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현주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제가 이 부분을 어제 보면서 다른 지역의 자활후견기관들의 사업들을 보았거든요. 예를들면 관악 자활후견기관 중에 한 군데인데요, 여기서는 나눔푸드서비스를 운영한 사례가 있어요. 도시락 같은 걸 제조해서 제공하는, 그래서 몇몇 사람이 자활공동체로 자활후견기관사업단에서 하다가 자활공동체로 전환을 해서 차츰 자활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그런 사례들도 보았고요, 성북의 경우에는 집수리사업 그러니까 건설 일용직 같은 걸 하다가 실업하신 분들이 자활공동체를 형성을 해서 지역에 어려운 사람들의 집수리를 해준다든지 구청에서 필요한 생보자 및 저소득가정 집수리를 지원해 준다든지 그러면서 지원을 받고, 차츰 거기에서 자활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하는 거라든지 아니면 복지간병인 사업이라든지, 이 복지간병인 사업은 돈이 있는 사람들은 간병인을 돈을 주고 쓸 수 있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쓸 수 없잖아요.
그런 사람들이 그야말로 어려운 사람들끼리 서로 도울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여러 사례들이 있더라고요. 지역에 따라서 자활후견기관들에서 이렇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걸 딱 보는 순간 무조건 지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원받았던 분이 차츰 자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을 하는게 더 절실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그런 아이디어라든지 중기적인 구상 그런게 전혀 반영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해서 좀더 적극적으로 아니면 자활후견기관에서도 포기할 정도로 어려운 이유가 뭔지, 사실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은 많이 있을텐데 왜 그 분들이 자활후견기관 역할을 할 수 없었는지, 구청에서 어떤 걸 더 지원할 수 있었는데 지원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니었는지, 그런 것들에 대한 분석과 좀더 적극적인 사업에 대해서 고민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