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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박동순 의원 발언

97회 제1복지건설위원회200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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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면 제가 뭘 느꼈느냐 하면 소각장,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한 주민은 자기가 분리수거를 철저히 잘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요. 그런데 가보지 않은 대다수의 구민들은 그런게 없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업도 좋은데, 청소행정과에서는 홍보비를 많이 책정해 가지고 주민홍보교육을 철저하게 시켜야 돼요.

분리수거를 하도록. 물론 주민들이 바쁘다 보니까 신경 안 쓰고 그럴 수는 있겠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이 철저하게 분리수거라든지 쓰레기를 이렇게 나누어서 버려 주어야 되는데, 지금 봉투를 사서 그 봉투에 모든 쓰레기를 다 버리면 되는 걸로 착각합니다, 많은 주민들이. 그런 문제는 결국 홍보밖에 없거든요?

교육하고. 그걸 어디서 하느냐 하면 구청에서 해야 되는 거에요. 청소행정과에서.

그것을 지금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2월달에 주민협의체 위원으로 가서있다 보니까 성상은 나쁘고 그 쪽 사람들 불만을 계속 사기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에 의해서 몇 개 동을 돌면서 교육을 했어요. 그러니까 효과는 대단히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그 홍보비에 있는 비용에서 많이 할애해 가지고 주민들을 견학도 시키고 또 홍보, 견학할 때 그냥 갈 수 없잖아요.

점심이라도 주든가 그렇지 않으면 뭐 간단한 선물이라도 줘야 그 사람들이 거기에 가지 쓰레기 냄새 맡으러 소각장 가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예산이 반영되도록 이렇게 적극적으로 해서 해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과장 생각은 어떠신지 한 번 답변해 보세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