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이규석 의원 발언
위원 아무튼 내 지역이 잘 되기를 바라고 내 지역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우리 위원님들이 다 똑같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발전하는 과정에 여러 가지 진통이 있어요. 진통을 겪어서 될 수 있는 게 있고 진통을 겪어도 안 되는 게 있단 말이에요.
저는 그것을 우려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하여튼 대행사가 우리 구청에 와서 어떤 면담을 하고 어떤 자문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떤 가능성 여부의 판단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단 말이에요. 그리고 주민들이 찾아와서 문의를 했을 때 과연 그 지역이 가능하냐, 불가능하냐 이것을 초창기에 막아야지 지금 현재 60%, 70% 동의를 받았단 말이죠.
그럼 이 동의를 받기 위해서 6개월 동안 고생한 사람들은 고생을 하고 몇 차례 모여서 대화를 하고 했단 말이죠. 그러나 저는 거기에 한 번도 못갔습니다. 왜 못갔느냐?
내가 지역의 의원으로서 어떤 도움이 되고 어떤 확실하게 무슨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무엇이 없기 때문에 저는 가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 추진위원회측에 뭐라고 했느냐면, "당신네들은 너무 급하게 설치지도 말고 자율적으로 주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정식으로 나한테 제안을 한다면 내가 판단해서 구청의 관계 실무자들에게 한 번 와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노라"고 이렇게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본위원에게 건의가 되어 가지고 또 본위원이 구청에 이런 문제가 들어 왔으니 검토해서 판단해 가지고 주민들에게 의견을 한 번 제시해 달라고 하면 그것은 하실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