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유선목 의원 발언

103회 제1본회의2001-01-13

유선목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럼 질문하겠습니다. 제가 어제도 그제도 동사무소의 문화복지센터 위원회 회의도 하고 또 위원회 회의가 있기 전에 프로그램 운영이 어떻게 되나 해서 몇 개의 프로그램에 참석도 해봤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문제는 처음부터 그것을 누누이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지금 행정부의 지침에 의해서 기능전환을 하고 막대한 경비를 들여서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기능변환을 시켰습니다. 그렇죠?

시설보강을 하면서. 그러면 이 주민문화복지센터의 주된 목적이 주민의 여가선용을 좀더 문화적인 차원에서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지역의 어떤 커뮤니티센터로서의 구실을 할 수 있게끔 문호를 저는 완전히 열어놓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좋은 시설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같은 경우에 사장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동네의 문화복지센터위원회에서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평일에는 두 시간 정도 연장해서 담당이 시설관리를 하고 있는데 저는 과연 이것이, 담당이 이 일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니잖아요. 다른 일도 맡고 있고 또 혼자서 감당하기에는 사실 너무 벅찹니다. 저희동네 같은 경우 2층, 3층에 다 분리되어 있는데, 프로그램실이고.

그거를 혼자 다니면서 빌려가는 사람, 인터넷부스에 와서 신청하는 사람, 이런 모든 것을 다 감당하기에는 몸을 쪼개도 힘들더라고요. 이제는 어떤 관의 행정조직으로는 모든 행정의 수요를 다 충족시켜 줄 수 없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렇다라고 하면 주민참여의 길을 열어놔야 되고 주민이 얼만큼 주체의식을 가지고 ‘내가 커뮤니티센터의 어떤 한 부분을 맡는 관리자로서의 구실을 해야 되겠다’하는 것이 어떤 훈련과정을 통해서 재정립되고 그들의 의식이나 그들의 전문성을 정예화해서 다시 투입될 수 있도록 하는 어떤 조직체계가 되어야 되는데, 이것은 전혀 없이 직원 한 명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아주 큰 뜻을 가지고 주민문화복지센터로서 동기능전환을 했는데 그 목적까지 이룰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렇잖아요? 목적을 성취할 수가 없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우리 김과장님께서는 빨리 인지해야 될 문제가 뭐냐하면 이 주민문화복지센터를 지역의 커뮤니티센터로 활성화 시키고 제구실을 다 하고 설립의 목적에 부응할려고 하면 이것을 움직일 수 있는 체제를 어떻게 조직화하고 어떻게 이 사람들을 훈련시켜서 다시 그 인력을 쓸 수 있는가, 인적자원으로. 그거를 빨리 구상을 하셔야 됩니다. 우리구에 자원봉사센터가 있죠?

독거노인을 돕는다든지 분야별로 자원봉사자들을 훈련시켜서 많은 배출을 했어요. 그러면 프로그램 하나를 집어넣자는 겁니다. 자원봉사센터 프로그램 중에 동기능전환으로 인한 문화복지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관리자로서의 어떤 훈련을 일정기간 3개월이면 3개월을 시켜서 우리가 그 지역에 필요한 사람들을 그쪽에 훈련 의뢰를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다시 이 문화복지센터에 투입을 해서 관리자로서의 어떤 구실을 다 할 수 있도록 주민의 인적자원을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문호도 개방하고, 이렇게 되면 오히려 주민문화복지센터로서의 기능이 굉장히 활성화 되리라고 믿는데, 우리는 예산 투입을 해서 어떤 기능을 부여하고 어떤 것을 개설해 놨지만 정말로 예산 투입한 것에 대한 비용분석, 효율적인 어떤 경영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라는 거에요.

그거는 바꾸어 말해서 우리의 필요에 의해서 주민문화복지센터로 기능전환을 한 것이 아니고 행자부의 지침에 의해서 타의적으로 했기 때문에 순서적으로 이미 이루어져야 될 것을 결하고 어떤 형태적인 그런 것만 이루어 놨기 때문에 지금 문제점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빨리 그런 것을 제도화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센터가 활성화 되다보니까 20명이상 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만 개설하도록 아마 그렇게 말씀을 위에서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센터가 문을 열어서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폐강되는 경우도 있고 또 이 프로그램은 너무너무 좋아 가지고 사실 한 30명, 제가 스포츠댄스 교실을 엊그제 가서 봤어요.

우리 공간으로는 한 30명 정도밖에는 할 수 없는데, 45명 정도가 있어서 서로 부딪치고 난리가 났어요. 그 "과목 개설을 하나만 더 해달라" 그랬는데 유사한 과목을 두 개는 개설할 수 없는 것인지? 그리고 한 개 동에 8개 프로그램에 한해서만 지원금으로 강사료 20만원이 나온다는데 만약에, 제가 작년에도 행감을 통해서 모동에 굉장한 지적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개설을 해놓고 하지도 않고 강사료는 강사료 대로 저금통에 넣어서 사장시키는 예가 있기 때문에 활성화 되어서 하려고 하는 동네에 더 지원을 해 줄 것이냐, 아니면 균등하게 배분을 해서 사장시키는 동네에 그냥 통장안에서 그 예산을 묵힐 것이냐, 이런 것도 효율적으로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 정말 지역주민들의 행정에 대한 수요를 담아내기 위해서 이런 어떤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하면 그 시스템에 대해서 아주 100%, 200% 아니면 더 많은 효율적인 행정효과를 낼려고 하면 어떻게 의식전환을 하고 행정적으로 처리를 해줘야 되느냐, 그것을 제가 알고 싶고요, 또 세 번째로는 지금 여기 보고서 12쪽에 보면 58건의 완료된 처리사항이 있다고 했는데 문화복지센터 운영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한 것이 58건이 된다고 했는데, 이것은 복사하지 않고 원본을 그냥 주셔도 됩니다. 저에게 좀 갖다 주시고요, 어떤 사항이 들어온 것인지? 그러면 완료됐다고 하는데 어디까지 완료되었다고 하는 것인지 저는 모르겠어요.

그럼 문제점으로 대두된 것이 과연 무엇인지를 대충 얘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