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서울 양천구의회 발언

김희걸 의원 발언

131회 제3본회의2003-12-17

김희걸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인사 잘하는 어린이 선발표창 시상금도 972만원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인사 잘하는 어린이 선발표창 이런 부분은 각급 학교에서 해야 되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자꾸 우리구는 학교 교육정책에 대해서도 개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되는지 자체적으로 할 일도 많은데, 왜 학교 교육정책까지 개입을 해 가면서 일을 벌여야 되는지 참으로 답답하고 알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인사 잘하는 학생에 대한 선발표창 또 나름대로 학교에서 선행하고 모범을 보이고 또 친구들간에 어떤 우의를 돈독히 하는 학생들에 대해서는 학교에서도 시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다 못해서 유치원에서도 졸업할 때 되면 각종 사안들에 대해서 나누어 가지고 시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구에서 또 이러한 일을 하겠다, 더군다나 우리 홍보지인 양천구 소식지를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어떤 미담사례라든가 또 밝은 모습들을 하면 되는 것이지 꼭 스마일 양천운동 전개를 이러한 방법으로 해야 되는가, 외부에서 봤을 때는 우리 양천구 지역주민은 다들 인심이 사나워가지고 살아가는 그러한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인데 지금 우리 자치행정과에서는 일손도 딸리고 또 직원들이 근무하는데 나름대로 애로사항도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추진을 한다, 예산이 적고 많고를 떠나서 우리구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해야 될 일과 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하는데 있어서 정책적 사항이 다르다 그러면 각기 다른 분야에 대해서 서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지 이렇게 우리가 또 지원을 해야 되는가, 뿐만 아니라 우리 교육경비보조금 11억을 책정해 놓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부분들도 학교에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생각을 해서 학교의 영역은 영역대로 인정을 해 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출처 서울 양천구의회 회의록