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기천 의원 발언

103회 제1본회의2001-01-13

김기천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김기천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는 문화복지나 동행정관리만 하는 것이 아니고 또 어떤 문화나 복지시설 부분만 관리하거나 그런 것이 아니잖아요. 주민들의 생활도 보살펴 주고 해야 되는데, 이번 폭설재해에 대해서 실질적인 얘기를 우리가 하면 제설차가 준비됐어도 골목길에는 들어갈 수가 없고 염화칼슘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뿌릴 사람이 없고 이면도로까지.

그러면 눈을 치우든 염화칼슘을 뿌리든 좌우지간 주민생활 편의에 직접 투입될 수 있는 조직은 본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자치행정과의 통·반장이에요. 그런데 과연이번 폭설재해가 발생했을 때 자치행정과나 각 동장이 어떤 조치를 취했냐? 신정3동같은 경우에는 아까 감사담당관이 "평지"라고 말씀하셨지만, 도로여건이 가장 나쁜 산동네 아닙니까?

그런데 하도 답답해서 어제 청소과에 얘기해서 산동네 모래 두 차 갖다 저하고 같이 뿌리고 그렇게 해도 동에서는 다 끝날 무렵에 나와 보는 그런 실정이고 그런데, 그런 경우를 생각해서 이런 문제가 있으면 통·반장들이 나서서 자기네들 보고 직접 치우라는 것이 아니라 내집앞을 치울 수 있는 권면 정도는 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 조직운영이 전혀 불가능합니까? 통·반장을 가동하는 운영이.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