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박동순 의원 발언
위원 박동순 위원입니다. 제가 미처 못한 얘기를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하겠습니다. 자료를 요청해서 근 한달만에 줬어요.
그러면 아침에 상임위원회에 들어올 때 만났어요. 그리고 또 제가 의회에 일찍 와서 의장 방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왜 이러이러해서 늦었는데 죄송합니다, 이런 얘기 한마디도 없고 본위원의 책상에다 그냥 서류봉투에다 넣어서 그대로 있는 거에요. 이런 기본적인 태도가 진짜 이게 되는 것인지 심히 의심스러운 거에요. "왜 자료를 안 주냐"고 어제 박동순 과장한테 얘기를 했어요.
그랬더니 별 얘기가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와서 보니까 제 책상 위에 서류봉투에 들어 있어요. 이런 근무태도가 어디 있습니까? 요 며칠 전에 자료를 요구했으면 갖다 놓으면 당연해요.
그런데 한달만에 갖다 주면서도 아, 이러이러해서 변명도 좋아요, 그때는. 이러이러해서 늦게 갖다 줘서 죄송합니다. 사실 어떻습니다.
이렇게 얘기를 해줘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이 없이 제 책상 위에 서류봉투만 놔둔 거에요. 이런 사람이 어디가 있습니까, 세상에. 예를 들어서 상황설명을 한다든지 그것은 이해할 수가 있어요.
전혀 그런 거 없이, 그러니까 기분 나쁘다는 식이죠. 본위원 책상에다 그냥 놓고 그러면 끝난 것으로 됩니까? 저는 분명하게 우리 국장과 과장께 얘기하겠습니다.
이번 구정질문에 공개적으로 집행부 전 공무원을 상대로 해서 구정질문 하겠습니다. 대오각성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 상임위원회도 무시당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 상임위원회 얼굴에다 침 뱉는 격이 되는데요, 이래서는 안됩니다.
한달만에 주면서 그것도 얘기 한마디 없이 책상 위에 갖다 놓고 그저 변명으로 일관하고. 바쁩니까? 바빠서 서류 6쪽 만드는데 한달씩 걸립니까?
하여튼 구정질문에 답변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