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위원도 동의를 하면서 앞으로 공직생활을 평생직장으로 하여야 될 공무원들이 임용되어 올 때에는 그 분들도 꿈이 있었고 또 자부심도 가졌고 이랬을텐데 단지 간부들과의 인맥이 형성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풀팀으로 가게 됐다, 그렇다고 해서 그 공무원들이 능력이 없고 뭔가 과오가 있고 이런 것은 아니었다 그 말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아까 국장께서 "참 가슴아프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러한 고통을 분담하고 또 그 분들의 수를 줄여가는 노력을 과연 구청장이하 간부들은 무엇을 했는가?
본위원이 볼 적에는 전혀 그런 노력을 한 흔적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기업에서도 구조조정을 함에 있어서 노조와 사주간에 여러 가지 협상을 통해서 심지어는 노조에서도 동료직원이 구조조정을 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고통분담 차원에서 근무시간을 단축하고 이러면서도 어려움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공로연수 문제도 이번에 주의깊게 관찰을 하고 또 그 결과에 대해서도 어떤 결과가 미치는가 하는 것을 본 일이 있는데, 그렇다면 구청장이하 각 국장 또 주요보직을 가지고 있는 과장들이 직접 나서서 공로연수 부분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대화로서 서로 고통을 분담하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했다면 이런 부분들이 최소화 될 수 있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쉽게 말해서 이제 막 공무원을 시작해서 몇 년 되지 않은 이런 사람은 내치면서 30년이상 한 분들이 후배를 위해서 한 1년, 한 6개월 앞에, 그렇다고 그 분들이 보직은 없다 할지라도 공로연수 들어간다고 해서 특별한 불이익을 받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강압적인 게 아니라 정말로 한 조직의 일원으로서, 또 상하관계로서, 동료애로서,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그러한 물고를 트는 것도 한 방법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그런 노력은 전혀 한 것 없이 자연감소에 의해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인맥이 없고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공무원들은 결국 떠날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한 번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