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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유선목 의원 발언

107회 제1본회의200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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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신월5동에 강서교육관 맞은편 쪽으로 사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인데요, 앞쪽으로는 화곡시범아파트 2,200세대 재건축 때문에 근 2년째 문을 열어 놓고 살 수가 없고 또 그 앞쪽으로 불과 집 한두 채를 사이에 두고 샌드위치로 낀 거에요. 뒤에는 대형재건축, 앞에는 한 500여평의 연립주택 세 동이 지금 재건축이 올라가는데 사람이 살 수가 없는 동네가 됐거든요? 그런데 방음벽을 칠 때 보면 망사로 된 방음벽을 치더라고요.

그게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물론 이것을 지금 감사과에서는 감사를 하거나 조치를 하는데 한계점이 있으실 거에요. 그렇지만 현장에 직원을 한 번 내보낼 수는 있겠죠.

제가 구구한 얘기는 드리지 않겠습니다. 한 번 나가 보셔서 상황이 어느 만큼 되고 있는지, 도로사정은 어떤지, 새벽 한 3시 반이면 레미콘차 한 40여대가 올라와요. 올라와서 레미콘 콘그리트를 칠때 보면 새벽 2시, 3시까지 퍼다 붓거든요.

그러니 이건 사람 사는 동네가 사실 아니에요. 그러니까 한번 나가서 어떤 상황인지 좀 보시고, 그 쪽 동네에 사는 사람도 지방세를 내는 양천구 주민이거든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최소한도 국민의 기본권리를 갖고 살 수 있도록양천구가 무엇을 도와줄 것인지 한 번 나가 보실 의향은 있으십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