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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정현범 의원 발언

107회 제3본회의2001-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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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저는 그 자리에 참석을 했던 의원으로서 직접 본 것을 말씀을 드릴게요. 그때 청장님이 와서 앉아 계셨고요, 청장님이 무대에 올라가서 멘트하기 전에 비서가 멘트용지를 갖다 줬어요. 저는 바로 그 옆에서 들었던 사람입니다.

그랬더니 우리 허완 청장께서 "이거 나만 하냐?" 그랬더니 그 비서의 말이 "청장님만 하시면 됩니다" 그랬을 적에 허완 청장이 약간 주저했었어요. 그러다 "물 한잔 가져오라"해서 물을 한잔 마신 다음에 올라가서 멘트를 한 것까지 나는 다 옆에서 보고 들었습니다. 그랬을 적에 또 한 가지, "아무런 계획도 없었고 KBS측과 협의가 없었다"는 말씀은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밑에 의자에서 무대에 올라갈 적에 도우미 아가씨 두 명이 허완 청장하고 같이 그 무대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허완 청장이 이야기를 끝낸 다음에 내려와서 자리에 앉고 그 도우미 아가씨들이 어떻게 행동을 한 지 아십니까? 제가 앉아 있는 좌석 바로 앞에 그 도우미들이 있어 가지고 그때 뭐라고 했느냐 하면 "우린 허완 청장 모시고 무대에 올라갔다 내려 왔으니까 가자" 그리고 돌아가는 것까지 제가 확인하고 저도 바로 뒤에 차를 타고 나온 사람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 과장님은 "KBS측과 아무런 협의가 없었다"는 말씀은 본위원이 현장에서 본 증거로 볼 때 전혀 합당치 않은 말이에요.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