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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95회 제1본회의200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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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데 말이죠, 그날 행사에 본위원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거든요. 마치 한 동에 시설이 개관되는 것처럼 이런 것을 저는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요.신월7동 출신 구의원 한 사람의 힘으로 그 시설이 유치되고 그 시설이 준공되어서 개관을 갖는데 절대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7개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일이 벌어졌다 그 말이죠.

그렇다면 신월1동 출신 구의원, 신월2동 출신, 신월7동을 제외한 6개동 출신 구의원들은 무엇을 했다는 것이며, 또 그외에 양천구에는 행정동이 20개 동이 있습니다. 또 구의원이 스무 분이 계십니다. 그것은 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양천구 전체의 문제인 것이며, 과장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지역간 균형 발전을 추진하기위해서 목동 쪽에는 구민체육센터가 있는 관계로 신월지역의 주민에게도 그러한 혜택을 주어야 된다는 취지로 그 사업은 추진되었습니다.

애당초 부지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1차 선정지역으로 신월1동에서 그 부지를 찾다가 결국은 지지와 협의가 되지 않음으로 해서 토지매입비를 줄이고 하기 위해서 공원을 택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신월7개동 지역주민을 위한 시설이다 그 말이에요. 그런데 어떻게 그 사람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는 그러한 웃지 못할 일을 구청에서는 주민에게 보였느냐 그 말이에요.

본위원은 신월1동 주민들로 하여금 많은 지탄과 항의를 받고 있어요. 선출직이라고 하는 것은 주민을 위해서 당연히 노력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하는 일은 당연한 직무요 의무인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 한 분만이 감사패를 받는 그런 일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구청에서는 아예 그 시설을 신월7동문화체육센터로 이름을 바꿔요. 그리고 각 동에 이런 문화체육센터를 하나씩 다 건립해요. 말이 안 되는 일 아니에요?

그리고 구청장이 무슨 기여를 하고 무슨 공헌을 해서 감사패를 주민으로부터 받아야 되나요?구청장은 선출직이에요. 당연한 일입니다. 당연히 자기 본인의 직무를 수행한 것이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지금 신월7동 출신 구의원을 제외한 여섯 개 동 출신 구의원 여섯 분들이 입는 피해에 대해서는 어떻게 집행부가 책임질 것이며, 본위원은 신월문화체육센터가 애당초 추진될 때부터 앞장서서 그 시설을 그 지역에 유치해야 된다는것을 주장했고,또 예산을 확보함에 있어서도 반대하는 의원이 있었지만 본위원은 다른 위원들과 협조속에서 공동으로 예산을 확보했고 그 시설이 유치, 개관되도록 노력한 사람이예요. 그런데 어떠한 사유로 한 의원에게 그러한 공이 돌아갈 수 있도록 그것도 다수 많은 주민이 모인 가운데에서 그것도 개관식장에서 구청장은 어필해 주고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러면 개관식을 앞으로 여섯 번 더 할 생각입니까?

그래서 한 번 하는데 한 동에 구의원 한 사람씩 감사패를 주고 구청장은 일곱 번의 감사패를 받을 것이냐 이 말이에요. 그 피해에 대해서 무엇으로 책임질 것이냐 이 말이에요. 행정관리 국장이나 구청장이나 총무과장은 특정 구의원의 하수인인가 이말이에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어요. 저는 위원장께 요구합니다 부구청장의 상임위원회에 출석을 의결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동의를 구합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