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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110회 제1본회의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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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양천구에 홍보해야 될 특별한 사유가 없어요. 양천구에 무슨 특산품이 있습니까, 양천구에서 뭔가 특별한 것을 공동브랜드에 의해서 생산해 가지고 전국 시장을 무대로 해서 양천구를 홍보해 가지고 물건을 팔 수가 있습니까? 양천구라고 하는 것은 지역의 특수성을 보면 50%에서 60%가 주거지역이에요.

무엇을 홍보하겠다는 것이냐 이 말이에요. 납득이 가지 않는단 말이에요. 그러면 돈을 쓰면 양천구의 지가가 올라갑니까?

또 아까 위상을 말씀하셨는데 양천구민의 어떤 위상이 달라지나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양천구의 목동아파트단지 얘기만 하면 돈 안 들여도 잘 알아요. 그런데 굳이 이런 것을 운영해야 된다고 하면 충분하게 의원과 구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그게 나와야 돼.

그래야 거기에 돈을 투자하든 뭘 하든지 할 것 아니요? 막연하게 "양천구의 위상이 높아진다" 이런 얘기는 안돼요. 뭐가 있느냔 말이에요.

그것을 내놓아야 추경에서 예산도 확보가 가능하고, 그것이 없이는 곤란하다 그 말이에요. 그렇잖을까요? 그러면 차라리 양천구 공동브랜드와 여자테니스단과 연계를 시켜서 뭔가를 하나 만들어 내든지, 지금 양천구 공동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 계획이 수립되고 거기에 예산이 뒷받침 되어야 되고, 그것도 과연 결실을 얻을지 얻지 못할지 불투명한 상태에요.

그러면 이럴 때에 바로 그러한 것과 연계해서 뭔가 아이템을 하나 개발해서 활용을 하려고 하는, 뭔가 창의적인 어떤 것이 있어야지 덮어놓고 전시적인 테니스단을 운영해 가지고 돈만 내버린단 얘기에요. 또 한 마디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우리 양천구는 국제적인 행사를 할 수 있는 국제규모의 테니스장을 갖추고 있어요.

여자 테니스단? 좋아. 그러면 반대급부로 우리 양천구 자치구가 뭔가 얻을 수 있는 것을 또한 개발해서 여기와 연계되어야 된다 그 말이에요.

그것도 없이 막연하게 하는 것은 곤란해요. 까닭에 본위원은 과장에게 지적을 합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어떤 형태든간에 이게 잘 운영이 되고 홍보가 되고 해서, 지금 공동브랜드같은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계획도 세우고 있고 거기에 대한 예산도 여러 가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좀 연계해서 한 번 묶어봐라 이거에요. 그렇게 홍보를 제대로 해서 우리의 어떤 것을 살려나갈 수 있다면 실질적으로 타자치구에서 지금 이런 것을 운영하는데 실리를 추구하는 거와 같이 우리도 뭔가 얻을 수 있다 이거에요.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