책임을 지든 사직서를 내든지 해야지 7억이라는 거금을 투자해 놓고 지금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럼 내 돈이 아니니까 그냥 무조건 투자만 해 놓고 나중에 사용하든 말든 방관하고 있어서 되겠습니까? 그건 안 맞죠.

구민들의 혈세를, 서울시 세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세를 7억씩이나 투자해 놓고 방치하고 있다면 어느 구민인들 그것을 찬성할 사람이 수가 있습니까? 누군가 책임진 사람이 있습니까?

그걸로 인해서 시말서 쓴 사람이 있습니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당연히 거기에 그대로 시행을 못 했으면 책임을 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 합니다. 장난이 아니잖아요.

혈세를 갖다가 7억씩 투자해 놓고 사용을 못하고 있다. 그러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될 것 아닙니까? 한 번 그 점에 대해서 우리 국장이나 과장이 답변 좀 해 보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