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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110회 제2본회의20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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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것은 국장한테 묻겠습니다. 지금 양천구의 20개 동사무소가 주민문화복지센터로 전환해서 이미 그 시설이 주민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지금 각 문화복지센터마다 컴퓨터라든지 전산화기기를 상당한 숫자를 확보해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문화복지센터는 물론이고 구청에서도 향후 거기에 대응할 수 있는 어떤 대안이 전혀 없어요. 그저 그 제품을 생산한 회사의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컴퓨터를 일주일도 쓰게 되고 열흘도 쓰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구입을 한 지 벌써 1년이 넘고 이러다 보면 점점 기계에 이상이 오는 빈도가 늘어날텐데 이런 기본적인 계획과 대안이 없다 그 말이에요. 지금 체육분야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신월1동사무소 같은 경우 4층에 헬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거기에 운동기구가 여러 가지 있어요. 그게 고장이 나면 섭니다. 그 생산회사에 서비스를 요구하면 열흘도 좋고 일주일도 좋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그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적어도 관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이래 가지고 되느냐?"라는 비난과 불편을 수없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구에서 가지고 있는 체육시설만 하더라도 구민체육센터가 있을 것이고 신월7동에 제2문화센터가 있고 또 각동 여러 곳에 날로 시설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대안과 계획은 전무하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기히 시설이 되어 있는데 내실을 기하고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계획은 없고, 뭔가 자꾸 행사를 하고 뭐하고 하는 일시적인 것으로만 가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대해서 얘기해 봅시다.

시설관리공단도 앞으로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자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임용해야 될 것이다 그래 가지고 필요에 따라서는 그 시설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여러 직종들이 나와야 될 것이고, 지금 문화체육과에서도 바로 이러한, 우리 양천구에 전산실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직접 수리하고 고칠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만 사용하는 사람만 있지 그것을 전부 생산회사에 의존해서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것은 앞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 자치과장이 없으니까 국장에게 그 말씀을 드리고, 문화체육과장께서는 이런 점들에 대해서 우리가 임용해야 될 부분, 지금 운동기구 하나를 만지지 못하는 행정직들이 다 그런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