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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남대우 의원 발언

93회 제1본회의199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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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조금 전에 위원장님이 한 얘기에 부연돼서, 같은 설명이라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어린이공원 관리노인 봉사료라고 되어 있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이 하시는 얘기는 과거에 어린이공원에 관리사무소를 짓는데 그걸 조금 평수를 넓혀서 열악하지만 그곳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쉬게끔 만드는게 어린이공원내에 있는 노인정입니다. 즉 노인정이 없더라도, 노인정이 없는 어린이공원이 많이 있습니다.

즉 놀이터가 없는 인근 노인정을 선택해서 할아버지들이 주기적으로 아니면 매일같이 이렇게 관리 봉사하는 게 좋다라는 얘기를 드립니다. 왜 그러냐면요, 노인정이 없는 어린이놀이터에는 거의 어린이들만 아니면 불량청소년들만 많이 움집을 합니다. 한 달에 10일 정도라도, 하루에 몇 시간이라도 할아버지 두 명이 짝을 지어서 그 어린이놀이터에 있는 담배꽁초라든지, 휴지라든지, 시설관리물이라든지 해서 완장을 끼고 돌면 그 어린이들한테도 정서함양도 깨끗해집니다.

그런데 유독 이것이 21개소만 지정을 해서 이렇게한다, 이건 좀 모순이 있지 않느냐? 만약에 예산이 부족한다 라고치면 여기에 관련된 모든 자료를 주어서 예산을 증액해서 전 놀이터에도 확장을 시켜야 된다, 본위원은 이렇게 주장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또 이렇게 주는데도 어린이공원을 관리하는 노인분들이 청소를 잘 안 합니다.

이 돈을 지급할 때는 작업한 작업일지와 상응된 돈을 지급해야 되는데 놀이터에는 휴지가 그냥 있어요. 그런데 공공근로들은 청소를 하면 놀이터 주변만 하고 놀이터 안에는 안 들어갑니다. 왜 그러냐면 노인들은 공공근로가 청소해 주는 것으로 알고 서로 미룬다 말이에요.

공원 관리하는 사람이 또 있어요. 서로가 미루는 거에요 서로가. 실제 어린이놀이터에 가보면 참 지저분합니다.

어린이들이 좀 정서함양에, 똑바로 쓰던 물건을 제자리에 갖다놓는 어린이들이 거의 없어요. 아무렇게나 놀다가 그냥 가 버리고 가방도 던져 버리고 가는 그런 어린이들인데 놀이터 옆에 보면 놀던 모래나 이런 지저분한 것들이 밖으로 튀어 나와요. 그러면 공공근로도 마찬가지에요.

가다가 쓰레기는 주어 가는데 거기 있는 모래는 모래함에 집어넣지 않아요. 이거는 즉, 할아버지들이 해야 될 일이다, 또 시설물이 망가지고 부서진다면 공원관리국 직원들이 해야 된다, 그러니까 한 달에 열 번 정도씩. 1개 놀이터에 10회 정도는 공원에서 놀던 모래가 길바닥으로 나온 때는 그 정도 떠올려 주는 청소는 노 인분들이 책임을 져야 된다, 또한 어린이들하고 같이 노는 하루에 한 두 시간이라도, 10일 정도라도 어울려서 하면 아마 어린이들의 정서함양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해서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혹시 이런데서 지금 해당되지 않는 놀이터에 만약에 예산이 수반된다면 할 용의를 가집니까? 아니면 안 해도 좋다라고 생각합니까? 말씀 한 번 해 보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