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혜경 의원 발언
위원 지금 보면 이번 99년도하고 2000년도 합해서 지금 신규행사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우선 물론 그 정도로 적극적으로 구정을 펼치시는 것은 이해를 하는데 지금 현재 기존에 있던 문화나 아니면 체육행사 쪽에 가령 우리가 최선을 다했는가 그 내용면에서 또 운영면에서 또 구민들한테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느냐? 그리고 또 대회로서 정착이 됐느냐 이런 점에서 재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 가지고 구청장배 수영대회 같은 경우에는 부모님들의 원성이 굉장히 높아요. 실제로 예산도 비교해 보면 굉장히 미약한 거를 지금 우리가 예산상으로도 파악을 할 수가 있는데, 가서 보면 대회 이름만 컸지 실질적으로 그 시상품의 내용이 너무 형편없어서 정말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부모들이 창피할 정도로 어떻게 구청장배라는 이름을 걸고 상품을 이 정도 줄 수가 있는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지금 그렇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실지내용도 보면 플래카드 하나 걸지 않고 지금 심판비나 시상품이나 이런데 많이 나가고 심판위주나 아니면 행사위주 또 상패, 메달, 상장등의 예산을 다 빼고 나면 아이들에게 갈 수 있는 시상품의 내역이라는 건 굉장히 빈약합니다.
이런 거에 대해서 재고를 하지 않고 대회의 숫자만 그 시행의 대상만 늘어간다고 해 가지고 그걸 구민한테 인정받고 또 대회로서 자리를 잡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꾸만 우후죽순격으로 대회가 늘었을 때 과연 다음에 구청장님이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분 때까지 명맥을 유지할 수 있겠느냐? 왜냐하면 이게 누구누구 개인의 이름으로 시작한게 아니기 때문에 그 개인이 없어지고 대회도 없어지면 그만이지만 구청장배라는 이름을 걸고 하기 때문에 사실 어떤 행정의 계속성처럼 계속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민선이라는 이름 때문에 구청장이 바뀔 때마다 대회이름이 바뀌고 대회종목이 늘었다 줄었다 한다면 우리 구민들이 이 대회에 대해서 어떤 신뢰성을 갖고 이 대회에 참여를 하겠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자꾸만 신규 이런 행사에만 주력할게 아니라 과거에서부터 꾸준히 그 명맥을 유지했던 대회에 있어서 그 내용면에서 충실했는까? 구민한테는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있는가에 대해서 우선 실질적인 조사가 이루어지고, 거기에 대한 보완이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동료위원이신 김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게이트볼같은 데도 비중을 달리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 목6동에 기히 게이트볼장이 마련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거를 활용하기 위해서 진작에 두 번, 세 번, 네 번이라도 이거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셔야 한다는 얘기에요.
그러니까 대회라고 해서 똑같은 비중이 아니라 가령 우리구 여건과 맞아 떨어질 수 있는 종목을 개발해서 그거를 특화해서 육성시키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모든 대회에 있어서 실질적인 내용을 한 번 다시 다 재고해 보시고 그러고 난 다음에 예산을 편성을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을 해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