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문영민 의원 발언
위원 그러니까 옛날에는 공무원들이 표창이나 이런 것을 받으면 좋아 했는데 요새는 시상금이 없으면 받으러도 안 가요. 하여튼 내용은 잘 알겠고, 의욕적으로 일을 하고 많이 맡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 줄 것을 부탁드리고 또 많은 사람들을 지적해서 문제점만 들추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는 제도 자체는 환영하지만 백사람의 도둑을 놓치더라도 한 사람의 죄없는 자를 만들어 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논리거든요. 너무 많이 잡으려다 보면 그런 현상이 빚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감사담당관님이나 감사담당실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노력해 주시면 좋겠고, 우리가 이렇게 보면 참 어려운 위치에 있다는 점도 인정을 합니다.
감사담당관실에 있는 분들이 만년 뽑혀서 그 자리에 있는 게 아니고 일시적으로 차출해서 온 분들이고 언제 그 자리가 바뀔지 모른단 말이에요. 같은 동료입장에서 잘못된 점을 들춰내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것도 인정을 합니다. 계속 그 자리에 있는 것도 아니고 자기 본연의 의무에만 충실하기도 어렵다는 것은 인정을 하지만 너무 가혹하게 하는 것으로 비춰져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곁들여서 말씀을 드리고, 하여튼 잘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