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김세운 의원 5분자유발언
영춘
권영춘의사계장
잠시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은 진동으로 조정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방청객께서는 자세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00회 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의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세운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일동기립
일동묵념
세운
김세운의장
존경하는 1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어느새 마지막 한 장 남은 달력이 아쉽게만 느껴지는 한 해의 끝자락에 오늘 제200회 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제8대 의회가 개원하고 시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서는 의회, 문턱을 낮추는 의회를 지향하며 여러 가지로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난 제1차 정례회와 오늘 제2차 정례회에서 개회식 전에 작은음악회를 통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고자 하였습니다. 개회식에 앞서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주신 김천시 새마을 여성합창단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되돌아보면 금년 한 해는 참으로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1차 남북정상회담을 시작으로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되어 그 어느 때보다 남북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물론 궁극적으로 비핵화와 경제협력 등 한반도 긴장 완화를 통해 남북한이 함께 통일 시대를 열어가는 것은 분명 환영할 만한 일이고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소명이지만 관계가 좋았다가도 한순간에 악화되는 부침을 거듭했던 과거의 사례들을 비추어 볼 때 좀 더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조심스럽게 대응해 나갔으면 하는 나름의 바람은 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지난해 절정에 달했던 한반도의 전쟁 위기감은 큰 고비를 넘겼지만 이에 반해 내부적으로는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더욱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국내경제의 저성장 기조 속에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었고 올여름에는 유래 없는 폭염까지 이어져 우리 지역에서도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등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올 한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 주신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시정을 펼치기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 주신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 6월 치러진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 여러분들의 엄중하고도 준엄한 선택을 받아 제8대 김천시의회와 새로운 민선7기가 힘차게 출발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제8대 김천시의회는 견제와 균형 측면에서 바람직하게 구성이 되어 내부적으로 변화를 갈망하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되고 또 이를 함께 협의하고 논의하면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책을 찾아감으로써 진정으로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또한 2018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는 통합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이후 200회를 맞이하는 뜻깊은 회의로 개회를 하는 감회가 사뭇 남다른 것 같습니다. 지난 1995년 1월 통합 김천시의회가 출범하면서 시작된 여정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의회는 집행부 견제와 감시, 정책대안 제시와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여론이 시정에 폭넓게 반영되도록 하는 등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춰갈 수 있도록 민생현장 활동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애환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가장 든든한 친구 같은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집행부와도 열린 소통과 협치를 통해 지역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22일간의 긴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각종 의안 처리와 함께 의정활동의 핵심이자 시의회의 가장 큰 책무라고 할 수 있는 2019년도 당초예산안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잠시 후 개회식에 이어서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 김충섭 시장님께서 2019년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주요 시정 운영방침을 밝히고 그에 따른 각 분야별 예산편성 내역을 개괄적으로 설명하시게 될 것입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를 잘 참고하셔서 예산이 시정 운영방향과 시대적 흐름에 맞게 시의적절하게 편성되었는지, 낭비적인 요소는 없는지 각 분야별로 꼼꼼히 체크하고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의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각 부서에서 편성한 예산안에 대해서 의원님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성의 있는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며 각종 참고자료나 분석 자료를 충분히 준비하셔서 이해와 소통 부족으로 어려움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이제 한 달 후면 무술년 한 해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남은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마지막까지 각자 맡은 업무를 다시 한 번 더 세심하게 살피고 챙겨서 모두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장기예보에 따르면 올 겨울에도 지난해에 이어서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올 겨울부터는 한파도 자연재난에 포함된 만큼 집행부에서는 체계적인 한파 매뉴얼을 작성하여 각종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특히 노약자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해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마련하여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본격적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모두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무술년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의 해에도 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춘
권영춘의사계장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13분 폐식
무국
무국의회사
직원 사 무 국 장 이영두 전 문 위 원 김기식 전 문 위 원 황상태 전 문 위 원 김영팔 의 사 계 장 권영춘 김천시의회 COPYRIGHT(C) 2019 GIMCHEON COUNCI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