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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유선목 의원 발언

104회 제1본회의200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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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감사담당관님, 지금 그 답변을 들으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이 단체를 만들 때 취지와 운영목적은 반드시 뚜렷하게 운영되면서 물론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운영하는 가운데에 그 취지와 목적이 반영되지 않으면 그 단체나 그 단체를 구성하는 목적은 희석된다고 봐요. 그런데 지금 하시는 말씀 중에도 우리가 참으로 종잡을 수 없는 답변을 하시는데, 이런 것은 뭔가 문제점이 있다라고 하면 우리가 지금 구청내 조직을 문어발식으로 계속 늘리는 것에 힘을 두는 것이 아니고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데는 합치고 조직을 더 강화시키는 게 효율적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는 지금 현재 감사담당관님이 이 자리에서 똑부러지게 이것을 합치겠다, 아니면 독립시켜서 계속해서 운영하겠다를 단언적으로 답변하시는 것은 가급적이면 피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이 문제를 조금 더 시간을 두고 1년 동안 우리가 주민자율평가단을 운영해 왔고 각 분과위원회에서 했던 그 실적들이 있을 거에요, 문제점도 도출이 됐고.

또 주부환경순찰단은 그보다 더 앞서서 조직된 단체이기 때문에 두 가지 단체의 기능을 보고 합치는 것이 과연 더 효율적일까? 왜냐하면 지금 감사담당관실에서 한 군데만 운영을 하고 있다라고 하면 이것은 이해가 가요. 그런데 한 군데에서 유사한 기능을 하는 두 조직을 지금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문제점이 반드시 있고, 유사한 기능을 합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러니까 이것은 제가 쭉 상임위원회를 하면서 감사담당관님이 답변하실 때 내용을 되새겨 봐요, 이 상임위원회가 끝나면. 그런데 단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은 가급적이면 피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 문제는 시간을 두고 좀더 생각을 해 보셔서 문제점이 있을 때 합치는 것이 과연 효율적일지 그런 것들을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을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지금 명단이 바뀌었다고 그러면 그 20명의 명단을 저한테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감사담당관실에서 가로환경이라든지 도시정비분야 이런 것을 순찰분야에 넣었어요. 넣었는데, 지금 눈이 와서 대한민국 전체가 다 혼란이 올 만큼 염화칼슘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굉장히 부족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런데 눈이 또 이렇게 오겠습니까만 그래도 앞으로 있을 것에 대비해서 어떤 계획이 있고, 지금 현재 곳곳이 질퍽거려서 엉망이거든요, 이면도로나 골목길 같은 데. 그래서 이번에 임명을 해서 동별로 순찰단 운영을 하실 때 가급적이면 그런 쪽에 치중해서 좀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4인 1조로 목1동에서 목4동까지 4명이 자기네 동네를 돈다는데, 가능하면 교차시켜서 순찰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좋겠다는 거에요. 좋은 일도 아니고 문제점이 있는 것을 적발해 낼 때 자기네들이 사는 동네에는 그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라든지 어떤 인과관계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정확한 운영이 되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4명이 목1동에서 4동까지 운영위원이라면 목5동이라든지 다른 동네로 비켜서 교차로 순찰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 제가 오늘도 어린이놀이터 있는 쪽으로 해서 저희 동네를 이렇게 돌아왔는데, 어린이놀이터에 눈이 많이 쌓이고 그 동안에 흙도 많이 섞여서 그런지 군데군데 웅덩이 진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란 게 날씨를 보고 나가서 노는 것은 아닌데, 그런 점을 빨리 순찰하실 때 지적하셔서 공원녹지과 같은 데 문제점으로 지적해 주면 행정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이 문제는 주부환경순찰단과 주민자율평가단처럼 유사한 기능을 하고 있는 분과위원회의 조직을 문제점으로 놓고 보셔서 상황파악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