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정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유혜정 의원입니다. 먼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속초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 지혜를 모아주시고 전념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예산안 심의에 적극 협조해 주신 김철수 속초시장님과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심사 경위와 제안 설명의 요지는 유인물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은 본 예산액 대비 일반회계는 세외수입 37억 6,488만 원, 지방교부세 51억 3,200만 원, 국도비 보조금 51억 4,251만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174억 4,979만 원 등의 증가로 326억 2,486만 원이 증액되었고 특별회계는 세외수입 12억 8,79만 원,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 29억 1,260만 원 등의 증가로 41억 4,495만 원이 증액되어 전체 367억 6,982만 원의 세입을 토대로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제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의 대의 심의기관인 속초시의회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된 내용이 지역, 계층 분야 등에 불균형은 없는지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보편타당한 예산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활성화 등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게 심사하였습니다. 특히 제한적인 재원과 우리 시의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효율성,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 필수 예산의 누락, 불요불급한 예산이나 선심성·낭비성 예산의 포함 여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필수 불가결 사업의 반영 등을 의원들과 고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세밀하고 면밀하게 검토하였습니다.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 예산안을 살펴본 결과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와 국도비 보조금, 순세계 잉여금과 더불어 사업 여건의 변화에 따라 삭감한 예산을 재원으로 하여 생활SOC 사업과 지속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 및 취약계층 지원 사업으로 중점 편성되었으며 그 외에도 경기 침체를 반영한 일자리 지원 사업과 도시재생을 위한 사업의 예산을 배정하여 전체적으로 우리 시의 당면 현안을 고려한 예산이었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물 자립을 위한 관심과 투자의 지속, 설악동 활성화와 연계한 화채마을 특색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공백 없는 사회안전망 구축과 지원, 실용적이고 사용자 중심적인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설계, 기후변화 선도도시로서의 도약과 이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연계, 공공산후조리원의 장·단점 파악과 타 시군 이용사례 분석을 통한 사업 추진의 반영, 청년몰 입주업체의 자립과 항상성 유지를 위한 시책 전환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집행부에 요청합니다. 또한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되지 않고 있는 군 장병 쉼터의 다각적인 활용 방안 모색, 사회단체 등에 대한 예산 지원의 공정성 제고,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 모색, 시내버스 수익 저하에 따른 대중교통의 공영제 또는 준공영제 검토, 농촌 고령화에 따른 장기적인 관점의 대응책 마련 등을 제안합니다. 반면 소액이지만 시급성을 요하지 않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한 3개 사업의 예산은 전액 삭감하였습니다. 본청사 디지털시계 표출 전광판은 시계뿐 아니라 기상현황 등 시민에게 생활 정보를 제공한다는 목적 사업이지만 스마트폰 등 개인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충분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효용성에 대해 공감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습니다. 또한 한궁연습장 비품 구입은 아직 한궁연습장 공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하여 추후 건축물 준공 이후 사무실 설치 필요성과 함께 필수적인 비품의 수요를 면밀히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 후 제출한 예산이겠지만 의원들께서 숙고한 결과임을 양지하시어 재원이 한정된 만큼 적은 예산이라 하더라도 시민의 편익에 직접 사용되길 기대합니다. 이 외에도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단순히 출산율 저하나 인구정책을 다루는 문제가 아니라 지역 내 산업구조, 양질의 일자리 확보, 인구유동 등 복합적인 문제를 논의해야 하는 만큼 시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가 담당해 추진하는 것을 건의하며 속초해수욕장 야간조명 투광등 설치 사업은 야간 해수욕장의 전경을 해치고 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전면 재검토를 요구합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부분의 예산에 대해서는 충분한 공감대를 갖고 전향적인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이를 유념하시어 집행부에서는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경기 활성화와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심사결과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부분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 부분에 증감액은 없습니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부분입니다. 시급성과 필요성을 요하지 않다고 판단한 총 3개 사업 2,840만 원을 감액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심사결과입니다.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증감액은 없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입니다. 기금운용변경계획은 원안대로 심사했습니다. 의결 사항입니다. 일반회계는 수정가결하였으며 특별회계 및 2022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은 원안 가결하였습니다.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수정의결조서는 유인물로 가름하겠습니다. 끝으로 본연의 업무뿐 아니라 감염병 대응 업무지원으로 불철주야 고생하는 중에도 이번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하고 심의에 임하여 주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직원들께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는 지원단체, 자원봉사자 및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써주시는 속초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