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규석 의원 발언
위원 지금 현재 과장이 알고 계시는 거하고 본위원이 알고 있는 거하고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에 4년 동안 차를 대면서, 물론 회사는 다른 곳에 있더라도 기사는 한 80%가 우리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저 멀리 영등포나 금천이나 구로나 다른 곳에서 살다가 주차장이 양천구에 있다 보니까 그 기사분들이 우리 양천구로 많이 이사를 와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기사들이 주차장이 가까우니까 이사를 와서 살고 있는데, 4년 동안 잘 있다가 그 분들이 처음에 들어올 적에 4년 후에 나갈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여기에 들어오지 않았을 겁니다. 여기 들어올 적에는 아, 앞으로 계속 내가 여기서 영업을 해도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들어왔을 것이고 기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양천으로 이사를 왔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나가라고 그러니까 이 분들이 그 큰 차들, 한 400여대 되는 차들이 어디에 주차장을 만들겠습니까? 갈 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것은 우리 양천구에 안 대면 다른 구의 어느 길이든지 다 댄다 이겁니다, 주차장을 만들어 주지 않았을 때에는.
그래서 본위원이 주장하는 것은 뭐냐하면 이렇게 검토를 한 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400대 중에서 다 나가고 100대가 남았다고 그러는데 이 차들이 목동을 중심으로 해서 요소요소에 다 차를 대고 있어요. 그러면 앞으로 계속 이대로 방치해 둘 것이냐?
어느 주차장 장소를 정해서 갈 곳을 만들어 주고 당신네들 나가거라 이것이 원칙입니다. 아니, 나갈 데도 없는데 나가라고 하면 이 사람들이 어디로 가겠습니까? 지금 보면 목동 주위에 그 큰 차들이 대면 안될 곳에 다 대고 있어요.
심지어는 목2동까지 와서 차를 대요. 공항로까지 와서 차를 대고 있어요, 그 큰 차들이. 그렇게 산만하게 대면 되겠느냐?
아무튼 과장님이 업무를 잘 파악하셔 가지고 지금 100대 뿐이라고 하지만 그 100대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 양천구 도로변에 다 대놓고 있으니까 정말 보기가 싫어요. 또 큰 차가 서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가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를 과장이 부임하셨기 때문에 좀 소신을 가지고 정확히 검토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