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5분자유발언
문영민 의원 5분자유발언
영범
송영범의사담당주사
지금부터 제105회 서울특별시 양천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 애국가 제창
일동묵념

문영민의장
존경하는 동료 의원여러분 그리고 허완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완연한 봄기운과 더불어 만물이 소생하기 시작하는 3월 들어 열리는 제105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우리 모두 새봄의 햇살처럼 밝고 환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난스레 춥고 눈이 많이 내렸던 지난 겨울을 보내고 맞이하는 새봄은 더욱 새로운 생동감으로 지방정부의 수준을 한단계 높이려는 의욕에 가득차게 하는 것 같습니다. 친애하는 의원여러분! 올해는 지방자치 부활 10주년이 되는 아주 의미 있는 해입니다.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방자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제 1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우리의 지방자치제도에 대한 성패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짧은 기간이지만 주민의 대표로서 구성된 지방의회는 그 동안 열악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일을 해왔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역주민의 권익보호와 현안문제 해결을 위하여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집행부와 협의, 그리고 견제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역실정에 맞는 새로운 조례를 제정하고 불합리한 조례는 정비하였으며, 방만한 재정운영을 억제하여 주민의 혈세가 누수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왔습니다. 또한 구행정이 신속하고 투명한 가운데 집행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행정서비스의 질적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여 왔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풀뿌리민주주의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도적인 미비점은 차치하더라도 여전히 주민의 구정참여 기회가 확대되지 않고 있으며 주민의 신뢰감을 상실케 하는 일부 지방의회의 잡음 등은 아직도 의정활동에 대한 주민의 평가가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으로 지적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존경하는 의원여러분! 내년도 차기 지방의회의 출범을 앞두고 작금 언론의 보도를 보면 지방자치의 환경이 변화될 것이라는 점을 예견케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가 직접 참여하고 있는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과 함께 정치적 민주성 그리고 효율성이 겸비된 가치를 창조해 갈 수 있도록 의회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건전하고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위해서 우리 스스로가 먼저 변화되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지역주민이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실상을 파악하여 그 해결책을 반드시 찾아내고 성숙된 주민의식이 우리 의회 안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민의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망설임 없이 하여야 할 것으로 봅니다. 아무쪼록 의원여러분께서는 발군의 용기와 분발로서 앞으로의 의정활동이 보람과 뜻이 있는 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범
송영범의사담당주사
이상으로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1시2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