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최병수 의원 발언
위원 지금 담당주사는 솔직하게 답변을 잘해 줬는데 우리 의회에서 보는 집행부, 그 중에서 우리가 25개 실·과에서 가장 팀워크가 잘 되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잘하는 곳이 청소과인 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최근에 상도 4, 5개 휩쓸고 상금도 많이 타오고 그 어느 때 보다도 열심히 잘 하고 있는데, 지금 담당주사께서 말씀하신 바와같이 실험의 대상이라든지 수범사례 쪽으로 자꾸 가다 보니까 일 욕심을 너무 많이 부리는 것 같아. 그렇지 않아도 민원부서에서 할 일이 너무 많을텐데 이런 것까지 욕심을 너무 부리다 보니까 어느 자치단체와 양천구가 폐건전지를 수거했는데 과거하고 달라서 요즘은 폐기물을 수거해도 이게 소모처나 경제성이 있든 없든 간에 소모가 완전히 되고 리싸이클링이 됐을 때만이 가능한데, 지금 나주에 있는 리필코리아라는 재활용수거업체도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 폐건전지를 가져가서 뭘 하는가 했더니 다시 쓸만한 것은 골라서 재충전을 해서 포장을 새로 해서 사용하고, 그 중에서 못쓰는 것은 완전 폐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건전지 제조과정에서 경비를 절감하고 쓸만한 것은 재충전을 하고 페인팅을 해서 새것같이 만들어서 재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또 이익추구를 위한 경제성으로 보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 다른 거는 몰라도 폐건전지는 지금 현재 국내에서 완전히 수거해 주면 재활용이 될 수 있는 이와 같은 기술이나 시스템이 있고 그 분들이 경제성이 없으면 하다가 말아 버린다고. 최근에 특정폐기물,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들이 전부 경기도 수도권의 땅을 임대로 싸게 빌려서 지정폐기물을 쌓아놓고 돈을 받고, 처리한다는 명분으로 그런데, 어느날 부도를 내고 가버린단 말이에요. 저는 이것 역시 그렇게 봤기 때문에, 물론 다 잘하는 것도 좋은데 이 폐건전지는 특히 아파트지역에는 부녀회에서 수거함까지 만들었어요.
아까 동료위원은 "거기에 수거함이 없다"고 그러는데, 수거함까지 통을 갖다놓고 수거는 잘 하는데 도대체 저게 어디로 가는 건가? 했더니, 우리 양천구에서 폐건전지를 수거해서 보상도 못 받으면서 보상비까지 줘 가면서 이렇게 하는 의욕은 좋지만, 우리가 이 폐기물을 수거해서 어디론가 갔을 때 구설수에는 오르지 말아야 될 것이다. 일은 열심히 하고 사회문제 또는 언론에 휘말릴 필요는 없지 않은가?
그 외에도 청소과에는 할 일이 너무 많을텐데. 이 폐건전지 수거문제는 수거하는 것은 좋아요. 수은이라든지 공해유발물질이 상당히 함유된 건전지이기 때문에 수거해서 따로 처리는 해야 되지만 그래도 지금 소각장재처리같이, 재처리도 지금 두 군데 보내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역시 나주까지 싣고 가서 재이용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없는 곳에 갖다 쌓아 놓았다면 또 다시 사회문제가 될 것이다, 이런 것을 다음 회의 때 폐건전지수거문제에 대한 전반적인 토론이 다시 한번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 밑에 보면 폐자원 수거경연대회도 작년에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