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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혜경 의원 발언

96회 제3복지건설위원회200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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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홍보관리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시민의식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갑자기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점차적으로 기대는 해보지만 사실 주민한테 기대하기라는 것은 너무 그 효과가 늦게 나타나기 때문에 사실 가로등 가로주같은 것도 모니터, 사람들마다 자기이름 붙여서 관리하고 있듯이 이 감나무를 어느 정도 방향을 정해서 주민이 있는 집은 거기 사는 주위 분들한테 모니터제같이 그런 것을 시킨다면 그것도 나름대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대책도 같이 병행이 되어야만 저희가 보고자 하는 그런 풍경을 볼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것에 대한 것을 좀 신경을 써 주시고요, 두 번째 지금 용왕산공원 있지 않습니까?

거기를 한 번 갔더니 그 용왕산자락, 그러니까 들어가는 초입이죠. 산자락하고 담이 붙은 집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담이 없이 집인데 산자락이 그냥 담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보면서 제가 참 걱정스럽더라고요. 혹시나 비가 많이 오거나 산사태 물론 그런 예방조치는 하셨겠지만 그런 집들에 대한 관리가 너무 허술해서 가령 우리가 보통 아파트나 연립주택이 노후가 되면 안전점검을 하는데, 그 용왕산하고 막바로 담이 붙은 집들에 대한 배려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것도 좀 미연에 우기철 대비해서 미리 한 번 몇 집이나 되는지 파악을 하셔 가지고 점검을 하셔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그래서 기왕이면 용왕산공원 관리하면서 그런 것도 한 번 생각을 좀 해보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지금 여기 여러 가지 계획중에 보니까 주로 빠리공원하고 오목공원 주로 우리가 3개 공원이라고 하는 그런 쪽에 모든 예산이 치중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관리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우리 양천 관내에 공원이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물론 가장 주민이용도가 높기 때문에 거기에 모든 시설을 하면 더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주민한테 어떤 홍보효과는 있겠지만 이렇게 치중하다 보니까 다른 공원들이 사장화가 돼요. 그리고 근접성도 나빠지고 또 관리도 안되고 너무 팽개쳐져 있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가 오히려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고 지금 그런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기왕이면 기히 잘 되어 있는 시설에 치중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또 다른 쪽에 대한 관심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한 안배를 좀 해줬으면 좋겠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를 할게요.

이것은 주민들의 건의인데 지금 우리 흔히 보행자도로라고 하는 녹도 있지 않습니까? 거기 양쪽에 가로수같은 게 식재되어 있는 그런 계획같은게 있어요? 앞으로 목동중심축이 다 완료가 되면 보행자도로가 한 선으로 쭉 이어져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을텐데 그 보행자도로 양쪽 가에,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