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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전희수 의원 발언

108회 제1본회의200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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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전희수 위원입니다. 정화조 청소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다시 한번 지난해를 상기해 보면 수거료를 올려주는 것 때문에 "동작구같은 경우는 3개의 업체가 있어서 굉장히 어렵다"고 "이것을 늘리면 안 되고 적자를 보기 때문에 요금을 올려줘야 된다"고 과장님이 말씀하신 지가 엊그제 같은데, 업체가 난립이 되다 보면 진짜 올려줘야 될 형편이 되지 않겠나 하는 우려가 한 가지 있고요, 이것은 꼭 질의하고자 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또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 제가 동직원들한테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무단투기가 어느 동이나 다 마찬가지로 많은데, 특히 우리동네를 보면 어린이놀이터가 있는 한쪽 구석에 무단투기를 해서 "여름철에 냄새가 난다"고 "민원이 들어온다"고.

이것을 바로바로 치워가는 것은 좋은데 치울 때 반드시 쏟아서 인적사항을 밝혀내서 시범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해서 그게 소문이 나가지고 안 버릴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해 줘야지, 민원이 들어오면 우선 동사무소에서 가서 공공용 봉투에 담아서 치워주니까 또 갖다 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치울 때마다 전부 쏟아 가지고 거기서 인적사항이 나오면 사진을 찍어서 그 사람한테 아주 엄중하게 과태료를 부과해 가지고 그 근처에서는 아주 쓰레기의 쓰자도 안 나올 수 있도록 뭔가 조치를 해야지 민원이 들어오면 치워주고, 그러면 저녁에 또 갖다버리고 이런 숨바꼭질이 되는데, 각 동사무소하고 협조하셔 가지고 반드시 버린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