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용주 의원 발언
아까 목동테니스장 부지 이전에 대해서 질문을 드렸는데, 청장님 답변 중에서 "목동테니스장 부지는 꼭 이전해야 된다" 이렇게 하셨는데 저도 목동테니스장 부지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목동테니스장 부지를 계속 쓰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옮기는 것을 찬성을 하는데, 옮기는 곳이 어디가 되어야 되느냐 이 문제를 제가 여쭤봤는데 청장님이 그 문제에 대해서 답변이 조금 어긋나서 제가 다시 한번 여쭙고요, 그 다음에 청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테니스장 부지가 옮겨가는 곳은 목동주차장 끝부분이기 때문에 현대백화점이나 41층 오피스텔과는 관련이 없다"고 그러지만 청장님, 지금 목동주차장 운영실적이 평균적으로 600대가 들어오는데 여기서 고정주차가 500대입니다. 그리고 1일 주차가 한 100여대 되는데 그것이 백화점이나 그런 쪽에서 멀어서 이용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꿔서 이 500대 고정주차를 그쪽에다 놔두면 나머지 1,000면이 이용 가능한 공간입니다.
그리고 청장님이 말씀하시기를 "문제가 없다"고 그랬는데 현대백화점에서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지금. 현대백화점 본점, 무역점, 신촌점, 천호점, 목동점. 여기에 보면 양천구 목동점은 제일 큰 것이 천호점 2만1,985평인데 양천구 목동점은 4만7,888평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자료를 받은 바에 의하면 이 사람네들이 주차할 수 있는 최대공간이 1,297면, 약 1,300면밖에 안돼요. 그런 상황에서 주차수요는 세일같은 때 피크타임 2시에서 3시까지는 2,500대가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1시간당 1,272대 정도가 들어오는데 평균적으로 쇼핑하는 시간을 2시간으로 보면 지금 2,500대가 최대수요입니다.
그런데 1,300대밖에 없는데 이것을 허가를 내주지 말든지 그래야지 허가는 내주고서 1,200대는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 길에다 세워야 되나, 어디다 세워야 되나, 이거 대책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2,000평을 주차장으로 만든다"고 그래도 약 200여대밖에 주차공간이 안 늘어납니다, 청장님. 지금 1,500면 정도 되는데 여기서 테니스장이 옮겨가면 450면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테니스장을 이용하는 그 고객들이라든가 거기에 부수적인 식당에서 한 100대를 씁니다. 그러면 550대가 줄어들죠. 그러면 950대가 남습니다.
여기서 현재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600명이 계속 이용을 한다고 봤을 때 결국 남는 주차대수는 350대밖에 없어요. 그리고 시설관리공단에서 2,000평을 받아서 바꾼다고 그래도 많이 잡아도 200여대면 결국 앞으로 총 이용 가능한 주차대수는 600대인 것은 누가 봐도 뻔한 600대가 나옵니다, 청장님. 그런데 지금 현대백화점 하나만으로 1,200대의 주차수요가 더 늘어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41층 오피스텔에서도 주차대수가 모자라서 1만평의 상가가 있기 때문에 300, 400대가 늘어나면 1,500대가 늘어나는데 이것이 항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세일기간 무슨 행사일수 특히 2시에서 3시 피크타임에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세일기간이 340일 중에서 175일이 세일입니다. 그러면 양천구는 365일 중에서 175일이 교통지옥이 온다는 소리에요. 4단지, 심지어 말하기는 "콘티코하고 CBS까지 겹치면 3단지까지도 차량 대기행렬이 이어질 수 있다" 이렇게 현대백화점에서는 얘기를 하고 있어요.
지금 이 자료도 있는데 참 안타까운 것은 우리구 집행부께서는 저보다 오랫 동안 행정을 다뤄왔기 때문에 이 부분도 현명하게 판단하리라 생각하고 어떤 자신감보다는 앞으로 1년 후에 닥칠 일에 대해서 좀 대비를 해 주십사 하고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