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연호 의원 발언
위원 이것도 당연히 해 줘야 됩니다. 물론 저희들도 압니다. 천재지변이 있었으니까 예비비에서 썼겠구나 그러나 이것도 자세하게 소명을 해 주셔야지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하니까 마지못해서 해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다음 3페이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조사관계인데, 제가 이런 것을 느꼈습니다. 7월 말까지 기초생활보장자에 대해서 어떤 요식행위를 줘 가지고 거기에 보고하도록 했는데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들이 어떤 분들이냐, 극히 못배운 분들입니다. 말하자면 무지하신 분들이에요.
이런 분들한테 행정관청에서 어떤 양식을 만들어 가지고 작성해 오라고 하니까 이 분들이 뭐가 뭔지를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저한테 가지고 와요. "의원님이시니까 이거 좀 해 주십시오." 그래서 제가 친절하게 안내를 했어요. "이것을 어렵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읽어보시고 모르는 부분은 동사무소에 가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그렇게 했는데, 기초생활수급자가 아주 못배운 분들이기 때문에 한글도 잘 못 읽습니다.
무슨 말인지를 잘 몰라요. 그러니까 5,381명이나 되는 이 조사를 각 동의 사회복지전문요원이 전담을 했습니까, 아니면 자원봉사자와 동 직원을 묶어서 7월 31일까지 파악을 하도록 했습니까? 어떻게 이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