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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연호 의원 발언

110회 제1본회의20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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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사회복지요원들의 업무가 굉장히 많다 이런 얘기입니다. 적어도 신월3동만 해도 한 300건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사회복지사 혼자서 300건, 아주 어려운 얘기에요. 이랬을 때는 적어도 우리 자원봉사센터가 있는 것으로 알아요.

이런 데에 요구를 해서 이런 분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분들을, 또 우리 양식을 내놓고 설명해서 이 분들이 가서 한글도 모르고 여러 가지 모르는 분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해서 자료를 받아서 동사무소에 제출할 수 있도록, 이 분들이 굉장히 이것을 두려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과연 우리 동사무소에서 일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하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이어서 계속해서 질의 좀 하겠습니다. 5페이지 사회복지시설 영선사업이 나옵니다.

제가 이 얘기를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위원들이 매 임시회 때마다 업무보고를 받아요. 그러면 업무보고를 받는 입장에서 우리가 그 당해년도에 어떤 사업을 하시겠다고 하면 저희들이 심사숙고해서 따질 것은 따져서 예산을 승인해 줬어요. 그러면 그 예산을 집행해야 될 적기가 있습니다.

돈을 아무 때나 집행하는 거 아니잖아요. 그 사업의 성격에 따라서 예를 들면 어린이집 3개소 대수선비가 있어요. 이것이 적어도 3월 중순에 발주해서 6월 말이라든지 7월 말까지는 전부 완료가 되어야 할 사업인데, 8월 20일날 시공을 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 더운 날씨에 갈 데가 없으니까 콘테이너박스를 사다가 콘테이너 속에 그 어린애들을 넣어놓고 교육이라고, 어린이보호라고 해 가지고 하고 있어요. 다행히 저희 지역은 이사갈 수 있는 좋은 장소가 있어요. 그러니까 원래 본인들이 있던 곳보다도 이 장소가 더 좋으니까 우리 원장님이 "대단히 고맙다"고 "제가 복이 많은가 보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는데, 나머지 신월7동이나 목2동 이쪽 라인을 보면 이 고열에 콘테이너 속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있어요.

그리고 과장님, 동절기 공사를 하시겠다는 거에요? 가장 더울 때는 아이들을 이사시키고, 또 동절기에 공사를 하시겠다는 거에요? 공사라는 것은 적어도 11월 말까지는 다 마무리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8월 20일날 착공해서 1월 16일날 준공하겠다고 나왔어요. 어째서 저희들은 예산을 다 승인해서 "적기에 하십시오." 했는데 안 했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이런 걸 직무태만 했다고 누구한테 꾸중을 해야 됩니까?

전부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이어서 6페이지로 넘어가 보세요. 양천노인종합복지관도 제가 듣기로는 이웃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발생해서 이런 것 같은데, 여기도 건물평수가 적은 평수는 아닙니다. 12월 말에 준공한다고 그랬는데 신월노인복지관,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이 신월노인복지관,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엄청나게 우리 구청에서 우려 먹습니다.

우리 위원들에게 올라올 때마다 "신월3동은 무슨 사업을 대단하게 많이 하신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엄청나게 우려먹어요. 공사기간을 좀 보세요.

전부 동절기 공사에요. 그래 가지고 공사가 부실하면 그 다음에 보수비가 올라옵니다. 당장 3개 어린이집 영선공사를 들어가면서 이번 추경에 교재교구비로 6,000만원이 올라와 있는게 있는데 이런 건 뭐에요?

당초 본예산에 잡아넣지 이것이 그렇게 급해서 추경에 넣어놨어요? 다음 추경예산 심의때 추경의 성격에 대해서도 제가 구체적으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만 이렇게 아무렇게나 돈 몇 푼의 세수가 발생했다고 해서 긴급하지도 않은데 추경에 편성해서 올라오면 저희들이 심의를 잘 해드릴 것 같아요. 과장님, 답변해 보세요.

왜 이렇게 동절기에 공사를 해야 되는 것인지? 그리고 예산조치는 약 18개월 전에 현금을 손에 쥐어 줬는데도 이제와서 일하시겠다고, 또 일하시는 것도 적기가 아닌 동절기에 신월청소년문화센터 2월 준공이에요. 그러면 1월, 2월달에 제일 어려운 것이 난방관계, 화장실 타일관계, 제가 건축을 잘 몰라도 이런 정도는 알아요.

이런 것은 동절기 맨마지막에 마무리가 되는 부분 아닙니까? 이렇게 타일을 붙여 놓으면 1년도 못가서 다 떨어져요. 난방도 제대로 안 되니까 다 금이 가고 아주 우습게 됩니다.

공사를 어떻게 적기에 안 하시고 이렇게, 미리미리 시간을 맞춰서 돈이 없어요, 뭐가 없어요? 그러면 왜 실업자들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까? 얼마든지 일이 많으니까 우리 양천구 자체만이라도 실업자를 구제할 수 있는 공사가 엄청나요, 우리 양천구에.

과장님, 이런 관계에 대해서 왜 이랬는지, 업무가 너무 많아서 시간이 좀 늦었는지, 한 번 소상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