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명병수 의원 발언
위원 그래서 공무원들의 사기가 저하되고 과장들이 의기소침해 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본위원은 파악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해당부서에서 다소 업무능력이 떨어진다 할지라도 이끌어 주고 지도하면서 해야 그 기능이 살아나는 거 아닌가?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총무과에서도 참고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지금 전혀 보고가 되지 않았는데 우선 지난번에도 본위원이 상임위원회나 이쪽에서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인적구조조정이 단행됐고, 업무에 대한 조정도 지금 동에서 구로 이관이 됐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실적으로 보면 이 업무는 이관해 갔다고 하는데 그 일은 동에서 계속 추진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한다면 총무과에서는 근본적으로 인력을 동에 재배치해서 이 문제를 풀어야지 이걸 그대로 자꾸 끌고가서 주민에게 불편을 가중시키고 피해를 주는, 또 동사무소쪽에서도 보면 가져 가지를 말든지, 가져가 놓고 계속, 이건 협조공문도 아니야.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보고하라." 문서를 보면 가관도 아니에요.
도대체 과장이라는 사람들이 자기들의 업무가 뭔지 동사무소의 업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인지, 아직도 구청이 상급기관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각자 자기의 업무분장에 따라서 업무를 충실히 하면 되는 건데 자기업무를 동사무소에 자꾸 넘겨요? 지금 동사무소에 18명, 19명, 20명 되던 인원들이 11명, 12명, 13명으로 줄었어요. 거기서 여직원 3, 4명 빼고 나면 사람이 없잖아요.
그런데 자꾸 내려보내서 동사무소의 기능이 마비되게 하고 있어. 그런데 총무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없어. 통제도 안해 주고, 각동으로 업무를 떠넘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통제를 해 주든지 아니면 인력을 주든지.
문화복지센터 이것만 가지고도 지금 동사무소에서는 상당히 부담스러워. 일요일도 직원이 나와 가지고 있어야 돼. 이런 실정인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단 말이야.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으면 얘기해 보세요. 지난번 수해 때도 이 문제 때문에 이게 잘못됐다라고 하는 얘기들이 전 지역에서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래서 강남구청같은 데서 이거 하지 않은 구청장 잘했다는 박수를 받고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문제점을 파악했다면 거기에 빨리 대처해야죠. 강서구같은 경우도 이미 업무부분에서 지난번 단행했다가 이번 수해 이후에 다시 재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양천구는 수해를 입었을 때 가장 피해가 컸던 구로서 전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미진하게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향후 어떻게 할 것인지, 무슨 계획이 있는지. 지금 청소분야 또 내려보냈다면서요? 청소분야의 업무를 차량까지 해서 인력하고 이렇게 또 내려보내기로 결정했다면서?
보고를 받았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몇 가지 필수적으로 동사무소가 관리해야 될 업무가 있다면 그건 줘라 이거야. 주고 이 인력 2, 3명 더 지원해 줘버리면 구도 이렇게 그 업무에 혼란이 오거나 그것을 소화시키지 못해서 전전긍긍하고 전화기를 내려놓는 일이 없을 거 아니에요? 총무과장은 답변해 보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