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유선목 의원 발언
위원 그리고 우리가 조사할려고 하는 것이 표본집단이 되는데 표본집단을 지금 700명으로 잡아서 조사를 하셨더군요. 그러면서 공통사항으로는 성별이라든지 연령별이라든지 거주지별, 프로그램별, 이용기간별로 나누었고, 이에 따른 본조사는 기본설계 자체를 엄격한 표본추출을 해서 1:1 개별면접이나 설문지를 통해서 조사하겠다고 기본방침을 정하셨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이 쭉 이것을 분석해 봤어요, 통계를 내고 이런 설문조사를 하는 것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서.
그런데 여기에 몇 가지 문제점으로 나온 것이 지금 여기에 기재된 것이 표본의 크기만 기재되어 가지고는, 이 표본조사가 신뢰수준이 95%라고 그랬는데 지금 95%인지 어쩐지를 알 수가 없어요. 연인원이 전체가 얼마만큼인데 거기에 대해서 샘플조사를 700명으로 하겠다는 것이 먼저 나와야 되고요, 지금 모집단의 크기를 그냥 지역주민 및 신월문화체육센터 이용회원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표본의 크기를 제가 봤어요.
표본의 크기를 보니까 이것도 성별이나 이런 것에 비례를 하면 더 좋겠는데 아마 이용자수가 여성에게 많이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남자는 134명에 여자는 566명이거든요. 그러면 이것도 굉장히 어느 한 성에 치중이 되었죠. 그 다음에 연령대별도 제가 볼 때에는 여기 어린이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계층을 선정할 때도 어린이들이나 청소년집단이나 주부집단이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연령을 그냥 20대에서 60대까지만 잡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과연 이용자의 포인트를 어디에 두고 있느냐, 계층별로 공정하게 배분이 되지 않은 것 같고요, 그 다음에 700명의 표본집단을 조사하셨는데 그 중에서도 신월7동에 336명, 물론 가까우니까 많이 치중되어 있겠죠. 그 다음에 신월1, 3, 5동에 25명이에요, 3개 동을 합쳐서.
그 다음에 신월2동에는 2, 4, 6동에 218명으로 되어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지역도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중에 표본을 정했으니까 물론 그 인근지역에 많이 치중된 것만은 사실이지만 그것도 좀 유의를 해야 거주지별 분석이 정확하게 나올 수 있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가장 중요한 것을 지금 말씀드릴려고 하는 것은 이 표본집단 700명을 선정할 때 수영을 하는 사람을 500명으로 했어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사람중에. 물론 신월문화체육센터의 연인원 중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 수가 수영이라는 프로그램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기도 하겠지만 이런 조사를 하는 목적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과연 이 이용자가 얼마나 만족을 하고 있느냐, 각 프로그램별로.
이것을 아실려고 하는 것이지 수영을 하고 있는 프로그램 이용자만 만족도를 알려고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지금 표본추출을 굉장히 잘못하셨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 신뢰수준을 95%라고 했고 오차수준을 ±3.7%라고 했는데 이거는 굉장히 엉성한 분석이라는 겁니다.
정확한 분석이 절대 아니에요. 이것이 그렇게 되면 수영프로그램에 지금 참석하고 있는 사람들의 소리만 여기에 다 들어온 거에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