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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110회 제2본회의200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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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병수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오늘 이 회의가 진행되면서 매우 마음이 무겁습니다. 우리 의회는 스무 분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의회가 개원한 이래 단 한 번도 원안의결이라고 하는 이러한 예산안을 통과한 전례가 없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반면에 우리 의회는 늘 대화를 통해서 서로의 의견을 겸허히 수용하고 또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예산안을 조정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예결위 활동시한인 어제 자정 12시까지 우리는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결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점에 대해서 매우 유감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또 반면에 새정회를 대표하는 회장으로서 민의회와의 적절한 대화와 협의에 의해서 예산안을 원만한 합의에 의해서 통과시키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모쪼록 이 사람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의원 스무 분이 서로가 허심탄회하게 가슴을 열고 양천구민 50만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늘 서로가 토론하고 서로 협의하면서 앞으로 의회운영에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것이라는 것을 여러분께 말씀드리면서 오늘 이렇게 예산안이 통과되게 된 점에 대해서 본의원은 구민과 또한 동료의원들에게 매우 유감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모쪼록 의회발전을 위해서 우리 의원 모두가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의회풍토가 앞으로 지향 발전되기를 기원드리면서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