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배낙호 의원 5분자유발언
종현
김종현의사계장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은 진동으로 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청객께서는 자세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85회 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음악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낙호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배낙호의장
존경하는 14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박보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2016년 새해 새아침을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를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185회 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올 한 해 동안 우리 김천시의회에 애정 어린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린 의정 실현을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30만 자족도시 김천 건설과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박보생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함께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올 한 해는 절망과 혼란의 시기인 것 같습니다. 최근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해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로 입건되는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어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국정이 마비되는 사태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앞날이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오리무중 상태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비선실세인 최순실은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해 국가기밀을 열람하고 각종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특히 가장 공정해야 하는 대학 입시에도 규정을 고쳐가면서까지 딸을 대학에 부정 입학시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 위에서 권력을 휘둘러 전 국민에게 분노와 좌절감을 안긴 범법행위로 인하여 지난주에는 서울 광화문광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190만 명이 넘는 국민이 촛불을 밝히며 대통령 하야를 외쳤습니다. 국내 정치가 불안한 가운데 경제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신임 대통령은 공약에서 보호무역주의를 표방하면서 한미 방위비 부담 인상과 한미 FTA 재협상을 외치고 있고 국내 대기업 대부분이 내년도 투자규모를 축소 내지는 동결을 계획하고 있어 그야말로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형국으로 국민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팍팍해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굳게 믿습니다. 위기 뒤에 반드시 기회가 있듯이 대한민국은 역사적으로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그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저력이 있는 위대한 민족입니다. 다시 한 번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 맡은 바 현장과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정부나 정치권에서도 국민행복을 최우선으로 국민이 마음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방책을 조속히 강구하여 시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정국이 불안한 가운데 우리 시도 인근 성주롯데골프장 사드배치 반대를 위해 두 차례 대규모 범시민 궐기대회를 개최하여 만여 명의 시민이 참석하여 시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고 국방부장관과의 면담시 일관성 없는 국방부 작태에 대해 강한 질타와 함께 규탄 집회를 가진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김천역 광장에서는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2일째 사드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더 높이며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우리 시는 태풍, 폭우 등 큰 자연재해는 없었으나 역대 가장 오랜 기간 동안 폭염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고통을 겪었으며 불안한 내수경제의 흐름과 저성장의 고통 속에 서민생활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 시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는 시민대표 기관으로 열린 의회 구현을 위해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는 동반자로서 적극적인 협력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되돌아보니 아쉽고 미흡했던 부분도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들은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더 새롭게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해 더욱 분발하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야만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지방자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3일간의 회기로 개회되는 이번 정례회는 우리 시의 새해 설계와 비전을 확인하고 내년도 살림살이인 예산을 결정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또한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각종 조례안 심의, 시정 질문 등도 이번 회기에 계획되어 있는 만큼 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든 경험과 지혜를 모아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무엇보다 내년도 예산안이 시정추진에 토대가 된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균형발전에 중점을 두고 꼭 필요한 분야에 예산이 배분되는 합리적인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예산안 심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충실하고 성의 있는 자료 제공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날씨가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어 점점 추워지는 연말연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특히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정례회가 올 한 해를 되돌아보고 내년 사업을 준비하는 알찬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 모두와 이 자리를 함께 하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현
김종현의사계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
무국
무국의회사
직원 사 무 국 장 석성대 전 문 위 원 이종섭 전 문 위 원 김홍연 전 문 위 원 박성철 의 사 계 장 김종현 김천시의회 COPYRIGHT(C) 2019 GIMCHEON COUNCI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