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훈구 의원 발언
위원 잠깐, 과장님 답변중에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얘기를 또 꺼내야겠네. 정말 기억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마는 3년 전에 지금 구민체육센터를 목2, 3, 4동에 건립을 해 볼려고 우리구는 몇년 전부터 토지매입을 할려고 그랬어.
그랬는데, 기존지역이 알다시피 지금 현재 기반도로에서는 토지를 매입할 수가 없는 상황이야. 예를 들어서 체육센터부지를 살려고 하면 최소한 500평에서 700평을 매입해야 되는데 한 블록을 다 사야 되죠. 그래서 목4동에도 없고 목3동도 없고 목2동도 없어.
그래서 생각해낸 게 뭐냐하면 목동근린공원 6만7,000평의 북쪽 자투리땅, 지금 일명 도심소공원입니다. 그 땅을 할려고 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 땅을 서울시에 올렸죠?
그 당시가 4년 전 양재호 청장 때입니다마는 그때 1차 부결됐습니다. 그리고 다시 2차 올렸을 때가 언제입니까? 3년 전입니다.
그때 서울시공원심의위원회에서 각론 끝에 어떻게 결정이 됐느냐 하면 소위원회를 구성해서 현장답사하는 걸로 매듭지었습니다. 그해 12월에 경희대학 모교수인가 하는 그 분이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왔고, 교수 두 분이 더 왔습니다. 그리고 서울시 관계 관련공무원이 두 분 더 왔고, 우리구 건설교통국장이 참가했고, 또 박과장이 현장 나가셨죠?
본위원도 현장에 나가서 설명을 했습니다. 그때 왜 안 됐느냐 하면 6만7,000평의 큰 공원이지만 그 자투리 땅의 공항로변에 50년 묵은 나무가 있다, 그래서 위치가 부적합하다, "위치를 변경시키겠다, 높은 지역에서 아래지역으로" 그래서 그 당시에 온 두 사람의 심의위원도 동의를 했습니다. 소위원회 위원장이 반대를 했고 결국은 그것이 다시 심의위원회를 거쳤지만 부결되고 말았어요.
그리고 허완 구청장이 민선2기에 다시 올렸습니다. 그 이후에 이제 이 사업을 우리가 포기하게 됐는데, 마침 달마을근린공원은 개인공원입니다. 그 개인공원에 문제가 터졌어.
그 공원에 하면 위치가 좋으니까, 3개 동의 센터입니다. 그래서 "일이 잘 됐구나" 해서 "우리구도 거기에 대한 연차사업으로 지난해 중·장기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 땅을 매입해서 구민체육센터를 지으면 모든 것이 잘 맞겠구나" 하고 돌아온 사항이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다시 드리냐 하면, 그 당시에 공원부지속에 6만7,000여평의 일부 자투리땅이었고 쓸모 없는 땅이었습니다.
그 자리는 청소년우범지역이었고 그 8통, 7통, 31통 3개통 주민들이 지나가지 못하는 지역이었습니다. 거기도 부결되고 서울시공원심의위에서 틀었어. 그런데 이번에는 같은 행정구역상에 목2동인데 1만평을 자치단체인 우리 양천구가 매입을 하는데 그거 하나 풀지 못한 것은 우리 공무원들의 무능 아닙니까?
그러면 앞으로 향후대책에 대해서 얘기를 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땅은 예산으로 이미 8억2,000만원으로 됐고 토지매입과정은 계약조건에 부분적 평수로 못하면 전체평수를 넣어 가지고 지불조건만 조정을 하면 되는 겁니다. 지주는 그렇게 알고 있는데 우리구가 자꾸 이 땅만 사겠다고 하니까 믿지 못하는 거에요.
왜 협상을 안 하느냐 이겁니다. 공원부지를 했으면 그 땅을 통째로 매입을 하든지 해야 되는데, 일부분만 사겠다고 하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 거란 얘기죠. 우리 계획이 다 나와 있는데 어차피 살거면 기본적인 것을 협상을 안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향후 우리구가 이런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가지고 이 땅을 매입하는데 신월동에 있는 구민체육센터는 전체면적이 1,000평도 안되는 땅을 풀어가지고 그런 큰 건물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1만평의 땅을 사면서 공원만 만들어서 되겠습니까? 명확하게 업무보고를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